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열린 가축위생연구소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발생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복만 위원은 “매년 구제역 등 가축 질병에 몸살을 앓고 있다”며 “축산 농가의 근심을 덜어 줄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덕빈 위원은 “가축위생 연구소의 연구사 결원이 많다”며 “업무가 열악하다 보니 가축 위생 연구에 구멍이 뚫린다. 업무 환경을 지속해서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선 위원은 “유산·불임 등 의심축과 발생축 도검소에 대해 집중 검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현재 치료약이 없는 브루셀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은 “해썹 인증을 받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하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병국 위원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감염원을 아예 없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검사 등 질병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부담을 완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용일 위원장은 “가축 질병 예방과 관리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며 “축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들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용화 단계의 게임을 보유한 지역의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홍보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구분 시행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2016년 8월에서 12월까지이며, 대전지역 게임 기업 총 1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기간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이앙한 조생종 벼가 출수하기 시작할 때 가시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온성 해충인 가시허리노린재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기승을 부리는데, 최근 온난화와 맞물려 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시허리노린재는 특히 조기 이앙한 조생종 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데, 피해를 입을 경우 쌀알에 얼룩반점이 발생하고,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진다. 무엇보다 하얀 찹쌀에 얼룩반점이 나타나면 시장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으며, 도정 후 얼룩반점 쌀을 골라내는 색채선별기를 가동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든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정종태 박사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보면 이삭이 팬 후 가시허리노린재 피해를 입으면 쭉정이 비율이 높아지며, 이삭 팬 후 15일 전후인 호숙기에 피해를 입으면 반점미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작물해충팀장은 “이삭이 팬 후 논 가장자리를 유심히 관찰해 발생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적용 약제로 방제를 실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차례 이상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장터(프리마켓)’가 17일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터넷 카페인 ‘내포홀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 공간을 만들고, 바자회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이날 나눔장터에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직접 만든 물품을 가져와 교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으로 내포홀릭은 층간소음 줄이기 등 각종 캠페인과 노래자랑 등 이벤트,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추가, 정기적으로 개최 할 나눔장터를 내포신도시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관 주도로 행사를 마련해왔으나, 이번에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열릴 나눔장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홀릭은 내포신도시 주민 간 생활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6월 만든 인터넷 카페로, 현재 140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21개의 각종 신고 전화를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3개로 통합하여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운영됐던 21개의 각종 신고전화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만 전화하면 편리하게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련 기관 간 실시간 신고정보 공유로 소관기관의 현장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119와 112에 걸려오는 긴급하지 않은 전화나 장난전화는 긴급출동 대응시간을 늦추는 원인이 되니, 급하지 않은 민원상담은 110으로 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송석두 행정부시장이 15일(금)과 19일(화) 각각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대전 출신 비례대표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기에는 한 달 넘게 남아 있지만 한 템포 빠른 전 방위적인 국비활동 전개로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 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가 엿보인다.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행정부시장의 총괄지휘아래 9개 반 53명의 국비확보 대책반을 가동하여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상대로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같은 노력을 국회로 옮겨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다는 것이다. 또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시정현안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의 현안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관은“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국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사상최대 국비확보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13일부터 이틀간 청양 청남면 중뫼마을에서 홈플러스 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마을공동시설 운영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방문기간 청양 중뫼마을 일원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실버스 운영, 벽화그리기, 의료봉사 등을 통해 중뫼마을 주민들과 우정을 나눴다. 특히 홈플러스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으며,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을 활용해 마을주민들의 온천 관광을 도왔다. 청양 중뫼마을과 홈플러스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4월 27일 체결한 농산물 유통협약을 통해서다. 당시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충남오감과 청풍명월 골드 등 도내 농산물 7개 품목을 전국 141개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청양군 중뫼마을은 55개 농가가 20㏊에 걸쳐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협약 체결 이후 ‘토마토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홈플러스 측은 앞으로도 마을 내 체험·가공센터 컨설팅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중뫼마을 주민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창립 5주년을 맞아 14일 원내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오후 5시 식장산홀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지역 대학 총장,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이 학습성과를 선보이는 평생학습페스티벌도 개최되었다. 한편, 보문산 세미나실에서는 오후 3시부터 ‘대전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평생교육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같은 건물 컨퍼런스홀에서는 오후 6시, ‘평생교육인의 밤’이 열려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만찬행사가 진행되었고, 특별 순서로 ‘대전학 출판기념회’가 마련되었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예술의전당이 2016년 1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의 상반기 기획공연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그랜드시즌 기획공연을 포함해 2016년 상반기 총 45개 작품, 67회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평균 판매점유율은 79.1퍼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6 윈터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합무대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5일간 13개 단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운영의 묘를 거두었다. 평균 판매점유율은 76.08퍼센트을 기록했다. 또‘위안과 헤아림’이라는 부제로 시작된 2016 그랜드시즌의 경우 총 29작품 73회 공연히 기획되었으며 이 가운데 14작품 31회 공연을 상반기에 무대에 올렸다. 평균 판매점유율은 74.5퍼센트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은 8작품 13회로 이루어졌으며 판매점유율 79.75퍼센트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아침을 여는 클래식’과 ‘인문학 콘서트’는 93퍼센트 이상의 판매점유율 나타냈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판매점유율 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1년 단위의 주요 공연을 시즌제로 묶어 연초에 일괄 티켓 오픈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며“
(교통문화신문) 밭도서관은 7월 27일(수)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대출권수를 2배 확대(기존 5권에서 10권)하는 ‘2배로 대출’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일반 및 어린이 도서뿐만 아니라 DVD, 전자책도 2배로 대출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2배로 대출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책을 더 많이 빌려보고, 문화가 있는 날 정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집중 호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3대 하천 및 대동천 일원에 설치된 재해예방 시설물 과 유수 소통 장애물 등에 대해 15일까지 4일간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재난부서와 하천관련부서, 자치구와 함께 3개 반을 편성하고재해예방 시설인 하천내 세월교, 징검다리, 수문, 재해 예·경보시설 등 345개의 안전관리 상황과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하천 퇴적물, 공작물 등에 대한 장애물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홍수 위험에 따른 사전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도 일제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2일 폭염기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대량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인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증기 발생 증가에 따른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의 화재·폭발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과 관계자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행정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활동이 중요하고 특히,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2016년 하반기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소재 (예비)사회적 기업을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신청분야는 홈페이지 제작, 기술개발,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시제품제작, 브랜드(로고)개발, 시장수요조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2일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등을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 및 자치구 사회적 기업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자격 요건과 현장 실사,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추진 단계 및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은 최대 1억 원, 예비 사회적 기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 042-270-3561), 대전시사회적경제연구원(☎ 042-223-9914), 자치구 사회적 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23개 기업이 신청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호우와 제1호 태풍 ‘네파탁’의 한반도 영향 가능성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 지정문화재 등 87개소와 주변 시설물에 대해 이 달 중순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시는 문화재 돌봄사업단과 함께 20명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목조문화재 벽체나 지붕 균열과 붕괴우려가 있는 담장 및 석축에 대하여 긴급 정비와 함께 비닐 우장막을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문화재 공사현장 계족산성, 여경암, 우암사적지 등에 대하여는 공사자재 정리 및 주변 안전휀스 설치 등 시설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보수현장 공사 관계자와 현장인력의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긴급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돌봄사업단을 통해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문화재는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보수정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5일, 대덕구 대화동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2016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문화 만들기’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6일 대전시가 밝혔다. 이 사업은‘착한 리모델링 범죄예방개과천선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체부는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와 지역의 환경 및 여건에 맞는 공공디자인 구현을 목적으로 전국 공모신청 31개 대상지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 6개소를 선정하였으며 공공디자인 추진전략 수립과 사업 실행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화동 마을은 대화랑 거리미술관, 모듈 텃밭,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CCTV, SOS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조성하며 철거가 어려운 공·폐가는 디자인 가림막을 설치하여 지역의 유래·역사·문화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국비 4억 원에 시비 2억 원을 매칭하여 총 6억 원으로 7월부터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를 하여 문화·커뮤니티 공간조성, 범죄예방 시설물 등을 2017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