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하젬 자키주한이집트대사 면담
- 자키 대사, “양국 관계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
- 김 위원장, “경주시와 이집트 도시의 자매결연 추진 제안”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2월 25일(수) 오전 11시 국회에서 하젬 자키 주한이집트대사(이하 “자키 대사”라 함)를 면담하여 한국과 이집트 사이의 주요 현안 및 양국 관계 발전 모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위원장은 자키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1996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온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자키 대사는 위원장님의 환영을 감사하며, 부임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양국 관계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국회 내 한-이집트 의원친선협회가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최근 선거를 통해 구성된 이집트 하원에서도 이집트-한 의원친선협회가 다시 결성되어 양국 의회외교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자키 대사는 대사로서 양국 외교위원회 간 관계 활성화에 대한 큰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집트의 새로운 외교위원장과 김 위원장님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이집트대박물관의 개관에 대해 축하한다는 뜻을 전하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이집트의 도시 중 한 곳과 우리나라의 천년고도인 경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으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자키 대사는 좋은 생각이라고 화답하며, 걸맞은 도시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하였다.
자키 대사는 가자지구, 이란, 수단 등 아중동 지역의 정세 안정을 위해 이집트가 노력하고 있으며, 그간 한국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김 위원장은 이에 중동 상황은 역내를 넘어 한반도를 포함한 전 글로벌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바, 우리는 중동의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이집트 측에서 오마르 압달라 참사관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에서 최용훈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시흥 외교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파견국장 등이 참석했다.
【붙 임】 면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