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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마중물 사업 본격 추진

예산 39억 원(국16, 시14, 기업9)으로 청년 280명 취업 지원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공모 사업으로, 청년 인건비 지원(지역정착지원형) ,경험 기회 제공 및 직무역량 강화 지원(민간취업연계형) 등의 사업 유형이 있다.

대구시는 이번에 시행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에 38억7천3백만 원(국비 1,593, 시비 1,428, 기업부담 852)의 예산으로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130명) ,혁신전문인력 채용 지원 사업(50명) ,청년 pre-job 지원사업(100명)에 총 280명의 청년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은 근로 환경이 우수하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는 고용친화대표기업 중 관련법령에 의한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로 채용하면 최대 2년간 인건비(월 16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채용 청년의 인건비 20%이상 부담을 포함하여 1인당 월 200만원(연 2,40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혁신전문인력 채용 지원 사업’은 청년 전문인력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내 거주하는 분야별(연구개발·경영혁신) 자격을 갖춘 청년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월160만 원(연 1,920만 원) 지원한다. 기업은 지원금을 포함하여 전문인력 1인당 월 250만 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청년 pre-job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층이 일경험을 통해 고용시장 진입을 위한 직무역량을 높이고 향후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사업이다. 취업청년층의 선호도가 높고, 취업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상공회의소,대구도시공사,오페라 하우스 등 지역 11개 공사공단.출연기관에서 근무하며, 임금(시급 8,360원),4대보험 및 직무역량 강화교육,자격증 취득.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다.

청년의 참여자격 요건은 만 18세~39세(청년 pre-job사업은 만18~34세)이하 미취업 청년이어야 하며, 사업 시행초기에 청년일자리 사업의 이해, 직무 역량 강화 등 총 26시간 이상의 기본 및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고용친화대표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과 ‘혁신전문인력 채용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8월 16일(목)까지 운영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온라인 또는 직접 제출하여야 하며,

‘청년 Pre-job 지원사업’에 참여 희망자는 8월 14일(화)까지 운영기관인 대구상공회의소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이메일.등기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 또는 문의사항은 대구시 또는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대구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 적합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 "안년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국민총 행복증진 에관한법률 "대표발의
윤호중 의원,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대표발의 “안녕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 맞아 헌정 사상 최초 국민‘행복’관한 실정법 발의 - 법안 제1조, “국민 행복을 증진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 정부의 행복지표 개발과 보급, 지방정부의 행복지수 산출, 행복정책 수립에 국민 참여 및 의견 반영, 대통령 소속 국민총행복위원회 설치 등 담겨 -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이 행복의 나라로 가는 첫걸음 유엔이 정한 ‘세계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행복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 행복에 관한 구체적인 실정법 발의는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 우리 헌법 제1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며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명시하고 있지만 행복추구권의 실현을 구체화할 실정법이 없는 상태다. 이로 인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국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발이나 실현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었다. 윤호중 의원은 법률안 제안 이유에 대해 “2022년 유엔 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