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15일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SNS기자단을 초청해 대전시티트레킹과 대전스토리투어 코스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도심 속의 힐링’을 주제로 대전의 대표도보관광프로그램인 대전시티트레킹과 스토리투어의 주요코스를 소개하는 공동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팸투어는 스타가 다녀간 대전의 장소를 답사하고 영화·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명소를 스토리텔러와 함께 도보로 여행하는‘스타탐방코스’와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된 대전의 맛집을 찾아가는 미식기행 형식의‘유튜브스타체험코스’, 스토리투어의 인기코스인‘보문산 야경투어’를 둘러보고 설문조사도 실시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단은 영화‘변호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옛 충남도청’을 시작으로 대흥동문화예술의거리,‘수요미식회’등을 통해 소개된 전국 3대빵집‘성심당’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중앙시장’을 둘러봤다. 이어 야간에는 이제는 추억 속에 남아있는 보문산케이블카와 대전의 밤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운전망대를 지나 호젓한 보문산 행복숲길을 따라 걸으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하구에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해 낙동강하구의 자연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특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동반 가족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갯벌체험, 딱정벌레관찰, 생태계교란식물관찰, 유목으로 작품 만들기, 을숙도탐방, 야간곤충 탐사 등의 정기 프로그램과 카약으로 습지로 탐방해 보는 을숙도 카약 습지탐방, 생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낙조조망, 을숙도 습지에 살고 있는 어류관찰,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짚풀공예(부들바구니 만들기), 꼬리명주나비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꼬리명주나비 복원체험 등 새롭고 알찬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운영일 2주 전 오전 00시부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ww.busan.go.kr/wetland) 또는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의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고,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카약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교통문화신문) 극심한 가뭄으로 개장 여부가 불투명했던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최근 장맛비로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첫 개장한 시청광장 물놀이장은 올해로 3년째 접어들게 됐다. 용인시는 최근 내린 단비로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해 시청광장 물놀이장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 휴무없이 운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4천㎡의 광장부지에 유아용, 5~7세용, 초등학교 1~3학년용 등 풀장 3개와 워터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분수터널, 통돌이 등의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올해에는 물놀이와 별도로 4D무비카, 배틀킹, 해피카, 고스트모터, 프린스기차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5종이 추가된다. 가족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늘어난다. 지난 해 45동이 설치됐던 몽골텐트는 50동으로 늘어나고 40개였던 파라솔이 10개로 줄어드는 대신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그늘막 텐트 50동이 새로 들어선다. 남녀 샤워장과 가족 탈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와 코레일은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홍순만 코레일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내일로 홍보단 1,200여명이 참가해 홍보단 선서 및 내일로 홍보 퍼포먼스, 맞이방 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찾아 두루 여행하고 UCC 제작, 여행사진 콘테스트, 인상 깊은 여행후기 올리기 등의 미션을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경상북도와 11개 시·군 지자체는 내일로 홍보단이 방문하기 좋은 추천 코스와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각 지역의 청소년 시설이나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별화된 관광코스와 지역음식 시식 기회 제공 등 경북관광의 진미를 체험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7일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약 68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하계성수기(’16.7.16~8.15)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이다. 일평균 여객 예측치는 184,834명으로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8월 13일에는 일일 여객이 204,500명으로 역대 최다치(204,500명)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일일 출발 여객 또한 7월 29일(105,331명) 역대 최다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번 하계 성수기 중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13일(108,548명)로 예상된다. (전체 기간 예측치 별첨) ※ 기존 최다 일일이용객 : 201,072명('17.2.19, 도착 103,466명, 출발 97,606명) 기존 최다 일일출발여객 : 104,467명('16.7.31) / 최다 일일도착여객 : 109,938명('16.9.18) 인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총 600여 명의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지사장 신상용)가 방한 일본 시장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 지난 7.4(화)부터 7.17(월)까지 2주간 도쿄 최대 젊음의 거리인 시부야에서 한국관광 ‘Small Luxury(소소한 사치)*'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Small Luxury(소소한 사치) : 테마형 개별관광객 유치확대를 목적으로 일본의 2030 여성층에게 소구력이 높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한국관광 콘텐츠 최근 트렌드인 개별여행에 ‘Small Luxury(소소한 사치)’라는 신규 테마형 콘텐츠를 반영하여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방문객 1만명이 넘는 일본 유명 잡화점 ‘로프트’ 시부야점과 공동으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홍보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제주항공·롯데면세점과도 협업하여 사진찍기 좋은 제주의 바다 풍경과 LCC를 이용한 한국 관광의 매력,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한류스타 ‘트와이스’를 활용한 홍보 등을 병행하여 여름휴가 기간을 겨냥하여 방한관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기간 중 시부야 유명 카페 5곳과도 협업하여 ‘사진으로 꼭 남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이시이 케이치)은 7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2017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양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는 문체부 황성운 국제관광정책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카와라바야시 야스토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 관광업 계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에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한일 관광교류 확대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한다.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관광올림픽 추진 현황을,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 관광 현황과 규슈 관광 추진 기구의 추진 체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교류의 역사와 현황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목표인 ‘한일 관광교류 천만 명’ 달성을 위한 양국 올림픽 계기 협력 강화, 지방관광 활성화 등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최근 사회 변화에 따른 국민의 휴식권으로서 관광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국 교류 증진 및 환대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한국할랄인증원과 MB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늘 9월부터 매주 400명 정도의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프로그램에 부산투어 일정이 포함되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은 최근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줄어든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우고 신흥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17억 무슬림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슬림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조기에 구축하고 무슬림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것이다 MBN 등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주최 측에서는 국내호텔, 식당, 제품, 관광지(지자체) 등과 할랄인증 및 업무제휴를 진행하는 한편 관광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이슬람무역개발센터,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할랄심의회 등 주요 VIP 20여명의 사전 답사를 7.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답사에 참석하는 VIP들은 7.16일 입국하여 서울에서 ‘Korea Halal Summit 2017’ 행사에 참석하고 7.18일 부산을 거쳐 경주로 이동할 계획이며 부산에서는 환영오찬 후 누리마루와 신세계백화점, 영화의 전당 등을 둘러볼
(교통문화신문) 산림의 음이온, 피톤치드, 향기, 소리 등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된 화순 만연산 치유숲이 12일 개장됐다. 화순 만연산 치유숲은 8월 말까지 2개월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9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무등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주수종인 천연림으로 피톤치드 중 대뇌피질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물질인 알파피넨(α-pinene) 성분이 국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산림치유 적지로 손꼽힌다. 2011년부터 7년 동안 120ha에 119억 원을 들여 오감연결길 3.1㎞와 치유숲길 3.3㎞, 건강명상숲, 동구리 호수공원 등과 함께 치유숲센터를 갖췄다.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이용자들이 해설판을 보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일반형’과, 치유숲 센터에서 산림치유 지도사의 건강체크와 면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처방받아 치유 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참여하는 ‘참여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범운영 후 이용 시간, 요금 등에 대한 ‘화순만연산치유의 숲 관리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참여형’ 전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외국인 농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3천 6백만원을 투자해「2017년 외국인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농촌관광활성화 지원사업’은 민간여행사와 연계하여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하며 주한 외국인 MICE행사 교통통역서비스 지원, 서포터즈 운영 및 현지 온라인 매체활용 홍보, 농촌관광 홍보용 콘텐츠 제작, 외국어 안내 사인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도는 한국농어촌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농촌체험마을 69개소와 6차산업 인증사업장 103개소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또한 농촌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체험·숙박·식사비의 50∼90%, 버스비의 50%를 지원하고, 통역 서비스, 농촌관광지 홍보 컨텐츠와 가이드북 등도 제공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도내의 훌륭한 농촌관광 자원이 외국에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충북 농촌관광지의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농촌관광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되었고 도는 체험휴양마을 3개소에 셔틀버스 운행하고,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여 130여명의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7월 14일(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로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알마티 사무소는 관광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관할하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 5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매력을 전파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 CIS 5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관광공사는 14일 알마티 사무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 후 본격적인 한국관광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시작하며, 이 날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관광업계 주요인사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축하 만찬과 한국관광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5일과 16일에는 한-카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in Almaty)을 준비 중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한류 콘서트를 개최하여 현지에 한국관광 붐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최근 한류의 영향과 비자제도 개선, 직항편 증가로 방한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내 물놀이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20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된다.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며,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다. 돌고래와 해적선, 워터드롭 등 물놀이시설 10종을 갖췄으며, 모두 안전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용수는 100% 수돗물이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한 그늘시설과 탈의실, 샤워장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 7명과 비상약품을 비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키로 했다. 배윤식 시 푸른도시사업소 소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물놀이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개장 준비와 운영에 만전
(교통문화신문)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캠핑장 조성에 이어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캠핑장을 조성하여 8월 1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저캠핑장은 2016년부터 2017년에 걸쳐 총사업비 39억원(국비 19.5억원, 시비 19.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 공사가 시행되었다. 총 면적은 50,850㎡로 오토캠핑사이트 75면, 일반캠핑사이트 36면과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저캠핑장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캠핑장 홈페이지(www.daejeocamping.com)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민간위탁 관리운영자인 ㈜두모씨앤씨에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대저캠핑장의 이용료는 오토캠핑사이트(10m×10m, 10m×12m, 12m×12m) 25,000~30,000원, 일반캠핑사이트(5m×8m) 15,000원이며, 인근 삼락캠핑장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철새도래기(11월~익년 2월)동안 휴장을 시행함으로서 겨울철 캠핑 이용객의 아쉬움을 가져왔으나, 대저캠핑장은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연중 사계절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여 캠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빌리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에서 친환경·안전 캠핑문화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00개 팀 약 5,000명의 캠퍼들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관광공사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캠핑 안전교육 및 관련법규 소개, 소화기 작동법 등 이론과 실습을 망라한 친환경·안전 캠핑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스스로 지키는 안전 캠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안전 캠핑문화 체험 홍보관내에서 친환경·안전캠핑용품 만들기 등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사용법 등 안전 캠핑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캠핑 수요자 특성에 맞추어 콘텐츠가 대폭 보강된 전국 야영장 정보망 통합 홈페이지(www.gocamping.or.kr)를 중점 홍보하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핑장 이용자 안전수칙’ 전단지도 배포한다. 아울러 캠핑 체험기 공유와 확산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캠핑문화 정립을 위해 7월 20일까지 고캠핑 홈페이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와 공동으로 7월 11일(화), 남구 신라스테이(호텔)에서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지역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제5차 관광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지역관광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해 매회 지역을 순회하며, 그 지역 관광과 관련한 주제를 정해 진행된다. 제5차 관광산업포럼은 ‘2017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울산에서 문체부, 시 및 구·군, 학계, 연구원, 지역 관광협회 및 관광업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포항·경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통해 본 테마여행 10선 5권역(울산, 포항, 경주)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연계 활성화 방안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린다. 먼저 ‘빅데이터를 통해 본 테마여행 10선 5권역(울산, 포항, 경주)’은 통신, 카드, 내비게이션, 소셜 미디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유입과 유출, 이동 동선, 매출, 소셜 키워드 및 긍정·부정 감성 분석을 진행하여 울산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관광 패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연계 활성화 방안’은 지역 연계 활성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