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화)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26.6℃
  • 맑음서울 30.2℃
  • 구름많음대전 28.9℃
  • 맑음대구 26.6℃
  • 맑음울산 24.8℃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6.9℃
  • 구름조금고창 27.5℃
  • 구름조금제주 28.7℃
  • 맑음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6.9℃
  • 맑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4.1℃
  • 맑음거제 26.6℃
기상청 제공

국회

金의장, '소멸위기 대한민국' 주제로 MBC 100분 토론 출연

金의장, '소멸위기 대한민국' 주제로 MBC 100분 토론 출연

김 의장 30일(화) 생방송에서 '인구절벽 대응방안 헌법 규범화' 역설

300명의 시민대표단 공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4%가 긍정적 답변
교육·보육·주택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정책 제안할 예정
MBC 100분 토론 이어 특집 다큐에 출연해 2030 세대의 목소리 청취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화) 오후 10시 '문화방송(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인구절벽 대응방안의 헌범 규범화 필요성을 역설한다.

 

김 의장은 이날 생방송에서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정석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소멸 위기 대한민국, 아이들이 미래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 의장은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의 분절된 정책 추진을 꼽으며 최소 15년에서 20년을 내다보며 과감하고도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목)과 26일(금) 이틀간 시민대표단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절벽 대응방안 헌법 규범화 공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4%(매우 그렇다 47.9%, 그런 편이다 28.5%)가 공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MBC 100분 토론에서 ▲교육(AI 기반 공교육 혁신) ▲보육(보육교사 인건비 국가 부담) ▲주택(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저출생 정책 헌법 규범화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입법과제로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을 위한 법률안 3건(「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 의장은 MBC 100분 토론에 이어 오후 11시 40분부터 방영되는 인구위기 특집 다큐 <아이 낳으라는 법 있나요?>에 출연해 2세를 낳지 않기로 결정한 2030 세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