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18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업체 등과 웰니스 관광 산업 육성배경과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드라마와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와 더불어 웰니스(wellness)관광을 한국관광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지난 5월 ‘웰니스 관광 25선’ 을 선정한 바 있으며, 대구시는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지역업체 리조트 스파밸리와 하늘호수 2개소가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웰니스관광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포괄하는 건강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운영협의체 발족식에는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25개 업체 대표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 선정패 전달식에 이어 2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 업체 대표들이 한 자리
(교통문화신문) 충청권관광진흥협회* 주관 지자체인 충청북도는 18일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베트남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충청권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충북, 충남, 대전, 세종/ ‘04년 충청권 관광진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 이번 관광마케팅은 충청권 4개 시·도의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베트남 하노이(18일)와 호치민(19일)에서 40여개 현지여행사 관계자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도 요청한다. 또한,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국영여행사 2개사(Vietravel Hanoi, Vietravel Hochiminh) 및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충청권 관광상품개발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질 계획이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이번 4개 시·도 관광 세일즈 마케팅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주관도인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권의 차별화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다면,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경쟁력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청주국제공항으로 베트남 관광객이 입국
(교통문화신문) 세계인의 자전거 축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7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에서 개최된다. 행정자치부,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제1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세계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동호인대회, 대한자전거연맹 마스터즈대회로 구성된다. ‘Tour de DMZ 2017’ 제2회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대회로써 오는 9월 3일 경기도 고양시를 출발하여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 인제군을 가로질러 6일 고성군에 도착하는 403.5km 코스의 동서횡단 경기로 진행되며, 국내외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사이클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금년 대회는 세계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인 네이션스 컵(N-Cup)으로 개최되며, UCI 규정에 따라 세계 1위부터 25위까지 국가가 출전 자격을 갖게 되고, 대회 성적은 국가별 국제대회 출전인원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네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기념품의 우수성과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홍보하기 위하여 7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사기 좋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러 종류의 관광기념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를 직접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관광기념품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판매제품으로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하여 관광벤처기업 제작 상품, 공공기관이 선정한 우수 기념품, 해외 기념품 및 국내외 여행 시 수집한 개인 소장품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중 소위 ‘이니굿즈’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나전 손톱깎이 세트’도 판매 품목으로 포함되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나만의 기념품 만들기 이벤트를 비롯하여 전통부채에 적는 캘리그라피 행사, 전통 의상 체험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거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여름방학동안 외지인의 대전방문을 유도하고 대전시민이 우리지역을 먼저 둘러볼 수 있도록 대전시티투어 무료 탑승 등 여름방학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유치원·초·중·고 학생에게 대전시티투어 탑승을 무료로 할인해주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재밌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줌으로써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우리고장 명소를 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티투어는 대전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 중에서 핵심을 보여주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투어 등 주제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하고 있다. 신청은 시티투어 홈페이지(www.daejeoncitytour.co.kr) 또는 전화(042-253-6583)로 예약하고, 신청한 날짜에 대전역 서광장 시티투어승강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아울러, 대전시는 전국의 학생들이 개별 혹은 단체로 학습과 여행을 겸해 대전을 찾아올 수 있도록 별도의 「대전시 수학여행지도」(“대전! 요기로와”)를 제작, 전국 교육·여행 관련 기관·단체에 배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시티투어 무료탑승 할인 행사는 관내학생
(교통문화신문)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국내 사이트를 기준으로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7년 한국인들이 여름휴가 기간(7월 1일~8월 31일)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Top 10’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작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곳은 제주도로 전년 대비 약 24% 검색 증가율을 보였다. 2위~4위까지 오키나와, 오사카, 타무닝이 2년 연속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는 여름 휴가지 특성상 제주도, 오키나와, 타무닝과 같이 거리가 가깝고 자연과 해변이 어우러진 휴향지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 여행 열풍을 반영하듯 다낭이 5위에 등극, 전년대비 약 84% 검색 증가율을 보이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여름휴가 기간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및 해외 인기 여행지 Top 10 2017년 순위 1. 제주도 2. 오키나와 3. 오사카 4. 타무닝 5. 다낭 6. 도쿄 7. 서울 8. 방콕 9. 후쿠오카 10. 부산 2016년 순위 1. 제주도 2. 오키나와 3. 오사카 4. 타무닝 5. 방콕 6. 서울 7. 타이베이 8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휴가기간 중 연안여객선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오는 7월 21일(금)부터 8월 10일(목)까지 21일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수송대책 기간 중에는 1일 평균 약 8만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총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16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월 29일과 30일에는 각각 12만 명 이상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에 선박 16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기존에 1일 평균 797회 수준이었던 운항횟수를 평균 945회로 늘리는 등 수송능력을 18%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해사안전감독관 및 운항관리자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 연안여객선(162척) 특별점검 시 확인된 결함사항은 수송대책기간 시작 전에 조치를 완료하도록 하여 여객선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접안시설과 여객터미널 등 수송·편의시설도 철저히 점검?정비하였으며 현장에서의 승선절차, 과승·과적여부 및 고박상태 등을 수시로 살피고 운항선박에 대해 실시간
(교통문화신문) 최근 우리 농촌이 관광과 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에서 올 여름휴가를 보내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휴가를 계획하는 도시소비자들을 위해 농촌교육농장 45곳을 소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사업장이다. 농업·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농촌교육농장 방문객 2,473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이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95.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2006년부터 육성한 농촌교육농장은 전국에 621개소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농촌교육농장은 인근에 가볼만한 지역명소와 멀지 않아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① 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적골(충남 서산)에서 도자기만들기, 흙모빌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충남 서산시 '도적골' 농촌교육농장은 흙을 주제로 학교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5월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 25선’ 업계 대표 및 관련 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8일(화)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 협의체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활동 등을 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우리나라 웰니스 관광 자원 현황 파악을 통하여 지난 5월에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한 바 있다. 25선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크게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의 4가지 테마로 나뉘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들이다. 이번에 발족
(교통문화신문) 어느 날 문득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싶을 때, 전철역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색 명소가 있어 화제다. 코레일이 선보이는 ‘이야기가 있는 합리적인 당일 여행 코스 「도시, 하루 여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철로 하루 동안 인근을 여행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도시만의 이야기가 있는 명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도시, 하루 여행’은 광역전철역 인근 여행 코스라 교통체증과 주차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녹지공원, 이색 시장, 예술 공간뿐 아니라 협궤열차가 다녔던 철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로 가득해 가족과 친구, 연인까지 폭넓은 여행객의 발길을 끈다. [경부선 노량진역] 사육신공원에서 역사 투어 하고, 노량진 컵밥 먹고 경부선 노량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의 사육신공원은 조선 시대 세조에 반대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죽은 사육신이 잠든 곳이다. 여의도 불꽃축제의 숨겨진 명당자리로 꼽힐 정도로 멋진 서울 야경도 사육신 공원의 숨겨진 볼거리다. 공원을 거닐다 배가 고파지면 공무원 준비생들의 명물인 노량진 포장마차촌 컵밥도 즐겨보자. 사육신 공원에서 도보로 4분 정도 떨어진 포장마차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중구 소재의 무의도를 대상으로 생태건강성을 평가한 결과 “수질과 갯벌이 매우 청정하며 생태환경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이 보유한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자월도에 이어 무의도의 ▲해양수질조사 ▲갯벌 이화학적 성분조사 ▲규조류 바이오모니터링으로 구분하여 생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2016년 대이작도와 덕적도 대상 실시 해양 청정도와 갯벌의 생태건강성이 매우 우수 무의도의 해양수질은 수질평가지수의 항목별 점수를 종합하여 생태기반해양수질기준을 산정하였으며, 그 결과 Ⅰ등급(아주 좋음)의 매우 청정한 수질상태를 보였다. ※ 항목: 용존 무기질소, 용존 무기인, 클로로필, 투명도, 저층 용존산소 포화도 또한, 무의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의 수질조사 결과, 장염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장구균, 대장균)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갯벌에 대한 이화학적 성분 조사 결과, 9종의 중금속은 관리기준 이내로 조사되었고, 유기물 지표인 화학적 산소요구량, 강열감량 등의 항목은 비 오염 수준으로 조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부산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관광도우미가 관광지를 직접 찾아 안내하는 ‘찾아가는 관광도우미 사업’을 확대하여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2017년 6월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7년 7월부터 안내사를 채용, 한국관광공사 교육 후, 2019년까지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안내인들이 외국 관광객의 언어불편 해소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 여행 만족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지역은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광복패션 거리, BIFF광장 등 남포동 일대와 해운대시장 방면(구남로), 해수욕장 등 해운대 지역에 총10명(영어4, 중국어3, 일본어3)이 2인 1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불꽃축제, 봄·가을 여행주간 등 외부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시민 자원봉사자를 활용,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관광지에서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바로 바로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하동 대도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대표이사 이병하, 이하 디콘)이 ‘휴식과 환상의 섬, 대도 아일랜드, 썸머 페스티벌’을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할인 예매로 여객선 왕복, 워터파크놀이, 바다 줄 낚시, 야영까지 모두 해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하동군 대도 섬에서 벌어지는 2017년 썸머 페스티벌은 노량항에서 대도항까지의 왕복탑승에서부터 대도아일랜드에서의 모든 체험을 팩키지 할인권 예매로 해결할 수 있다. 대도아일랜드호 왕복 탑승권, 워터파크 및 워터 볼 이용, 뗏목 체험, 바다 줄 낚시, 야영장 이용까지 모두 합하여 5만원대 이용 가격을 성인 3만8,500원 초등생 이하 3만3,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료로 4, 5인용 텐트에서부터 바비큐 그릴, 참숯, 식사 도구, 낚시대, 렌턴 등 모든 것을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및 단체 휴양객들에게는 금상첨화이다. 특히 2017년 7월 6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KBS 1TV 숨터 한려수도’에 대도 아일랜드가 소개되면서 대도가 가진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가족 및 단체, 기업의 임직원 워크샵, 초·중·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와 SK플래닛은 관광정보 활용을 통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 창출 및 ICT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7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접수를 7월 17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와 SK플래닛이 협력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8만 여건의 다국어 관광정보인 ‘TourAPI*’를 활용하고, SK플래닛의 오픈 플랫폼(11번가, 시럽 월렛, OK캐쉬백 및 SK텔레콤의 T맵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관광 관련 우수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 TourAPI :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정보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관광정보 Open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되면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100만원 등 25팀에게 총 3,7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되고, ▲수상팀은 출시한 앱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 및 광고 등을 지원받으며,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101 스타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림청은 농협중앙회(이하 농협), 수협중앙회(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이하 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해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