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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 우리아이 SNS 안전지대 3 법 토론회 개최

 

조정훈 의원 , 우리아이 SNS 안전지대 3 법 토론회 개최

 

- “ 학부모 , 교사 , 전문가와 한 자리에 모여 안전한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해 의논할 것 ”

“ 미 · 영 · 프 등 주요 선진국 , 청소년의 건강 위해 SNS 사용 규제하고 있어 ”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 마포갑 ) 은 8 월 13 일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한국중독심리학회 , 한국중독융합학회 , 청소년중독에방운동본부와 공동으로 「 얘들아 , 릴스 그만봐 !: 우리아이 SNS 안전지대 3 법 토론회 」 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 건강한 디지털 사회 ’ 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주제 발표는 조현섭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 교수가 맡는다 . 토론에는 김봉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 이슬기 AI 디지털교과서 선도교사 , 최윤정 창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김경화 신수중학교 전 학부모회장이 참여하며 사회는 박소영 전 국가교육위원이 맡는다 .

 

조 의원은 “SNS 는 굉장히 유용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라면서 “ 과기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 특히 청소년들이 SNS 사용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고 설명했다 . 이어 “ 이미 미국 , 영국 , 프랑스 등 많은 선진국에서 청소년의 SNS 와 스마트기기 사용을 규제하는 움직이 있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 , 전문가들과 함께 아동 · 청소년의 SNS 중독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SNS 3 법을 발의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 의원의 SNS 3 법은 학생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초 · 중등학교 교내에서 교육용도 외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