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민선7기 광주광역시의 최대 화두이자 역점 시책인 일자리 발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전문가들과 민선7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일자리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일자리 관련 부서장들이 배석하고, 주정민 전남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박상오 금형산업진흥회장 등 기업 대표, 광주상공회의소,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시장 주재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주정민 교수는 문화관광 해설사를 육성하는 아트 투어리즘 도슨트 육성사업, 문화콘텐츠 기업 청년인턴제, 광주 대표 버라이어티쇼 개발 등의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도시재생과 연계한 빈집 활용 사업, 태양광 패널 클리닝 사업, 농업지역인 전남에 인접한 광주의 장점을 살린 청년 농사꾼 사업 등 청년일자리 중심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채진 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다중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 및 평가사 양성을 통해 1000여 명의 신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함께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IP서비스업, 국방.방산.드론 산업, ICT.SW.문화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이들 기업이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와 직무교육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전체 사업기간은 3년으로 1차년도 지원기업의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년 6개월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차년도 사업규모는 국비 14억 8,500만원을 포함, 모두 29억 7,000만원으로 6개월간 220명의 청년채용 지원사업비에 해당한다. 지원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공고는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사업공고)에 고지되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문을 참고하면 된
(교통문화신문) 근로시간 단축으로 2020년까지 최대 33.6만명의 고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경제적 영향」보고서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자본 가동률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19년 약 10.3만개, ’20년에는 약 23.3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은 고소득층 소득 증가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가 아닌 저소득층 소득 감소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약 형태별로 2020년 정규직이 13만 2천개 이상, 비정규직이 10만개 이상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2020년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17만 2천개 감소하고, 대기업의 일자리가 6만 1천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이 약 9만 3천개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용에 영향을 미친다. 일차적으로 임금과 가격변화의 크기에 따라 고용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야근수당이 줄면 근로자의 임금보전 압력이 커지고 시간당 임금은 큰
(교통문화신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가장 활용하고 싶어하는 FTA협정은 ‘한·중·일 FTA’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FTA센터 지원사업 참여업체 65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기업 중 37.5%가 ‘한·중·일 FTA’를 가장 기대되는 FTA협정으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32.1%)·하반기(32.1%) 조사와도 비슷한 결과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미국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접국가간 FTA를 통한 경제영토 확대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한·일본 FTA (14.6%), 한·중미 FTA(11.6%), 한·러시아 FTA(9.8%), TPP(7.6%)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협정은 한·중 FTA(22.8%)가 가장 높았고, 아세안 FTA(20.1%), 미국(16.6%), EU(13.3%), 베트남(11.1%), 인도(6%)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 한한령(限韓令)의 여파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FTA활용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 눈에 띄는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7월 16일(월)부터 정부부처 최초로 부내에 벤처조직인『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 2인 이상의 당사자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 그간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조인트벤처 1호』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조인트벤처 1호』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28개 제안)를 바탕으로, 3차례의 선정?토의 과정을 거쳐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해양수산 현장은 불법어업 단속, 양식장·적조·해양쓰레기 관측, 연안·공유수면관리, 항만보안 등 드론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교통문화신문) 조달청은 7월 16일(월)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8년도 하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남은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방향을 논의했다. 하반기 조달청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소통에 기반 한 조달행정 구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진입-성장-도약’의 조달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정보 부족 등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별 특화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의 혁신과 관련된 테마형 기업 간담회를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 ‘17년 12월에 발표한 향후 5년의 조달행정 발전방안으로, ‘나라장터 전면개편’, ‘창업·벤처기업 참여활성화’ 등 38개 과제를 포함 상반기 조달 기업 간담회, 설명회에서 제시 된 건의 사항 등 현장
(교통문화신문) 2019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전방위적 현장행보에 나섰다. 홍종학 장관은 오늘(1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 경영현장의 어려움을 청취, 대책마련에 최대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12개 지방청장들 역시 오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전국적 상황을 동시에 청취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요청사항을 듣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문재인 정부는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라고 강조하며“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출범 1년간 63개 대책, 890여개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소득주도성장론은 서민지갑빵빵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드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등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은 이전 정부에서는 불가능했던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노동자들에게 호소의 말을 통해 “노동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동료이자 고객이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 발굴단, 자전거 수리 센터,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등 57개 사업장에서 총 262명이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2018년은 지역의 특성·기술·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정체성 확립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취업교육지원, 기술 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 강화를 통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주택,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정기분 납부고지서 125만 건을 일제히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 소재 주택, 건물 등을 소유한 시민들은 7월 31일까지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내야 한다.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인천시 이택스(http://etax.incheon.go.kr/) 또는 위택스(http://www.wetax.go.k)를 이용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은행 CD/ATM을 이용하거나 ARS(1599-7200, 1661-7200)로도 납부 가능하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소유자로 7월에는 주택분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하여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 나머지 절반과 토지에 대하여 부과된다. 7월에 부과된 재산세 군.구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구가 42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남동구 391억원, 연수구 390억원 순이며, 옹진군은 16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건물, 주택 등)를 시민들이 납부기한내 빠짐없이 납부하도록 다양한 홍
(교통문화신문) 100년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금까지의 성장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단일 행사로는 지역에서는 드물게 100만 관람객이 찾는 등 외형확장을 이루고 있는 데다 다양한 수익사업을 구성해 경제성을 갖춘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예산에만 기댄 관급행사가 아닌 자생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 “제값 주고 제대로 즐긴다” 유료 프로그램 눈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올해 ‘참여’와 ‘체험’이라는 축제 콘셉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치맥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두류야구장에 마련된 프리미엄 치맥클럽 속 비즈니스라운지다. 지역 기업이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는 축제 현장을 비즈니스 장으로도 활용된다. 지역의 주요 7개기업 (㈜대주기계, ㈜센트랄DTS, SSLM(주), 케이비와이퍼시스템즈(주), ㈜아바코, ㈜아세아텍, 국민은행 대구지역영업그룹)이 참가해 바이어 상담, 협력사간 우호증진, 노사친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축제가 동반성장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축제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문화를 조성하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창업지원사업 제8기 수료식 및 제9기 출범식이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남구 용당동 소재) 내 부산창업지원센터 대교육장(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간 9기 창업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결과 역대 최대인 563개팀(전년 대비 8% 증가)이 지원,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부산거주 외국인 창업희망자 10개 팀을 포함, 모두 210개 팀을 선발해 이날 출범식을 갖는다.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 사업성, 창업가의 창업 역량 등을 심사하여 선발된 이들 9기 예비(초기) 창업가들은 내년 6월까지 부산창업지원센터 내 창업공간을 비롯하여 창업 역량강화교육, 초기 사업화진단 컨설팅, 사업화 자금, 창업특례보증, 국내.외 판로개척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9기 중 업종별로는 일반제조가 60개 팀으로 가장 많고, ICT 51개 팀, 기술제조 45개 팀, 수공예.패션 22개 팀, 전문 서비스 13개 팀, 무역.유통 12개 팀, MICE 6개 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9기 출범식과 함께 진행되는 ‘8기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7월 20일까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의 구인수요 매칭으로 양질의 청년희망일자리 창출을 위한「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 및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창업 5년 이내인 부산지역 소재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며, 특히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핀테크, 모바일서비스, IT플랫폼, 스마트기기 등 4차 산업 관련 분야 기업은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와 동시에 청년인재지원금을 올해 말까지 1인당 월187.5만원(기업부담 1인당 25만원 포함
(교통문화신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촌공동체회사 상품및 서비스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전국 한마당이 열렸다. 정부(기재부, 행안부 등 13개 부처)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2018.7.13.(금)~7.15.(일)까지 3일간『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부처별로 개최했던 관련 사회적경제 관련 행사를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정부부처, 대구시 등으로 참여를 확대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획단계부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당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박람회를 준비함으로써 정부중심의 일방적 행사가 아닌 민.관이 소통.화합하는데 의미가 있다. 금년도『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2018.7.13.(금)~7.15.(일) 3일간 진행할 전시관 2.3홀에서는 기업관과 특별관(정부부처 정책홍보관, 대구광역시관), 테마관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7월 12일 오후 6시 폐공장 재탄생의 모델인 F1963(구, 고려제강, 수영구 망미동 소재)에서「제1회 부산 Re-Startup Festival(이하 REFE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관협력 행사개최를 통해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REFE부산」에서는「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 시상식」과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을 통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지역의 재창업 지원기관들과 재창업기업들과 함께 실패를 격려하고 우수기술 인력들의 혁신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 창업성공률을 볼 때 일반 창업보다 재창업의 창업성공률이 2배로, 부산시가 「창업→실패→재도전」의 선순환 재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이유이다 이에,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2018년 부산형 재창업 사업」추진, 지역의 재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의 재도전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제1회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부산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하여 일정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임금의 80%까지 지원하는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나, 벤처지원업종,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 콘텐츠 사업 등은 5인 이하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전략산업기업, 고용위기 업종 등은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인턴 대상은 만 18세~34세의 부산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군필자는 군 복무기간만큼 연장이 된다. 파란일자리 사업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 12억 원의 예산으로 200명을 지원하여 청년에게 기업환경과 근무조건을 미리 경험하여 평생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기업은 인턴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신규 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제도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부산 일자리의 92%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갈증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 지역 인재를 공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