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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제외조항 폐지한다

 


중증장애인도 최저임금 보장받도록 최저임금법·장애인고용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ILO 의장국으로서 중증장애인 근로자 차별 없도록 국회 통과 힘쓸 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9일, 장애인 근로자를 최저임금 적용에서 제외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예외조항이 삭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위축을 보완하도록, 최저임금의 한도 내에서 임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최저임금법』 제7조는 최저임금의 적용 제외 규정으로, 제1호에서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을 명시하고 있다. 김예지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 적용이 제외된 장애인 근로자 수는 매년 늘어나 2019년 8,971명에서 2023년 9,816명으로 4년 동안 약 850명이 늘어났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통계’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023년 364만 원이며, 최저임금 적용 제외 장애인 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39만 7천 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보다 9배가량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 또한, 2023년 법정 최저임금에 따른 월 급여는 약 201만 원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보다 5배가량 차이가 났다. 

 

이에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은 사람을 최저임금의 적용에서 제외하지 않도록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최저임금 적용에서 제외하는 건 명백한 차별이며, 우리나라는 국제노동기구(ILO) 회원국이자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비준한 노동 협약 기준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 근로자도 법정 최저임금을 보장받아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22대 국회에서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