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과도한 경쟁구도 속에서 화합이 절실히 필요하다”대한한약사회 정책제안 전달 받아 대한한약사회는 23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재선)에게 한의약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대한한약사회는 한의약 의료체계 정비와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 모든 약국에 공정한 의약품 공급 및 유통,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 및 지원, 한약사의 맞춤형 한약 제조지침 개선, 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7가지의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 회장은 “보건의료인 간의 공정한 협력과 부당한 차별 해소가 필요하다”며 “이번 7가지 정책제안이 한약사 제도개선 변화에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주관한 김예지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직역과의 분업은 필요한 요소이지만 늘 분업과 협업 문제는 첨예하게 대립 되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다.”라며 “점점 과도하고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대립과 갈등이 고조화 되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화합과 상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제안서 전달
송석준 의원 “기호 2번 김문수 지원 위해 전국 누비며 민심 소통 나서!” □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지역구인 이천시는 물론 대구, 청주, 원주, 안양, 군포, 안산 등에서 현장 유세 이어가며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민심 확보에 힘을 보탰다. ○ 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서문시장을 찾아 기호 2번 김문수 대통령선거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세 현장은 수백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 국민의 힘 당원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22일 송 의원은 대구 서문시장 유세에 이어 청주 육거리시장과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송 의원은“전국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할 사람은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라며 청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원주 중앙시장에서는 김 후보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김 후보의 공약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23일에는 안양과 안산을 찾아 김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특히 경기지역은 김문수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자 주요 전략 지역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우원식 의장,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공식 방문 - 발트 3국 대통령 등 최고위급과 정치, 경제, 안보, 문화, 의회외교 확대 - - 디지털, 에너지, 방산, 바이오·제약, 핀테크 등 맞춤형 협력 방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은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7박 9일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을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2026년 수교 35주년을 맞이하는 발트 3국의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 등 최고위급 인사를 두루 만나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 발전 의지를 보다 공고히 하고, 의회외교를 통한 우호협력 기반 확대에 힘쏟을 계획이다. 먼저 우 의장은 에스토니아에서 알라르 카리스 대통령, 라우리 후사르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세계적인 디지털 강국이자 희토류 정제·가공 능력을 갖춘 에스토니아와 전자정부 발전 및 지속가능한 공급망 파트너십 심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K-방산의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라트비아에서는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대통령, 다이가 미에리나 국회의장 및 에비카 실리냐 총리 등을 만
禹의장 "정치가 약한자의 무기가 되는 길 열 것" 23(금)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추도사 "노 전 대통령이 걸었던 치열하고 고단한 걸음" 회고 1990년 ‘3당 합당’ 반대 언급…"떳떳한 용기로 우리를 깨워" "시민의 참여가 시대를 바꾼다는 철학, 비상계엄 때 다시 확인" "민주주의가 진보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 기억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금)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온몸으로 맞선 기득권의 벽을 넘어 정치가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 추도사에서 "국민의 마음속에서,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입증되는 민주주의를 꼭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노란 그리움들이 이곳 봉하 들녘 가득히 모였다"며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 전 대통령이 걸었던 치열하고 고단했을 걸음을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그는 "지난 1990년 통일민주당 임시전당대회장에서 한 더벅머리 초선 의원이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친 것은 3당 합당 반대를 넘어 우리 사회와 정치를 주도해 온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 해운업계와의 정책 간담회 부산에서 개최 “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현…부산이 해양산업의 허브 되도록 뒷받침하겠다” ○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 부산 해운업계와 정책 간담회 진행 ○ SM상선·흥아해운·부관훼리 등 주요 선사 관계자 참석, 업계 건의사항 전달 ○ 전재수 위원장 “부산, 북극항로 시대의 중심지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전재수 위원장, 부산 총괄선대위원장)는 5월 21일(수), 부산에서 해운업계와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위원장이 직접 한국선원센터와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SM상선, ▲흥아해운, ▲범주해운, ▲부관훼리, ▲팬스타라인, ▲썬라이즈탱커, ▲동아탱커, ▲영창기업사, ▲우진선박, ▲케이엘씨에스엠, ▲지엘비해운부산, ▲씨로드쉽핑엔에이젠시, ▲리앤쉽핑,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 ▲범진상운, ▲지마린서비스, ▲포스에스엠, ▲세진선박 등 주요 선사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을 비롯하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전국선박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대선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요청안 ■ 추진기간 : 2026. 1. ~ 2035. 12(10년) ■ 위 치 : 영산강하구(영산호·영암호·금호호) 및 금강하구 일원 ■ 소요예산 : 1조 5,000억 원(국비) ※ 영산강하구 9,500, 금강하구 5,500 ■ 추진과제 : 영산강·금강하구 부분해수유통으로 수질 개선, 기수역 조성 및 기수역 구간 취·양수장 이전, 통선문 확충 통한 선박 피항 및 항구 조성 등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으로 재구조화, 4대강 유역별 국립하구복합센터 건립,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총리실 산하 국가하구위원회 및 하구복원민·관·정협의회 상설 운영 ■ 사업주체 : 환경부(컨트롤타워), 해양수산부(연안 하구), 농림축산식품부(용수 관리) Ⅰ 필 요 성 ○ 영산강 하굿둑('81년 건설)·금강하굿둑('90년 축조)은 홍수 예방 및 조절, 농·공업용수 등 담수 확보, 농경지 확충, 교통로 등 인프라 기여해 왔음 ○ 반면 하굿둑에 의한 수생태 단절로 수질악화(영산강·금강하구 수질 평균 4~5등급, 여름철 등외급 전락) 및 쌀 등 농작물 녹조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검출으로 국민건강권 위협 직결 ○ 또한 토사 퇴적, 생물다양성 훼손, 내수면
고동진 의원, 국민의힘 대선 공약의 일환인 소상공인 위한 입법·정책활동 적극 전개 … 상가건물 관리비의 투명성 확보 위한「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개정안, 공공조달시장에서 소공인 제품 일정 비율 지정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각각 대표발의! …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제 전달식에도 참석 … 고동진 의원,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든든한 버팀목 될 터” ○ 국민의힘 고동진 국회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고동진 의원은 지난 5월 21일(수), 상가건물 관리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조달시장에서 소공인 제품을 일정 비율 이상 지정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으며, 5월 22일(목)에는 서울 여의도 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정책과제 전달식’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 특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소상공인 분야 공약으로도 반영되어있는
禹의장 "국회미래硏 역량 강화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미래연구원 22일(목) 개원 7주년 기념식 개최 우원식 의장 "국민이 요구하는 미래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 중요" 김기식 원장 "국가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싱크탱크 되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미래연구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격려사에서 "정권의 변화에 상관없이 국민이 바라고 요구하는 미래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바라는 미래를 국회가 제대로 그릴 수 있도록 국회미래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은 기념사에서 국회미래연구원이 글로벌 정치·경제·사회가 구조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인 2018년에 국가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출범했음을 강조하면서 "국가가 부여한 역할에 따라 연구성과가 국가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 의장을 비롯해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진선희 국회입법차장, 박태형 국회사무차장
禹의장 "홈플러스 사태, MBK가 책임있는 조치하도록 할 것" 22일(목)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 면담 우원식 의장 "(대주주인)MBK의 무책임으로 10만 노동자의 생계 위협" 대책위, 노동자와 입점·납품업체 고려한 회생 계획 국회에 지원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와 마트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禹의장은 이자리에서 "홈플러스 사태, MBK가 책임있는 조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와 마트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홈플러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대주주인 MBK의 무책임 속에 홈플러스에 직간접으로 고용된 10만 노동자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어제 노사 협의회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들었는데, 정부도 폭력적인 농성장 철거를 방관하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할 것"이라며 "(더불어
조치원∼인천국제공항 잇는 공항버스 운행 재개 - 15일 개통식…일 4회 운영, 북부권 주민 대중교통 선택권 확대 -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는 공항버스가 5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는것을 뒤늦게 알려졌다 시는 15일 조치원버스터미널에서 조치원∼인천국제공항 간 시외버스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은 최민호 시장과 관계기관, 운수사,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사항 보고, 차량 시승식 등으로 진행됐다. 신탄진역을 출발해 조치원∼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버스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이후 해외여행 수요와 북부권 주민 요구 증가에 따라 5년 만에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치원읍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2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어 지역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원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4시 5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2시 50분, 오후 5시 20분 등 일 4회 운행한다. 버스 요금은 28인승 우등형기준 성인은 2만 3,200원 청소년은 1만 8,600원, 어린이는 1만 1,600원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이번 공항버스 재개로 우리 시 북부권 주
최근들어 일부 행정기관에서 젊은 세대들이 대거 자리바뀜으로 변하면서 이에따른 불협화음도 적지 않은 모양세다 더구나 민법및 세법에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재산세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행정기관은 담당의 오만과 무지로서 문제가 발생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취재진은 해당 S 특별자치시 의 담당 과장과에 통화를 했지만 과장역시 담당에게 업무처리방향을 뚜렸하게 지시를 못하고 있는듯하다 더우기 종중재산 에대한 의미를 이해하지못하고 대화가 되질않는것은 결국 국민권익위를 통해 문제해결이 되지않으면 행정심판이나 소송으로 가야 된다는의미다 등기상에있는 소유자와 납세자가 달라도 종중재산은 법인의 성격으로서 납세자는 불이익을 받지 않는것이 통념상 관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종중재산은 사업자가아니라서 법인으로 할수는 없지만 세금 문제로하여 법인과 같은 셩격을 띤다는 법조계의 의견이다 이토록 수십년간 이어온 관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의 업무능력 에 따라 민원이 발생하고 실랑이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 도래된다고 본다 행정기관의 담당 한사람으로인해 기관전체가 좌우되고 심지어 소송까지 가야되는 불합리한 업무처리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도 숙제로 남게된다
전북 장수·순창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동시 선정 쾌거 -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 및 ‘순창행복플러스타운’ 선정 - 지역 특성 살린 맞춤형 전략으로 ‘뿌린 내린 삶’ 지킬 것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순창군이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대상지로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을 비롯해 8개 부처가 합동으로 공모한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장수군이 신청한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총사업비 301억 원)’과 순창군이 신청한 ‘순창행복플러스타운(총사업비 255억 원)’ 2건이 모두 선정됐다. ❍ 먼저 장수군이 제시한 ‘활력레이스 장수치휴(休) 마을’은 장수읍 중심생활권을 기반으로 ‘체류-거주-정착’의 선순환을 통해 주거 터전을 마련하고, 특화된 치휴(休)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장수뿌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 장수군은 전국 260개 지자체 중 4번째로 인구가 적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의 도전이 펼쳐지는 기회의 장수군으로 도약할 전환의 발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