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1청사 별관 환경마루에서 외국인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 영어사용 환경조성 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하는 안건은 국제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통하여 해외유학과 동일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유학 및 연수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고자 하는 데 있다. 영어사용환경 기본계획은 제주특별법 제234조(영어사용 환경 조성)에 근거를 두고, 금년 3월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 영어사용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시행되면서 본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외국인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받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외국인자문위원회(위원장 Kanoelani, 미국, 한국명 유원희)는 외국인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대한 자문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 15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주거·교육급여 대상) 및 차상위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월 10만원씩 매칭·지원해주고 있다. 3년간 통장가입을 유지하고 재무·금융 교육을 이수하면 적립금 720만원(20만원×36개월)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제주도내 지원대상자는 777명으로, 가입대상자(935명) 중 83.1%가 매달 적립금을 저축하면서 성실하게 일을 통한 자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10월 추가모집부터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가입 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보다 많은 차상위계층이 신규 신청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총 근로·사업소득 기준 중위소득 30% 이상 가구에 대해 지원하였으나, 소득하한 기준을 삭제하여 이번 가입부터는 중위소득 30% 미만도 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통장
(교통문화신문) 추자초등학교(교장 조윤하) 및 신양분교장 6학년 11명의 학생들은 지난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간 우정라이온스클럽 초청 수도권 지역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 체험학습은 청와대 및 서울지방경찰청 견학, 국립중앙박물관 및 시크릿가든 드라마 세트장 관람 등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매결연 학교인 서울신용산초등학교 방문 및 학생과의 만남과 홈스테이를 통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도시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큰 꿈을 품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삶의 자세를 지닐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무조정실과 합동으로 오늘부터 10월20일까지 3일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주민중심, 환경보전 및 국가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88건)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30일 정부(국무조정실 제주지원위회사무처)에 제출된 6단계 제도개선과제에 대하여 오는 11월부터 중앙 관계부처(18개 부처)와 본격적인 협의에 앞서 사전 제도개선과제 검토, 대응논리 보완과 함께 국무조정실과 제주자치도가 공동으로 협력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국무조정실 과제 소관별 담당과장·사무관 및 제주자치도 과제 담당 사무관 등 1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회의 이후 진행될 중앙 관계부처 협의에 국무조정실과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6단계 과제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와 협력하여 지난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신성리조트에서 관내 초등학교 11교 80여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라는 모토아래 과학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과학동아리 학생들에게 과학아카데미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공동탐구 활동을 통하여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으로 도미노 쌓기, 미로 찾는 더듬이 로봇 만들기, 현미경을 이용한 세포관찰, 기체·밀도 탐구관찰을 통한 보고서 작성법 강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캠프의 의의는 평소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과학체험활동과 과학강연, 보고서 작성법 등 과학탐구 취지에 맞춘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동 탐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창의·인성이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과학캠프를 통하여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과학 활동이 활성화로 학교 과학동아리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과학에 관심이
(교통문화신문) 남주고등학교은 지난 10월 14일(금) 여성봉사단체인 이어도라이온스클럽 현순덕 회장과 임원진이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1994년에 조직된 여성 봉사단체인 이어도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어울림터 등에서 노력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서귀포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동주택 충전기 구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국 공동주택 최대 4,000개 단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 지원하는 ‘공동주택 고정형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의 공모사업은 공동주택 거주자들이 전기차를 이용하고 싶어도 주차장 전용문제 등으로 충전기 구축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공동주택내 공용충전기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사업절차는 공동주택 충전기 설치 신청·접수 → 심사 및 선정 → 현장조사 및 대상 확정 → 협약체결 및 시공 순으로 추진된다. 한국전력공사의 ‘공동주택 고정형 충전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은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충전기를 구축할 공동주택을 선정하게 되는데 ①전국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최대 4,000개 단지에, ②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구축 신청서를 제출한 공동주택 심사를 거쳐, ③선착순으로 충전기 설치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2016년 10월 21일까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공지사항 페이지 에 접속하여, 공동주택 정보(세대수, 계약전력, EV사용자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도내 중학생 도외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제주의 미래를 디자인할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도내 중학생 50명이 지난 2016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되는 국제·외교 분야 도외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금번 자유학기 대상 중학생들의 도외 진로체험 활동은 제주의 학생들에게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도외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의 장을 제공해 주고자 2016.5.23일 전국 최초로 자유학기제 활성화 지원「교육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한국외국어대학교」4개 기관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진로체험프로그램 활동 사업비 50백만원을 지원하고, 도 교육청이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 및 학생을 모집함으로써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국제·외교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자유학기 대상 중학생 150명이 3회차로 나누어(1회당 50명)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교통문화신문)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제주의 전통 갈천공예교실”을 지난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도서관 별관 다목적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부윤배 갈천 공예가선생님의 지도로 제주 갈천을 활용하여 생활용품인 토시, 러너, 휴지케이스, 애프런을 제작하게 되며, 첫 시간에는 토시 제작을 위해 천을 재단하고 바느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2시에 총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10년내 우리세상을 바꿀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의 개척을 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희망 도민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소프트웨어 코딩(coding)교육 강사과정을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PC를 넘어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시계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이용 각종 기기에 통신, 센서 기능을 장착해 스스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이를 처리해 자동으로 구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교통상황,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무인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나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대표적이다 2018년부터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의무화되는 교육으로 과거에는 코딩이 단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배웠지만 이제는 컴퓨팅적인 사고력(인간의 사고와 컴퓨터의 능력을 통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해지고 있다. 코딩 교육은 단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창의력과 논리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10월 15일부터 매주 토, 일요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해녀의 삶을 공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고자 10월 12일(수)과 13일(목) 저녁 7시에 2회에 걸쳐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단체 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추진했던 영화 단체관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단체관람이다. 이번 영화 은 제주 우도 해녀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7년 간의 기록으로, 해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며 삶의 복합성과 운명의 처연함을 사색하게 하는 유려한 영상의 다큐멘터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좋은 영화를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업무 속에서 쌓인 피로를 덜어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단체관람을 통해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길 염원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16년도 먹는물, 수질, 토양 등 3개 분야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43개 항목 전체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국제수준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는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부터 먹는물, 수질, 토양 등 환경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과 2015년은 33개 항목, 2016년은 중금속 등 43개 항목으로 참여를 확대하였으며, 참여항목(※참조) 모두 “적합”판정을 받는 등 3년 연속 환경분야의 측정분석능력을 인증받아 국제수준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부 직원의 상시교육을 통한 측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중금속 등 유해물질 분석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측정분석데이터의 신뢰도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제수준의 분석능력을 기반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는 글로벌 연구
(교통문화신문)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지난 10월 8일(토)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린 탐라문화제 제주어 말하기 대회에 제주어연구동아리 ‘와리지마라’(2학년 오수경 외 3인, 지도교사 김재영) 팀이 참가하여 고등부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와리지마라’팀은 통일교육차원에서 남북한 언어교육방안을 모색하고자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북한 친구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극본을 구성하였다. 이병훈 강사(극단 가람)를 초청하여 생동감 넘치는 극을 만들기 위해 지난 몇 개월 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 고등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제주어와 북한어의 특징을 생각해보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통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소유주 및 희망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안전 운행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번에 실시하는 전기차 안전교육은 교육 장소 여건 상 200여명씩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기자동차의 종류와 장점 및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기자동차의 이해’ ▲충전기의 안전한 사용과 운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 침수,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한 ‘고장이나 사고시 대처 방법’ 등을 강의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제주지역 충전소 안내 등도 함께 교육하게 된다. 이밖에도“EV 안전운전 가이드”교육교재 배포와 함께 제주도 전기차 2.0시대를 맞아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과 함께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한 충전기 사용방법도 매뉴얼로 제작해서 배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기차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o.gl/unkDgq)에 선착순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 운행 관련 질문도 미리 작성하여 남기면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환경보호 교육과 병행한 찾아가는 환경교육과정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글로벌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해 나가는 생활습관을 형성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와 협력해 지난 9월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31개교를 선정했으며, 총 70회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세계 기후변화의 이해 ▲풍력, 태양광 등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이해 ▲제주도 환경보호의 필요성 ▲바람으로 가는 전기차의 이해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 ▲전기차의 특성 및 구조, 구동원리 등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기차 이용경험을 공유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