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선도지역 평택...2024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 공모사업 선정 - 고전압 배터리 등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조성 - 홍기원, “대한민국 미래차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선도 지역으로 거듭날 것” 평택이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 성능평가 기반구축’과제에 평택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98억 원 규모로 통합성능평가 장비 구축을 위한 국비 100억 원과 기타 지방비 98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고전압 배터리, 충전모듈, 전력 변환기 등 전기차의 핵심이 되는 고전압 전장부품 개발시 해당 부품의 통합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기반 시설과 기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기차가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고전압, 고출력 시스템 성능이 요구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관련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다. 공모 선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평택시, 한국자동차 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첨단자
철도지하화사업, 특별법만으로는 부족 : 사업성 확보가 핵심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2024년 5월 23일(목), 「철도지하화사업, 특별법만으로는 부족: 사업성 확보가 핵심」이라는 제목의『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 ○ 보고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의 주요 내용과 정부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이 사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2024년 1월 30일,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되고 여야에서도 수도권 철도의 지상 구간을 지하화하는 계획을 4월 10일 총선의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철도지하화사업 시행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지상의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여 건설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사업비 부담이 예상되는데, 이를 철도 상부부지의 개발 이익으로 확보하여야 하므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상부부지 개발의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다 □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통합개발 사업의 사업성이 현저하게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업계획을 축소하거나 해당 사업을 시행하지 않아야 한다고했다 ○ 사업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기 어려운 것
강준현 국회의원, 행복청장 만나국회 세종의사당 등 행정수도 완성 핵심과제 꼼꼼히 챙겨! - 김형렬 행복청장과 면담, 세종 대통령집무실‧지방법원도 적극적 추진 주문 - 강 의원, 명실3부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충청 메가시티 건설에 대한 의지 표명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형렬 행복청장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준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부터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해온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비롯해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 진행 경과를 보고 받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해서 2030년 이후 행복청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광역행정청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의원은 오는 9월 공동캠퍼스 개교와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고,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민께 약속드린 명실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완
□ 송석준 의원이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16회 국회 동심한마당이 개최된다. ○ 22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동심으로 하나되는 축제인 국회 동심한마당이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국회동심한마당은 우리 사회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인 동심을 회복하여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2005년부터 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이번으로 16회째를 맡고 있는 국회동심한마당은 ▲ 개회식 (10시) 육사 군악대 공연 (VICTON 강승식, WOODZ 조승연, N.Flying 차훈, 드럼라인 공연) ▲ 국방부 전통 의장대, 여군 의장대 ▲EBS 인기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풍선아트 ▲종이접기 ▲보드게임 ▲건강체험터 ▲119 안전체험 ▲전래놀이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전통 공예체험 ▲AR체험 ▲세계문화체험 ▲다문화음식체험, 떡·솜사탕 시식 ▲스티커사진, 티볼, 테니스, 태권도 체험 ▲우쿨렐레 교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공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그동안 국회 동심한마당은 많은 기관, 기업, 단체들이
<모두발언>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장 김진표입니다. 오늘 기자간담회에는 ‘퇴임’이라는 단어가 붙어있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여러분들과 마지막 간담회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국회의장 활동을 취재하고 성원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공무원의 길 30년, 정치인의 길 20년을 걸어왔습니다. 공직 50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소회는 ‘나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할 수 있었던 행운아’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워주신 국민 여러분과 수원 시민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 만남, 정치인 김진표 인생의 결정적 장면 김진표의 정치인생은 김대중 대통령님을 만나면서 시작됐습니다. 재정경제부 차관이던 저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으로 발탁해주셨고, 최고의 공무원이라고 격려해주며 정치의 길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지금도 어려운 고민을 해야 할 때면 ‘김대중 대통령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대통령님이 강조하셨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국민보다 반 발짝만 앞
최연숙 의원 “초고령사회 대비하여 전문간호인력 육성해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비례)은 곧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노인들이 연장된 노년기 동안 충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간호인력을 확보하여 고령친화적 간호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연숙 의원이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박명화 교수팀에 의뢰한 ‘초고령사회 건강노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간호전달체계 구축 방안 연구’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초고령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는 ▲대상자 중심 통합건강관리를 위한 고령친화적 간호서비스, ▲고령친화 간호 및 돌봄기술 인프라 확보, ▲고령친화 간호기술과 돌봄기술을 개발하는 간호사과학자(Nurse Scientist), 간호사공학자(Nurse Engineer) 지원과 양성, ▲초고령사회 대비 고령친화적 전문간호인력 교육과 양성에 더욱 힘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연구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기관이나 환경 중심이 아닌 노인을 중심으로 한 ‘고령자 전담간호사가 제공하는 통합건강관리서비스’가 마련되어야 하며, 노인복지법에도 간호사의 직무(포괄적 평가, 케어플랜, 기능악화 예방 및 잔존기능 향상, 전환기 간호 및 생애말기 돌봄 등)등을 포함해야
최연숙 의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병동별 정확한 수익 분석이 필요”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비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일반병동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마찬가지로 간호관리료를 분리하여 수익성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연숙 의원이 일반병동과 통합간호 병동의 간호관리료 수가 차이 분석을 통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의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고려대학교 신영석 교수팀에 의뢰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반병동과 통합병동간 간호관리료 수가 연계 방향’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일반병동보다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병동의 수익 중 별도보상 행위 및 재료비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고 입원료에 대한 수익과 상호 대응되는 원가를 계산하여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간호간병 병동(-37.0%)이 일반병동(-72.2%)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원가보전율은 일반병동의 간호관리료 수익이 원가의 32% 수준이고 간호간병 병동은 수익이 원가의 69% 수준으로 약 두배 가량 원가보전율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등급제에 의한 수가 가산이 입원료
21일 22대초선의원 당선인 들이 한자리에모여 국회의장 연찬회를 여는것을 시작으로 22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것으로 바쁜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30일(목) 임기 개시 앞두고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열려 국회의 조직·기능과 주요 의정지원서비스 안내하고 상호 만남의 장 마련 "무한한 책임감", "열심히 일할 생각뿐" 초선 당선인들의 다짐 이어져 김진표 국회의장 주최 오찬, 국회 본회의장 전자투표 시연 등 진행 국회사무처는 21일(화) 국회박물관에서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를 개최했다.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국회의 조직·기능과 주요 의정 지원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워크숍 격의 행사다. 국회사무처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개원 행사 중 하나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 삼삼오오 모여 다과를 나누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소속 정당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테이블에서 티타임을 하고 명함을 돌리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연찬회에서 만난 당선인들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은 잠시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진표 의장, 제22대국회 초선의원 강연 통해 다음 국회에 대한 당부 전해 -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 최하위(24.7%)…팬덤정치와 극한대립에 기인” - - “여당도 야당도 No라고 말하는 사람 없어”…“정당이 아닌 국민의 대표로 서로 타협해야” - - “허공에 헛주먹질하는 All or Nothing 정치가 아닌 Step by step 정치로 나아가야” - - 22대국회 입법과제로 저출생 개헌·선거제 개편·예산 편성에서 국회 의견 반영 등 제언 -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 참석해, 오는 30일(목) 임기 개시를 앞둔 초선의원 당선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축하 인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김 의장은 강연에서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16개 주요 기관 중 압도적으로 낮은 최하위(24.7%)를 기록했다”고 우려를 표하는 한편, 이러한 국민 불신은 팬덤정치와 극한대립에 기인하며 특히 위성정당 탄생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김 의장은 의회민주주의의 지평을 여는 길은 ‘협치’뿐이라며, 의장 취임 때 전직 국회의장 8인을 초대해 조언을 구한 일화를 전했다. 그
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 20일 관계부처 합동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 - 화물차 바퀴 이탈사고 예방 위해 화물차 정기점검 추진 -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크기 확대 □ 정부는 5월 20일(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이하 대책)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대책은 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5월 17일(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17개 시·도, 교통안전 유관기관 □ ’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이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91년 대비 1/5 수준이며, 전년 대비 6.7% 감소하였다. 그러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중하위권 수준(28위/38개국, ‘21년 기준)에 그치고 있다. ⇨ -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자도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령자의 44.4%가 보행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정부는 보행자·고령자 안전, 화물차·이륜차 안전관리
· 윤석열 대통령 부부, '회암사 사리이운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 참석 - 100년 만에 3여래 2조사 사리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 - - 앞으로 국정 운영에 있어 국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강조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5. 19, 일) 오전 경기도 양주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 16일 미국 보스턴미술관으로부터 가섭불, 정광불, 석가불, 나옹선사, 지공선사(3여래 2조사)의 사리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환지본처(還至本處)되는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라고했다. * 지공선사(指空禪師) 서역과 중국을 거쳐 고려의 불교를 중흥하고 양주 회암사를 창건한 인도 출신의 승려 * 나옹선사(懶翁禪師) 지공선사로부터 불법을 배우고, 공민왕의 왕사로 활동한 명승 이번에 돌아온 사리는 본래 양주 회암사의 지공선사 사리탑에 모셔져 있다가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반출 후 100년 만의 환지본처입니다. 특히 사리가 공개되는 것은 고려 후기 사리탑 봉안 이후 600년 만에 최초로 이루어졌다. 그간 조계종은 보스턴미술관
“더 이상 티슈노동자일 수 없다” 간호법안 21대 국회서 통과돼야 간호계, 국회서 긴급 기자회견 … 곽티슈서 휴지 뽑는 퍼포먼스 진행 “국민 건강 지키는 간호사, 필요할 때 쓰고 버리는 휴지 취급말라” “간호사는 더 이상 티슈노동자일 수 없습니다. 간호법안은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여야에 촉구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과 참석 임원들은 흰색 마스크를 쓴 채 ‘간호사’가 쓰인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서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탁영란 회장은 “우리 간호사들은 스스로를 티슈 노동자로 부른다”면서 “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간호사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필요할 때 쓰고 버려지는 휴지와 같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2만 4천여 명의 간호사를 새로 뽑지만, 1년 이내에 1만 4천 명이 간호사를 포기 한다”면서 “5년 이내에 간호사 80%가 간호 현장을 떠나간다. 우리 대한민국에 어떤 직종이 이런 이탈률을 가지고 있냐”며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면허까지 취득한 직종
송석준 의원, “이천시 도로교통·안전부문 현안 점검 정책간담회 개최…이천시청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계 구축” □ 송석준 의원이 이천시 도로교통과 안전부문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협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 20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도로교통과 안전부문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효과적인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천시청 안전건설국장(이강문) 및 안전총괄과장, 건설과장, 도로관리과장, 교통정책과장, 차량등록사업소장 및 안전정책팀장이 참여하여 이천시 도로교통과 안전부문 현안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추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 이천시청에서는 국지도70호선 백사~흥천 및 대포~장록 조기완공,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조기완공, 광역버스 증차, 국지도 84호선 용인~이천 간 도로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포함, 지중화사업 추진 등 이천시 도로교통·안전과 관련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송석준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고, 앞으로 송석준 의원 및 이천시청이 원팀으로 국토교통부,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을 진행하기로
金의장, 황우여 비대위원장에 "與, 정부 끌고 가는 역할해야" 2011~2012년 제18대 후반기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로 함께 일한 인연 5년간 여소야대 국면에서 큰 성과 이룬 김대중 대통령의 지혜 배울 것 강조 김 의장 "대통령에게도 필요할 때는 '노(NO)'라고 분명히 얘기할 수 있어야" 황 비대위원장 "앞으로도 더 큰 일을 국가에서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월) "여당 혼자 갈 수는 없고 정부를 끌고 가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은 정부를 끌고 가는 여당으로서의 역할이 조금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을 예방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제가 청와대 정책수석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모셨는데, 그분은 5년간 단 한번도 여소야대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가장 많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 지혜를 배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과 황 비대위원장은 제18대 후반기 국회 시절인 2011~2012년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5월 2일 '국회선진화법'(「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합의처리하는
김진표 의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접견 - 김 의장, 韓금융기관 진출 확대, 방산협력, 농업·보건·인력양성 ODA 등 협력확대 요청 - - 훈 마넷 총리, 韓기업 애로사항 청취하는 협의회 구성과 韓기업 위한 특별경제구역 지정 등 방침 밝혀 - - 김 의장, 총리 제안에 적극 공감…韓기업 애로사항 빠르게 해결 위한 핫라인 개설 제안 - 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접견하고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투자 확대와 개발협력(ODA)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는 8년 만에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해 훈 마넷 총리, 훈 센 상원의장(당시 캄보디아국민당 총재),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 등 캄보디아 최고위급과 연쇄 회동을 가진 바 있다. 김 의장은 먼저 지난 9월 캄보디아 공식 방문 당시 훈 마넷 총리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총리 방한 계기에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수립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작년 훈 마넷 총리 접견 당시 양국 관계 격상을 희망한다는 훈 마넷 총리의 의사 표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캄보디아 정부의 의지를 잘 전달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