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동녘도서관은 구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구좌바당 아트교실’를 지난 8월 9일(화)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7일(화)까지 총 8회 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구좌바당 아트교실은 문화기획자 박광배 선생님의 지도로 구좌 바다에서 채취할 수 있는 뿔소라, 전복, 조개껍데기 등을 이용하여 공예품을 만들어 보면서, 구좌바다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컨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13일(토)부터 12월 3일(토)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학과에서 7개교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및 멘토링 운영』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엔엑스씨, ㈜네오플, 넥슨 컴퓨터박물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주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김성백 교수의 지도하에 ‘Unity 게임제작 기초’, ‘시나리오 제작’, ‘화면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및 ‘Virtual Reality(VR)’등의 내용으로 협동·토론을 통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12월 13일(토)에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산출물 대회에서 발표 및 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은 코딩교육 실습 경험과 교육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의 장을 여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해변공연장 공공화장실내 여성·아동 SOS 안심 비상벨 21개를 설치하고 개통식을 2016년 8월 10일(수) 16:00 제주시 해변공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심 비상벨 설치」는 최근 여성대상 강력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공공화장실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여성 또는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112센터와 자동연결로 지구대에서 긴급출동하여 범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사회안전 시스템이다. 이번 행사는 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장,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벨 개통식 및 경찰악대 축하 연주, 여성폭력 예방 거리 홍보캠페인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 7월 20일에는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제주자치도, 경찰청,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제주도에서는 행정적인 지원, 경찰청에서는 신속한 출동과 정기적 순찰 그리고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안
(교통문화신문) 제주중앙여자중학교 ‘고른배기 동아리’학생들이 지난 8월 6일(토) 한라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고른베기 동아리’는 현대차 정몽구재단 지원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교내 및 지역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1004 봉사단으로 위촉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날 고른베기 동아리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냅킨을 이용하여 부채꾸미기, 색종이 접기, 말벗해드리기, 그리고 물걸레 청소를 하였다. 손근육 활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교통문화신문) 한수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16년 여름독서교실 수료식을 8월 6일(토) 도서관 별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 “그리스 신화와 견주는 우리 토종 제주 신화”라는 주제로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 삼승할망, 가문장아기, 자청비, 영등할망 등 제주 신화와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됐다고 한다. 한편,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2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은 물론 제주 전통의 이야기와 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도내 초·중등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목)부터 8월 5일(금)까지(31시간) ‘2016년 초·중등교사 융합인재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교사들에게 포디프레임을 활용하여 교과별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STEAM 교육의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실제적인 수업 접근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한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창의적 사고 과정의 콘텐츠 개발과 적용으로‘삼각형으로 뭘 할까?’, 인성체험 체험프로그램에는 ‘시에르핀스키 열쇠고리’, ‘오더리 삼각형’, STEAM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프로그램으로는‘롤러코스터2’, ‘무동력자동차’, ‘바람에너지 풍차구조물’, ‘4D메카트로닉스’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교사들에게 STEAM 교육의 핵심적 영역별로 접근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여 창의적인 과학 교육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교통문화신문)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9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16 제주감귤박람회’의 행사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KBS아트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아트비전은 도내업체인 플랜업커뮤니케이션과 ㈜올인피엠지 3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지난 8일 열린 평가회의에서는 기획력 및 실행력(10점), 행사장 조성 및 구성 시설물 설치(10점), 산업박람회 특화 기획 및 프로그램(10점), 전시 콘텐츠 구성 및 실행(10점), 바이어·컨퍼런스 연계행사 유치 및 기획운영(10점), 행사운영 및 홍보전략(10점) 등 지표항목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조직위는 우선협상대상자와 11일부터 협상을 벌여 감귤박람회 대행용역 사업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조직위 관계자는 2016제주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신중하게 협상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며 “ 올해는 제주감귤의 가치가 문화관광 분야로 확산되는 기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지난 6월 도내에서 유일하게 국제박람회로 인증을 받아 3년 주기로 국비지원을 받을 수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간 계속되는폭염, 열대야 현상과 광복절 연휴(3일)기간 동안 21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15일까지 평일에는 70퍼센트인력,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전정책과 전 직원을 가동하는 특별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물놀이 관리지역 34개소에대하여 안전점검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1~8.31까지 휴일 비상근무실시와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계속되는 폭염으로 이번 광복절 연휴에 물놀이가 막바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직원 특별 비상근무대세에 돌입하고, 안전관리요원 및 안전시설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물놀이 지역별 책임담당제를 도입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및 안전시설등을 대폭 확충 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8일 11시를 기하여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표되고, 당분간 폭염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 8월9일 안전관리실장 주제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교통문화신문) 제주시는 저소득 아동 451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실 등 총7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아동들의 건강 체크를 위한 건강·구강검진 및 친구와 함께 하는 문화체험, 경제교육 프로그램,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는 아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8월 4일 3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앞장섬으로써 성장저해요인을 개선하고, 검진 후 친구들과 함께 수목원 테마파크 체험을 하였으며, 아울러, 노형119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함으로써, 비상시 안전하고 올바른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8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KSD(Korea Securites Depositary,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경제 개념 및 건전하고 지혜로운 소비생활 등의 경제교육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목공체험교실, 영화관람,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목공체험교실은 사례관리대상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8월 매주 화·수요일마다 총7회에 걸쳐 캐릭터, 의자 등 가족
(교통문화신문) 제주시는 미혼남녀들의 아름다운 만남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하여 『미혼남녀 행복커플 이어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환경 분위기를 조성하여 미혼남녀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의 기회 제공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제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건강한 25세~40세 이하의 미혼남녀로서, 참가신청은 오는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민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3일(금), 제주시 소재 호텔에서 이벤트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인연찾기 미팅행사, 만찬, After 신청자를 위한 자리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미혼남녀 행복커플 이어주기」 사업은 2011년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번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272명(남여 각 136명)이 참여하여 48쌍이 커플이 맺어졌고, 이중 3쌍이 결혼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다수의 커플이 교재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인연을 찾지 못한 싱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계층
(교통문화신문)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제8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지난 8월 1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학생문화원 강의실 및 학습실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가 주관하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의 후원한 이번 토론아카데미는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선진적이고 차별적인 토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듣기, 말하기 등 자기표현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정일 원장은 “초등토론아카데미를 통해 이론 강의와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논리적 사고와 수용적 태도를 비롯한 현실문제 해결능력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놀래올래』에서 국제관악의 향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놀래올래』의 활기차고 싱그러운 정원분위기에서 공연하는 팀은 일본에서 온 금관 5중주 메나제리브라스퀸텟과 광양초등학교 관악단이다. 메나제리브라스퀸텟은 꾸며내지 않은 열정을 음악으로 보여줄 것이고, 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은 제주 음악인들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Menagerie 금관 5중주는 2014년과 2015년에 정기연주회를 열었고, 클래식, 현대,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2007년에 창단하여 2010~2011년 제주국제관악제 은상,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등 실력을 과시하였고 놀래올래에서 그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도내 재난안전 및 교통 관련 단체와 행정시 등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통문화 마련 등에 대한 정책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자치도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개편된 안전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한 정책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여,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 365" 비전 실현을 위한 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도내 재난안전 및 교통 관련 단체인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국민안전현장관찰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도- 행정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시 연동소재 화목원 회의실에서 5일 오후에 2시간 동안 활발하고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오는 8월 9일 16시부터 KCTV 공개홀에서 성범영 ‘생각하는 정원’ 원장을 모시고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 세 번째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학강좌는 도제 7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제주의 매력과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6월30일 「사단법인 행복나눔125」 손 욱 회장의 두 번째 강연에 이어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성범영 ‘생각하는 정원’ 원장은 『청정과 공존을 위한 미래 설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성범영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나무와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한경면 저지리 땅을 개간하여 ‘생각하는 정원’을 일군 ‘농부’이며, 저서로는 ‘생각하는 정원’, ‘나무는 인생이다’, ‘분재 가꾸기’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오는 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강좌를 열고,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도민사회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현장 강좌에
(교통문화신문)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진로 탐색의 일환으로 1,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대학 탐방 및 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대학 탐방에서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대학생 되기 체험과 캠퍼스 투어의 기회를 가졌고 또한, 서울 시립 청소년 직업 체험 센터의 미래의 일자리와 취미를 찾는 진로 체험 및 뮤지컬,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대정여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학 탐방 및 진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