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9일 중구 선화동 NGO지원센터에서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화폐* 운동 흐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지역화폐 오픈 컨퍼런스‘동네와 마을을 품는 지역화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신용)화폐 : 지역공동체 안에서 물건과 노동력을 주고 받는 제3의 화폐로 법적인 화폐(Legal Tender)를 대신하는 것 컨퍼런스에서는 17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화폐 운동 흐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협력적 소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전과 타 지역의 다양한 지역화폐 사례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지속가능연구센터 박용남 소장이‘공동체 화폐,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지역화폐 사례로는 마포 공동체경제네트워크(모아)와 시흥시 지역화폐추진위원회, 대전 한밭레츠(두루), 구미 타임달러에 대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졌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지역화폐 오픈 컨퍼런스가 마을 내의 자원 순환과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에 대해 보다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9일 시정점검회의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날부터 공무원 및 재난재해봉사단 350명과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파견하고, 생수 등 청주시가 요청하는 생필품 파악에 나섰다. 이날 투입된 시 긴급구호반은 피해현장 최일선에서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가옥 정리 등 복구작업을 전개했다. 또 시는 현장상황이 정리되는 데로 도배장판 전문봉사단 등 일상회복을 위한 복구단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시민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길 희망한다”며 “우리시가 직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18일 시 재난관리과는 청주시를 찾아가 피해현장을 살펴보고 시급한 복구장비와 긴급을 요하는 생필품 내역을 파악하는 등 효율적 지원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9일 오후 1시부터 유성구 소재 죽동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등 관계기관의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대전시 주관으로 대전지방식약청, 시 교육청, 유성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죽동초등학교가 참여해 개최되었다. 훈련은 죽동초등학교 급식소에서 학생 400여명이 18일 중식으로 제공된 삼계탕을 먹고 19일 오전 11시부터 학생 6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시되었다. 훈련 진행은 위생·감염부서에 식중독 발생 상황 신속한 보고 및 전파, 기관별 역할수행(학교 대책회의 개최,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인체 가검물, 보존식 등 검체 채취, 급식실 대청소 및 소독) 등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대규모 식중독 발생대비 신속한 원인 규명과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에 중점을 뒀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모의훈련은 기관별 대응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한 보고 및 협업체계를 확립해 현장대응 역량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모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9일(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특광역시중 1위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최종 가치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정예화된 서비스 평가단이 2016년 7월부터 2017년 5월까지 32개 산업, 115개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조사후 평가했는데 지차체의 경우 대전시 등 6개 특·광역시를 포함됐다. 고객접점 부문인 종합민원실 서비스 품질 판단 기준을 맞이인사, 복장·용모, 시설·환경관리, 경청태도, 친절성, 고객배려, 설명능력, 배웅인사 등 11개 항목을 측정 조사결과 대전광역시 종합민원실은 2017년 총점 90점으로 2016년에 이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전시 종합민원실을 살펴보면 민원처리 신속·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31개 사무 129종 유기한 원스톱 민원과 여권을 접수·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창업분위기 확산과 준비된 벤처창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방분야와 소프트웨어(이하 SW)의 융합’,‘ICT분야와 SW의 융합’을 주제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성의 검증을 통해 사업화의 기회로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전에 주소를 둔 학생 및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군장병(군무원 포함)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공모전 전용 온라인 사이트(www.ict.idea.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는 군장병에 한해서는 전자우편(E-mail)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 원)과 우수상 2팀(각 350만 원), 장려상 4팀(각 150만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전지부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이 지난 14일 대전 지역아동센터 119개소에 180대(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드림풀이 후원한 이번 선풍기 나눔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대청지역아동센터 이용희 시설장은 “선풍기가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했는데 후원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전했다. 윤종선 단장은 이번 선풍기 나눔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배분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남도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를 초청,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주제로 7월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에 주요 이슈를 문화 심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살피고, 그 속에 숨겨진 한국인들의 심리 분석을 통해 우리 사회를 조명한다. 특히 허 교수는 불행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들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제대로 알아야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어쩌다 한국인’과 ‘가끔은 제정신’이 있고, 특히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8월 명사특강은 다음달 31일 대화전문가 이정숙 작가를 초청해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도의 명사특강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연간 강의 일정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7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컨퍼런스홀에서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꿈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진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1회당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년교육사업기관 스쿨B 소속 김원경과 민병수 강사가 진행하는 진로특강은‘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간 관리방법’과‘엄마가 가져야 할 관점 세 가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년(6학기)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제도이다. 대전시는‘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17년에는 32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690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 관계자는“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학부모 시간관리 방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카이로스 카페(유성구 궁동 소재)에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여 취업에 필요한 일자리정보 및 취·창업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는‘대전일자리카페꿈터’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권선택 시장, 시의회 부의장, 충남대총장 등 기관·단체장과 일자리카페 꿈터 공간을 제공한 임호영 카이로스 카페대표, 김성태 유엔아이 대표, 정미숙 커피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키오스크*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 후에는 이츠에듀대표 연정흠 강사의 취업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 키오스크(Kiosk) :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 시는 구직자 지원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대학주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충남대부근 카이로스카페, 한남대부근 유엔아이카페, 우송대 부근 커피니카페 3곳을 선정했다. 일자리카페는 청년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청년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1일 평균 이용자 수, 카페공간분위기, 내부 활용여건, 사업주 마인드, 청년들의 희망사항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대전일자리카페‘꿈터’는 시간대별로 ▲취업상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 건축물분) 128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중 재산세는 910억 원, 지역자원시설세는 278억 원, 지방교육세는 99억 원이며,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은 주택분이 608억 원, 건축물분이 679억 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전년(1247억 원)보다 40억 원(3.2%)이 증가한 것으로 유성 노은3지구 및 도안지구의 상업용 건축물 증가와 매년 1월1일 기준으로 공시되는 공동주택(0.11%) 및 개별주택가격(2.39%)과 건축물 신축가격기준액(1.5%)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부과액으로는 서구가 415억 원(전년比 2.2%↑), 유성구가 391억 원(전년比 6.6%↑), 중구가 175억 원(전년比 0.6%↑), 대덕구가 154억 원(전년比 1.3%↑), 동구가 152억 원(전년比 2.5%↑)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택분에 대한 재산세 최고 납부대상은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별장용 단독주택으로 1천여만 원이 부과되었으며, 건축물분은 동구 용전동의 상업용 건축물로 4억 5천여만 원이 부과됐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대해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상반기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2,446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 14건 7,236kg을 압류·폐기했다고 밝혔다. 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14건은 알타리무(잎) 4건, 쑥갓 3건, 참나물 2건, 상추·부추·쑥·근대·취나물 각 1건씩이다.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의 종류는 다이아지논이 7건, 에토프로포스 2건, 클로로탈로닐·플루퀸코나졸·클로르페나피르·디에토펜카브·페니트로티온 각 1건이다. 특히 부적합이 많은 다이아지논은 쑥, 근대, 알타리무(잎), 참나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 생산자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농약사용이 많은 장마철을 맞아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해 경매전에 집중 검사하고, 유통농산물의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건물, 쇼핑센터, 병원, 목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17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하여 냉각탑수 및 냉·온수 등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검사한 총 137건 중 9건(6.5%)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지난해의 경우 총 436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24건 검출, 5.5%의 검출률을 보였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 될 경우, 해당 보건소에 결과를 통보하여 검출된 시설에 대해 재검사, 청소·소독 등의 조치를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병원성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ecie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서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여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 온수시스템, 수도꼭지와 같은 급수시스템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25∼45℃의 온도에서 증식해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권태, 두통, 고열, 오한, 마른기침, 복통 등이 있으며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기능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에서는 취·창업 강좌 활성화와 수강생의 창업 동기부여를 위한 「2017년 제2기 수강생 창업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코너는 여성가족원 2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500여 점의 작품 판매와 전시, 인기강좌 체험을 겸할 예정이며, 본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의 3개원에서 각 원별 특색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본원(도마동)에서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1층 로비에서 커피바리스타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커피 판매와 천연비누와 화장품, 수채화, 아크릴페인팅&포크아트 등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부여성가족원(법동)에서는 제과제빵, 홈패션, 가정웰빙요리 등 다양한 수강생 작품이 판매되며,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 인기강좌 체험도 운영된다. 한 주 뒤인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에서는 케이크, 떡, 밑반찬, 의류 등 작품 판매와 문인화 등 작품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창업코너는 수강생의 취·창업 동기부여와 예비창업가로서 창업도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의 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8일(수)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2층)에서 도시정비사업조합장 및 추진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는‘새 정부의 핵심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홍보와 대전시의 대응 방안을 관계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전시 도시정비과장이 직접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새로이 시행되는‘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구역에서 해제된 정비구역 등에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 정비와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에 따른 주거생활의 질 향상에 대한 부분도 소개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그동안 추진되어 왔던 민선 6기 4대 역점과제인 원도심 활성화와 새 정부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해 살고 싶은 원도심을 건설하겠다”며“앞으로도 조합 및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6월 28일(수)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 씨를 대전시 정신건강 홍보대사 해피바이러스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음반 ‘The Real’로 데뷔한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Voice Of Soul)는 올해 팝 알앤비(POP R&B)곡, 새 싱글 ‘Time’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대표곡으로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부디’, ‘Beautiful Life’, ‘시한부’ 등이 있다. 김경록 씨는 대전 출신으로 솔로 1집 ‘피플 앤 피플’의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를 시작으로 올해 솔로 싱글 ‘꽃이 피다’를 발매하고 그룹의 멤버로 그리고 솔로가수로도 모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싱글앨범‘꽃이 피다’에서는 모든 트랙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신곡 3곡‘사랑하지 말아요’, ‘참 좋다.’, ‘바람이 부는 날엔’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였다. 김경록 씨는 “우리들 중 누구나 정신질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럴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조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나를 포함한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