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맑음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0.6℃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1℃
  • 구름조금광주 2.1℃
  • 맑음부산 2.1℃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4.4℃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
  • 구름많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교육.과학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서울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환영 성명서 발표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서울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환영 성명서 발표
- 2016년 1월 서울시에 대형 태극기 설치 제안 및 탄원서 제출
- 2023년 1월 서울시에 대형 태극기 설치 제안 재건의
- 2024년 1월 김형재 의원에게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제안 전달
- 2024년 2월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 시정 질의
- 2024년 4월 김형재 의원 외 39명 공동발의 조례 개정안 발의- 2024년 5월 김형재 의원 외 39명 공동발의 조례 개정안 통과
- 2024년 6월 오세훈 서울시장 6.25 기자회견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 착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사진)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6·25 기자회견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높이 100m에 이르는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에 착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6월 2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100m 높이에 태극기가 게양된 ‘대형 조형물’과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상징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까지, 시대적 가치와 미래비전을 담은 국가상징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상이군경 서울시지부는 2016년에 11개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를 통해 건의와 탄원서를 제출하였지만 전임 시장 때 논의하다가 중단된 바 있다. 이를 다시 구본욱 지부장이 김형재 의원에게 건의하여, 지난 5월 3일 서울시의회에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 조례가 본회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된 바 있다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은 환영 성명서에서 “선대 지부장때 부터 꾸준히 서울시에 건의한 우리의 숙원사업으로 태극기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이며, 서울은 연 2천여 만 명의 외국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상징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광화문 광장 대형 태극기 설치로 곧 있을 광복 80주년 기념과 순국선열들이 목숨을 걸고 지킨 태극기를 이념으로 퇴색시키면 안 된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상이군경 서울시지부는 국가유공자 단체로서 꾸준히 호국 및 안보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장애인건강권법 대표 발의
서영석 의원, 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장애인건강권법 대표 발의 -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심리치료 및 상담 서비스 추가 -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체계 구축 및 실질 지원 강화 - 서영석 의원,“장애인 정신건강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4일 장애인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참여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돌봄 제공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12.4%가 우울감을 경험했고, 8.9%는 자살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에서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4.7%)과 자살을 생각해 본 비율(5.7%)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이를 방치할 경우 장애인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사회적 통합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체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포항 현수막 약사, 한약사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
포항 현수막 약사, 한약사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 - 법원, 한약사 명예훼손한 약사에게 300만원 손해배상 명령 ‘불법행위로 인하여 원고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 대한한약사회, ‘불법행위에는 법적대응으로 한약사 권익보호하겠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 있었던 한약사 개설약국 관련 소송 승소결과에 대해 "이번 사건은 약국개설 한약사들이 일부 약사단체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부당한 공격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고 한약사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은 지난해 경북 포항시에서 약사가 한약사를 상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수막에 허위 사실 등이 기재된 글을 게시하여 원고(한약사)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서, 피고(약사)에게 3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피고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수막에 원고를 ‘가짜 약사’, ‘사기꾼’이라고 지칭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법원은 해당 표현들로 인하여 원고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게시글의 내용, 횟수, 게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고의 책임을 인정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