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9월 학교 개학철을 맞이하여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단속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개학기철을 맞이하여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도, 행정시, 경찰,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30일 제주자치도 홍성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경찰, 교육청, 자치경찰과 관련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점검과 단속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는 개학기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4대분야에 대한 주관기관과 역할을 정하고 점검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점검 및 단속활동시, 기관·부서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교통안전분야는 제주지방경찰청, 도 자치경찰단, 행정시가 주관하고, 유해환경분야는 제주지방경찰청, 행정시, 도교육청이, 식품안전분야는 도 보건위생과, 자치경찰단, 행정시, 교육청이, 불법광고물은 도 디자인건축지적과와 행정시에서 주관하게 된다. 주요점검 및 단속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통안전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과학실험실 밀폐형 시약장 보급 사업 관련 의혹’의 특정조사 결과를 8월 25일(목) 발표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은 지난 8월 2일부터 사업부서 및 표본학교(3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의 사전 정보 누설 의혹이 있는지 시약장 구입 과정시 업체 관계자와 교육청 고위 간부 연루 의혹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8월 1일 현재 시약장을 구입한 학교는 2개교(귀덕초, 조천중)로 나타났다. 구입 과정에서 사전 정보가 누설됐거나 업체 관계자와 교육청 고위직 간부, 학교 관계자가 연루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 감사관은 “학교별 개별 발주에 따른 학교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해당 사업부서에서 학교별 의견을 새로 수렴해 시약장 품목을 확대하거나, 필수 사업에서 선택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감사관은 “앞으로 물품 대량 보급·구매 과정에서 유사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발주 및 구입 과정의 투명·신뢰도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사관은 “이를 계기로 4년
(교통문화신문) KAL호텔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을 맞아 대한항공 SKYPASS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일로호텔로’의 신규 상품으로 추석애(愛), 폴 인 러브(Fall in love), 심플 & 슬림 위켄드(Simple & Slim Weekend)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연휴기간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추석애(愛)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과 한가위 건강 간식(2인 기준)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한가위 건강 간식으로는 제주KAL호텔의 경우 홍시주스와 한가위 대보름빵, 서귀포KAL호텔에서는 포도주스와 한가위 견과류 케이크가 제공된다.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주중 12,000, 주말 20,000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KAL호텔에서만 이용 가능한 폴 인 러브 패키지는 안락한 스위트룸의 여유와 맛있는 조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2인 기준의 스위트룸에는 엑스트라 베드가 제공되어 총 3인까지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투숙할 수 있으며 조식 역시 3인 기본으로 제공된다.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폴 인 러브 패키지는 주중 19,000, 주말 27,000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서귀포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19일(월)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여름방학! 꿈키움 진로탐색 프로젝트:채움(나를 채우고), 키움(꿈을 키우고), 나눔(재능을 나누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키움 프로그램은 식물을 만나면서 나를 발견하고 마음을 나누는 플로리스트반, 시나리오 작성에서 촬영까지 영상교육을 통해 ‘다섯소녀 꿈을 이뤄나가다’라는 단편영화를 제작한 영상제작반, 페이퍼크래프트와 쿠키클래스를 포함한 바리스타반으로 운영되었다. 나눔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워드입력 봉사활동(책으로 전하는 사랑나눔)과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지끈공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8월 24일(수)부터 8월 25일(목)까지 운영되는 채움프로그램인 안경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업무협약을 통해 빛사랑안과와 워너비안경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꿈키움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실력을 키우고 다양한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되었고, 6주간의 방학기간동안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자기관리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지난 8월 23일(화) 오전에 중국 광동외어외무대학 교사대표단 12명 및 주제주중국영사관 부영사, 도교육청 국제교류담당자 등 15명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사대표단은 제주제일고 소개를 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교육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과학중점반의 융합 과학 수업을 참관하였다. 학생들이 조별로 과학실험을 계획하여 실험하는 모습을 보면서 창의적이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편, 제주제일고는 올해 9월에 중국 우한대학교, 남경대학교, 남개대학교 등 5개 대학에 6명의 학생들이 진학할 예정인데, 앞으로 중국교사단의 방문 같은 한중 교류는 계속 활발해질 것이며, 또한 학생들의 중국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제남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자연 담은 염색교실’을 지난 8월 23일(화)에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선미 선생님(천연염색지도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연이 주는 색깔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로 염색해보는 시간으로, 염색에 대한 이론과 체험 수업을 병행한다. 오는 10월 18일까지 (격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약 한달 간 제주4·3평화공원 등에서‘제주, 학교장 교육 이야기 다모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이석문 교육감과 도내 모든 교장들이 만나 배려와 협력 그리고 평화 의지를 되새기고,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배려·협력·평화 마인드 제고를 위한 미래 교육과정’을 주제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 4·3평화공원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1회 행사는 오는 8월 26일(금) 오후 2시 ‘평화와 상생으로 미래를 여는 교육과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제주 4·3평화공원에서 도내 고등학교장 30명이 제주교육 희망을 이야기한다. 참가자들은 4·3기념관을 관람하며, 4·3역사를 되새긴다. 이를 통해 독일의 홀로코스트를 넘어서 ‘더 용서하고 큰 사랑으로 화합하는 사회’,‘상생과 평화를 가르치는 사회, 제주’를 지향하는 4·3 평화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세미나 장소로 이동해 ‘학교장 학교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학교장들의 우수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
(교통문화신문) 서귀포고등학교는 본교 윈드오케스트라단과 합창단이 지난 8월 21일(일) 저녁 7시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구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 공연은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Takashi Hoshide작품인 ‘Fly Me to the Moon’곡을 시작으로 ‘The Music Man’, 80년대 가요 메들리로 엮어진 ‘Nostalgia for the 80's’ 곡을 연주하였고, 합창단은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허걸재 작곡 용비어천가 중 2장‘근심장’을 서귀포시민들과 올레꾼들에게 멋지게 선사하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귀포고 윈드오케스트라단은 2008년 창단 이래 해마다 서귀포 시민들과 올레꾼들을 위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귀포고 합창단의 경우 올해 3월에 창단하여 지난 달 전국 고교 합창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팀으로 서귀포노인복지회관 등 틈틈이 소외 계층 기관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서귀포고등학교 학생들의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 예술의 장이 될 뿐
(교통문화신문) 한림고등학교(교장 김승립)에서는 지난 8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간 1, 2학년 학생 27명과 함께 독서캠프 ‘달팽이! 올빼미 되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독서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고교시절 독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실시한 이번 캠프는 19일 첫날에는 김승립 교장의 특강‘우리가 시를 사랑해야하는 까닭’을 시작으로 임용진 진로부장의 진로특강 ‘생활기록부에 대한 단상’, 박영훈, 하지은 교사의 ‘모방시 쓰기’ 활동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올빼미 독서활동’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20일 둘째날에는 아침독서활동과 소감문작성 활동을 끝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에 시를 담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며, 대학입시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유명시를 보면서 자신이 직접 시를 써보는 모방시 활동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캠프에는 여교사 3명이 학생들과 함께 밤을 보내며 독서활동을 펼쳐 사제가 함께 밤을 밝히는 아름다운 독서시간이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교통문화신문)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 3~5세 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토요가족체험과 연계한 8월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토)에 실시된 이번 학부모 연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유아 그림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그림책 읽기,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어떻게 하면 책읽기를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인실 원장은 “앞으로도 토요 가족체험과 연계하여 학부모의 올바른 유아 교육관 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유아 발달에 적합한 그림책을 자녀들에게 제공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의 미래를 바꾸는 행복 에너지 제공 및 유아의 감정을 충분히 존중해주는 가정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원희룡 도지사와 제주 청년활동가가 만남을 가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3시 "도지사-제주 청년활동가, 첫 번째 마주침" 행사를 ‘플레이스 일로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8일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및 청년정책 특별보좌관 임명 이후 공식적 청년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할 ‘(가칭)청년원탁회의’ 구성에 앞서, 첫 만남으로 제주 청년 활동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주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야몬딱털장’ 등을 추진한 제주청년네트워크준비위원회 소속 유서영씨를 비롯, 각 분야별 청년 활동가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청년 정책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계획이다. 행사는 각자의 최근 관심 키워드 3가지를 활용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의 청년에 대한 창업과 취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향후 제주의 미래와 이를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제주청년들을 청년정책 파트너이자 미래제주의 주인공으로
(교통문화신문) 제주시는 전기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산정을 위해 금년 상반기 전기사용량 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매해 2회(상·하반기) 지급되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평가 2년 전 평균 사용량과 해당평가분기 전기사용을 비교 평가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과 금액을 산정하게 된다. 이번에 조사하게 될 탄소포인트제 가입대상은 59,182세대(단독주택 45,882, 공동주택 13,300)로, 제주시에서는 10월말까지 전기사용량 조사가 완료되면, 대상자를 확정하게 되고, 계좌·주소지 확인 등을 거쳐 12월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면서, 좀 더 많은 시민이「탄소포인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도입된『탄소포인트제 단지별 가입제도』(50세대 이상 아파트에 대하여 단지 전체 전기절약율, 세대가입율 등을 3단계에 거쳐 평가하여 50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 지급)를 적극 홍보해 아파트 단지의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2015년 하반기 전기사용량을 평가하여 전력감
(교통문화신문) 신성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도린결’과 한국사홍보동아리 ‘화랑’이 4·3의식 배지를 제작, 4·3 바로알기 캠페인과 함께 배지 판매활동에 나선다. 동아리 연합 프로젝트인 4·3의식 배지 제작은 두 동아리가 4·3에 대한 교내 학생들의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제작된 4·3의식 배지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세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4와 3이라는 숫자를 강조하여 제작되었는데, 이는 4·3의 피해자와 유가족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디자인이라 하겠다. 앞으로 두 동아리는 8월 한 달간 교내 홍보 활동과 SNS를 통해 4·3바로알기 캠페인과 함께 4·3배지를 판매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제주 도내 학교 및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캠페인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배지 판매 홈페이지 제작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비를 제외한 4·3배지 판매 수익금은 4·3평화 재단의 유족 복지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한림공업고등학교는 본교 출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재직동문회에서 시설관리에 필요한 잔디깍기기계(100만원 상당)를 지난 8월 17일(수)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 재직동문회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일백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는 한림공고의 자부심인 “기술을 익혀 부모·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국가·사회에 봉사한다”는 한림공업고등학교 교훈(技術報恩) 아래 한림공고 출신 선·후배를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공·사립유치원 교원 39명을 대상으로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유아의 행복을 지원하는 인성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놀이로 즐기는 유아 인성교육 활동,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유아 인성교육, 성품노래로 배우는 유아 인성교육활동의 실제 등의 주제로 15시간 진행되었다. 놀이로 즐기는 유아 인성교육활동 시간에는 유아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기르는 유아 인성교육시간에는 창의적 인성 및 인간관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성품노래로 배우는 유아 인성교육활동의 실제시간에는 성품 노래운영 방법의 실제, 활동 계획안 작성 등 교원들이 직접 인성교육 관련 교육활동 자료를 만들어 봄으로써 인성교육 기본과정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김인실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과 인간관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및 실제 활동을 통한 유아의 인성교육 기본을 익히기 위해 연수를 실시하였다.”며“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유아들에게 가르쳐야 할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