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제주의 전통 갈천공예교실”을 지난 10월 11일(화) 오전 10시 도서관 별관 다목적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부윤배 갈천 공예가선생님의 지도로 제주 갈천을 활용하여 생활용품인 토시, 러너, 휴지케이스, 애프런을 제작하게 되며, 첫 시간에는 토시 제작을 위해 천을 재단하고 바느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2시에 총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