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성남시 금토동 일원 58만3,581㎡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지로 확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성남 금토(가칭,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지정 신청서를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1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고시는 첫 번째 행정 절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업부지 규모가 공식 확정됐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은 이번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지구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2020년 착공 ▲2023년 사업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확정된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개 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이 6만7,910㎡, 2구역이 51만5,671㎡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차난과 대중교통 불편, 주거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판교를 삶터(주거)와 일터(일자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삶터에는 젊은 층과 무주택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택 약 3,400호를 공급할 계획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2016. 12월부터 시작한 QR코드(2차원바코드)를 이용한 카카오페이 지방세 납부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8. 8. 7일부터는 세외수입으로까지 확대하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간편결제(SSG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 서비스도 도입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고 한다. 간편결제 납부 서비스 개통 기념으로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이버지방세청(http://etax.busan.go.kr)에서 간편결제 납부 서비스를 이용한 납세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하며, 간편결제사 자체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핀테크 환경에 대응하여 시민 중심의 다양하고 간편한 납부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업선도대학협의회는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한 Born to global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15개팀을 선발하여 오는 8월 10일까지 미 실리콘벨리 현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머신 런닝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제작대행’, ‘여행 동행 찾기 앱’, ‘이벤트 원스톱 관리 시스템’, ‘사회소외 계층 고용의 사회적 기업 창업’ 등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각 대학의 15명의 예비 창업인재들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 5개 대학 (동아대,부경대,경성대,동서대,부산대)에서 각 3명씩 총 15명의 예비 글로벌 창업인재를 선발하였으며, 미 실리콘벨리 소재 세계적인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씽크토미(Thinkome)에서 교육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실리콘벨리 기술창업 동향, 기업가정신, 팀빌딩, 비즈니스모델 만들기, 기업성장 전략, 피칭 등으로 총 4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영어로 진행된다. 수료생은 씽크토미와 협약된 미 해리스버그 대학의 학점 3학점이 인정되며, 현지 스타트업 네트워킹도 연계 지원한다. 마노지 페르난도(Mano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7일 일본 도쿄에서 과학기술·ICT 분야 청년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 현지 진출 한국기업과 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쿄 현지 취업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프로그램은 ‘과학기술·ICT 분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하는 과학기술·ICT분야의 해외창업·진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이에 필요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대표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한국 인력의 일본 진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ICT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수요가 예상된다. * 한국인력 일본취업 현황(명) : (‘13)296 → (’14)338 → (‘15)632 → (’16)1,103 → (‘17)1,427 그러나 전공·적성과는 관련이 낮은 업무를 수행하거나 단순 반복적인 업무만을 수행하여 경력단절을 경험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전망성·기술력이 높은 일선 현장에서 업무를 기획·추진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글로벌 경험을 갖춘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코자 한다. 이번 취업컨설팅은 인적자원 관리 전문가, 채용 기업,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계획으로 당초 8,602명보다 220명 증원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구는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선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저소득 노인에게 220개의 공익형(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노인일자리를 확대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 한다. 이번 확대사업의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사업에 한하여 울산시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어르신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7일까지 접수받으며, 자격확인 등은 8월 중순까지 실시,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추진되며,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사업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1매)을 가지고 접수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는 교육을 거쳐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 주 2~3일,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추진은 구.군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11월 20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 지원 방안을 아래와 같이 변경한다. * 원/달러 평균(한은) : (‘18.5월) 1,077.05 → (6월) 1,095.96 → (7월) 1,123.05 → (8.1~3) 1,124.77 우선, 환율 상승시 기업들에게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 확대*는 지원 기간을 9월말까지 연장한다. * 3배 확대(1백만불 → 3백만불)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기업의 환수금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 할인(50%)은 중단하되, 향후 환율변동 추이에 따라 필요시 지원을 재계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7월까지 총 74회에 걸쳐 6,480여개의 수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환변동 보험 안내 및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25~26일) 회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교통문화신문) ㈜레드스톤소프트는 올해 2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지원받은 부산소재 기술창업기업으로,당초, 작년 1월 창업 당시부터 안랩, 삼성SDS 등 보안솔루션 전문가들의 참여로 주목받아 왔다. 다양한 엔드포인트의 정보와 행위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이상여부를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도 그 탄생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러한 기대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레드스톤소프트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고, 올해 7월 코스닥 상장기업인 지니언스㈜에 총 26.5억 원에 100% 인수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우리지역의 기술창업 스타트업 기업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충분히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부산연합기술지주의 투자가 잠재력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탄생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가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에서도 성공사례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준 것이며, 올해 9월에 결성 예정인 신규 대학창업펀드(부산.대경연합 제3호 개인투자조합)도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8월 17일까지 2018년 3분기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지정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5월 조달청과『공공부문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총 25개사의 50개 부산시 제품이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지정되었다. 2018년에는 40개사 이상이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2분기까지 25개사 105개 제품이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면,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기본 3년, 최대 5년)가 부여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 전국 공공기관들로부터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또한, 국무조정실의「중.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규제혁신방안」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 등 공공조달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창업기업제품 카탈로그 제작, 공공기관과 창업기업 간 구매상담회 개최 등 공공기관 내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뢰도 향상으로 공공부문에 쉽게 진입이 가능하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참여 신청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고용을 활발히 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인증.지원함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장려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 활성화 및 고용안정 부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2018년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평가가 우수한 기업이어야 하며, 신청 가능한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인천광역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9월 중 심사를 거쳐 10월에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고 유망중소기업 선정, 해외마케팅.수출인프라 확충, 디자인개발 사업 등의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정기(예방)근로감독 면제혜택을 새롭
(교통문화신문) 조달청은 8월 1일 입찰 공고 분부터 ‘우수 재활용 인증 제품(Good Recycled, GR)*’에 대한 우대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산업기술혁신촉진법시행령제17조제1항제3호 : 개발된 기술을 실용화하여 생산되는 산업기술혁신·재활용 제품 및 품질에 대한 인증 이번 개정은 관계 부처 합동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18.5.10)’에 따른 후속 조치로,‘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에 대한 계약이행능력 심사 세부기준’을 각각 개정하여 우수재활용 인증 제품의 경우 입찰시 가점을 받는다. * 다수공급자2단계 경쟁에는 하반기 관련 규정 개편시 반영 예정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선진국들도 재활용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우리나라 재활용 시스템 효율성 향상 및 재활용품 시장 확대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100억불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에서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7년 기준 일본은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시장의 약 22%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국으로 그간 우리 농식품 수출의 효자국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하지만, 2012년 이래 일본의 소비침체, 엔저현상 등으로 수출이 하락세였으나, 다각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2016년을 기점으로 수출이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 대일 수출동향 : (‘12) 23.8억$→ (‘15) 18.3 → (‘16) 18.9 → (`17) 20.8 → (`18.6) 10.5 * 대일 신선농산물 수출동향 : (`17.6) 117백만$ → (`18.6) 135백만$(15.5%↑) 주요품목 성장률(`18.6월 기준) : 김치(23.4%), 인삼(38.4%), 파프리카(7.4%), 토마토(13.7%) 10~20대를 중심으로 한 제3차 한류붐1) 이 있는 요즘을 對日 수출회복의 최적기로 판단하여 일본의 주요방송국을 활용한 TV광고 송출, 연예인을 활용한 SNS홍보마케팅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28만㎡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광주시가 제출한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3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가 2019년까지 675억 원을 들여 송정동 318-4번지 일원 28만여㎡에 1,302세대(공동·단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28만여㎡ 가운데 10만㎡를 주거용지로, 1만4천㎡는 상업용지, 2만4천㎡는 업무시설용지, 1만㎡ 공공청사로 개발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공원, 하천, 도로, 학교용지 등이다. 송정지구는 2005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지가상승 등의 이유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곳이기도 해 이번 승인이 사업 추진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2019년말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송정지구는 광주IC와 경기광주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경안동 등 기존 시가지와 광주시청, 광주시법원 등이 위치한 송정동 행정타운을 연결하는 지역으로 주거, 상업, 업무시설 연계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더존비즈온·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8월 24일까지 ‘2018 ICT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ICT분야의 관심도 증진과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부산의 ICT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대상은 거주지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참가나 3인 이내의 팀으로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ICT분야 전반이며, ▲플랫폼 ▲클라우드 ▲빅데이터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핀테크 ▲기타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공모전 제안서는 8월 24일까지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채택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2018 클라우드 엑스포(9월 5일, 벡스코) 행사장에서 발표 및 시상한다. 수상 팀은 총 5팀(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을 선정하며, 입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상금 수여와 더불어 중견ICT기업의 입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ICT분야의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중소기업에게는 중견ICT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공모 사업으로, 청년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역량 강화 지원(민간취업연계형) 등의 사업 유형이 있다. 대구시는 이번에 시행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에 38억7천3백만 원(국비 1,593, 시비 1,428, 기업부담 852)의 예산으로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130명) ,혁신전문인력 채용 지원 사업(50명) ,청년 pre-job 지원사업(100명)에 총 280명의 청년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은 근로 환경이 우수하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고용친화대표기업 중 관련법령에 의한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로 채용하면 최대 2년간 인건비(월 16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31일 1시 30분부터‘INCHEONer Card(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발행 기념행사를 통해 사업의 공식 출범을 공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장과 협업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최저임금 인상과 골목상권 잠식 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기념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협약을 체결한 협업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인처너카드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시연, 카드 디자인 설문조사 당첨자에 대한 상품권 증정,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는 인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에메랄드캐슬 보컬 출신의 가수 김선형씨의 공연과 재능기부한 인처너카드 홍보음원(CM 송)을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체결의 주요내용으로는,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인천시설공단은 인처너카드 활성화를 위한 관리대상 시설물의 이용 및 편의제공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