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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서울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환영 성명서 발표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서울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환영 성명서 발표
- 2016년 1월 서울시에 대형 태극기 설치 제안 및 탄원서 제출
- 2023년 1월 서울시에 대형 태극기 설치 제안 재건의
- 2024년 1월 김형재 의원에게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제안 전달
- 2024년 2월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 시정 질의
- 2024년 4월 김형재 의원 외 39명 공동발의 조례 개정안 발의- 2024년 5월 김형재 의원 외 39명 공동발의 조례 개정안 통과
- 2024년 6월 오세훈 서울시장 6.25 기자회견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 착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사진)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6·25 기자회견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높이 100m에 이르는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에 착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6월 2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100m 높이에 태극기가 게양된 ‘대형 조형물’과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상징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까지, 시대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담은 국가상징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상이군경 서울시지부는 2016년에 11개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를 통해 건의와 탄원서를 제출하였지만 전임 시장 때 논의하다가 중단된 바 있다. 이를 다시 구본욱 지부장이 김형재 의원에게 건의하여, 지난 5월 3일 서울시의회에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 조례가 본회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된 바 있다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은 환영 성명서에서 “선대 지부장때 부터 꾸준히 서울시에 건의한 우리의 숙원사업으로 태극기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이며, 서울은 연 2천여 만 명의 외국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상징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광화문 광장 대형 태극기 설치로 곧 있을 광복 80주년 기념과 순국선열들이 목숨을 걸고 지킨 태극기를 이념으로 퇴색시키면 안 된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상이군경 서울시지부는 국가유공자 단체로서 꾸준히 호국 및 안보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통령 11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정부주도 검토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수사·기소 분리 결정했으니 정부 주도로 전문적 검토"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검찰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수사·기소 분리의 후속 입법과 과정과 관련해 "구더기가 싫다고 장독을 없애는 일이 있어서 되겠느냐"고 말했다. 사실상 민주당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뜻으로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구더기문제라면 "구더기가 생기지않도록 하는게 맞지 아예 '장을 먹지 말자, 장독을 없애자'고 하면 안 된다는 게 내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의 분리와 중대범죄수사청의 행정안전부 산하 설치까지는 정치적 결정이 이뤄졌다며 정치적 결정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더 구체적으로, 수사가 부실해지지 않도록 더 보완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장치에 대해서는 감정을 앞세우지말고 아주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전문적인 면에서 검토하고 정부의 주도하에 " 정리가 되게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엉뚱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도 나쁜 짓이지만 죄를 지은 사람이 처벌받지 않고 큰소리를 떵떵 치게 방치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 간호협회(회장 ;신경림)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