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전북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지식정보의 공유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18일(월) 오후 3시 30분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에서 지식정보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지식정보 공유 및 연구 데이터 공동 활용에 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각종 정보 및 연구 성과의 수집과 교환, ▲ 지방 의정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정보와 연구 데이터의 공유 및 공동 활용이 촉진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 지원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연구원은 1992년 설립된 이래 도정 현안을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선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중장기적 성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연구역
오기형·안귀령 “도봉구 1호선 지하화, 서울시와 도봉구는 선제대응해야” □ “서울시, 국토부에 선도사업 제안할 때 시장과 관료들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서는 안 돼” □ “도봉구도 손 놓고 있지 말고 구체적인 지상부 활용계획을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 오기형·안귀령 국회의원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봉구 1호선 지하화 관련 서울시와 도봉구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철도지하화 특별법(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도봉구에는 1호선 녹천역부터 도봉산역까지의 구간이 지상철로로 운행되고 있어, 1호선 지하화는 도봉구에서도 큰 과제이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금년 말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금년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서울시는 3월 중 지상부 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겠다며, 우선적으로 사업추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국토부 선도사업으로 제안해 종합계획 수립 이전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기형·안귀령 후보는
2대 현안, 5대 공약 등 총 7대 공동 정책공약 발표 S-BRT, 대산파크골프장 문제 해결 및 정상화 앞장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 창원의대 신설, 창원-대구간 KTX 고속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창원산단·자유무역지역 투자와 일자리 고도화 국회의원 5인 원팀되어 현안해결, 창원발전 힘 모으기로 국민의힘 소속 창원특례시 국회의원 후보 5인(성산 강기윤·의창 김종양·마산회원 윤한홍·진해 이종욱·마산합포 최형두, 가나다순)이 18일(월)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 현안 해결 방안과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창원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먼저 창원시 현안인 S-BRT와 관련해서 시민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S-BRT 사업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며 1차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후에서 시민불편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전면 철거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대산파크골프장 문제를 조속해 해결하겠다며 창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은 관련 협회에서 하도록 해서 동호인과 시민들 모두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창원시 전체 조성중인 500홀을 조기에 완공하고, 필요하
윤종오 후보의 단일화 수용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 동안 울산 북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이해할 수 없는 합의로 인해 많은 혼란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중앙의 눈과 귀를 막고 이루어진 이 합의는 단지 한 지역만을 배제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모두의 민주주의를 배제한 헌정사에 기록될 만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수차례 경선 요구에 윤종오 후보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울산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저희의 경선을 통한 단일화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후보자 간의 합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저 역시 윤종오 후보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한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권리와 민주주의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퇴행 그리고 폭정에 대한 심판을 위해 우리는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윤종오 후보 측과 성실하게 협상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것이며, 우리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김진표 의장, 영국·독일·네덜란드 3개국 공식 방문 - 영국 상·하원의장 회담 통해 한-영 FTA 개선 협상 및 해상풍력 분야 협력 강화 - - 독일 하원의장 회담 통해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육성 공감대 형성 - - 네덜란드 반도체 공급망 공동 대응, 원전 건설 경쟁력 강조, 스마트팜 협력 기반 마련 - 김진표 국회의장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영국·독일·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다. 김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면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설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원전 및 수소 에너지 분야 협력과 반도체 공급망 공동 대응 등 반도체 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한다. 김의장은 먼저 영국을 방문해 영국 상·하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갖는다. 이번 면담은 양국 관계가 작년 11월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첫 만남이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12월 우리 국회가 채택한 특별 결의안에 언급된 안보·경제·원전·에너지 등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며 고위급 외교활동의 모멘텀을 유지할 예정이다. 김의장은 특별히 ▲최근 진행하고 있는 한-영 FTA 개선 협상을 언급하며 양국 간 통상협력 확대를 추
김미애 후보, ‘새로운(Brand New) 해운대’ 프로젝트 발표 제1호 공약,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는 추진’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해운대를 넘어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 “일·산업·문화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 조성” “그린벨트 전면해제, 도심융합특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통과, 풍산 이전 위한 MOU 등 4년간 많은 성과” “대통령·국토부장관 등 사업현장 직접방문, 강력한 사업추진 동력 확보” “힘 있는 집권 여당 재선 의원되어 부산형 테크노밸리로 만들어 낼 것” 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15일(금), “센텀2지구는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는 추진”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미애 후보는 도시 외곽이 아닌 58만평 도심 속 부지에 지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산업·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약의 세부 내용으로 ▲벤처·창업 기업 지원기관 설립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기관 구축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마련 ▲기존 주력산업과 연계를 통한 산업 혁신도시 조성 ▲지역인재 우
“전남 30년 숙원 함께 풀자”소병철 의원, 윤 대통령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입장 환영 - “전남 동서부 협력과 상생으로 전남 의료 여건 개선시킬 방안 찾을 것”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적극적인 추진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대통령이 직접 전남에 와서 전남의 30년 넘은 숙원을 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의료 여건을 개선하는 일은 전남을 살리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전남 동서부의 의료수요가 다르고 30년 가까이 각각 의대설립을 추진해 왔던 상황을 간과한 나머지 전남의 어느 한 지역에만 의대 설립을 추진할 경우 전남 동서부의 갈등과 경쟁이 깊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정부는 본 의원이 제시한 1개의 의과대학 면허에 동서부에 각각 캠퍼스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전남 동서부의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의과대학 신설이 지체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남은 인구 1천
안규백, 진보당 오준석과 후보단일화 합의 - 3월 17일(일) 오후 안규백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후보단일화 선언 - 안규백“윤석열정권 심판과 역사적 대의 실현에 동참해 준 진보당원께 감사”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함께 해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갑)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동대문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규백 예비후보자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는 17일(일) 오후 안규백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으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후보단일화 합의문에는 ‘제22대 총선에서 검찰 독재, 민생 후퇴, 평화 위기 등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후보인 안규백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규백 예비후보자는 “무도한 정권,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낸 정권, 국민을 가벼이 여기는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진보당 당원들과 오준석 후보의 대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역사적 대의에 동참해 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함께 해달라”라고 말했다. 오준석 예비후보자는 “
송석준 후보, “반도체공약 합동발표…경기남부권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과 함께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의지 다져” □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 후보(현 이천시 국회의원)가 경기남부권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과 함께 18일 반도체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한다. ○ 18일 이천·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 등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경기도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반도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갤럭시 신화를 만든 주역이자 서울 강남병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을 받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를 지원하기 위해 동참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 이날 반도체 공약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이 선거구별로 반도체 공약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가칭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결의할 계획이다. ○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반도체 등 첨단배후산업단지 조성 ▲이천~용인 간 철도건설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반도체 관련 주요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이번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발표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
이상민 의원 “대덕특구를 ‘과학의 성지’로 만들겠다” -“국내외 과학자들이 자부심 갖고 연구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원할 것” - “대덕특구의 과학 성지화 통해 특구의 기술사업화에 박차 가하도록 하겠다” □ 이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대전 유성을)은 15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대전시원로모임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축인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를 ‘과학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원로모임과 이상민 예비후보가 만나 대덕특구의 경쟁력은 대전의 경쟁력은 물론 대한민국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 원로들은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덕특구가 이젠 한 차원 상승하는 첨단 신기술 특구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이 후보가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대덕특구 육성방안을 마련하는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 이에 이상민 예비후보는 “대덕특구가 국내외 과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하여 빛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과학기술 환경 및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해야 한다”면서 “대덕특구의 과학 성지화를 반드시 이뤄
이원욱, 동탄(화성정) 여야 후보 2인에 클린선거 제안 - 현역 3명 경쟁 지역구, 양극단 혐오 정치를 넘어 좋은 정치의 모범 될 것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오늘(17일)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함께 즉석 클린선거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학산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축구 경기 유세 과정에서 마주한 이원욱·유경준·전용기 후보는 유세를 끝내고,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동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등 과거 구태정치와의 결별을 결의하고, 동탄의 발전을 위한 공약과 좋은 정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지역구 선거의 모범이 되고자 약속했다. 오늘 즉석 회동을 제안한 이원욱 의원은 “동탄 화성정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경쟁하는 선거구인 만큼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곳”이라고 말하며, “네거티브 정치, 양극단의 혐오 정치와는 결별하고, 동탄 시민을 위한 공약,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의원,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 서대문 곳곳 확대 설치 추진! -‘진짜 서대문’김영호, 꼼꼼한 서대문 발전 비전으로 주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17일(일), 최첨단‘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구 관내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지난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서대문구 관내에 최초로 설치·추진한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은 현재 DMC파크뷰자이APT 1ㆍ2단지 사이 2개소, DMC센트레빌APT 앞 2개소 등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총 4개가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ㆍ난방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무료 와이파이까지 이용 가능한 최첨단 편의 시설로써 설치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서대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대문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현재는 4개소에 그치는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 곳곳에 확대 설치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장소로는 ▲남가좌1동(가좌역 중앙차로) ▲북가좌1동(북가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모집 경과ㆍ학습계획 등 점검 -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열어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 등 심의 - - ‘시민대표단(500명) 모집 경과 점검... 『숙의자료집』, 카드뉴스, e-러닝 영상 등 학습계획 추진 - - 김상균 공론화위원장, 다양한 매체 활용하여 ’시민대표단‘의 학습 효과성 극대화 당부 -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ㆍ이하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ㆍ이하 공론화위원회)는 3월 14일(목)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론화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를 심의하고, ‘시민대표단(500명)’ 모집 경과 등을 보고받았다. 공론화위원회는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를 보고받고, 자구 수정 등 의제숙의단이 공론화위원회에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심의하였다. 공론화위원회는 보완ㆍ수정한 사항을 정리하여 의제숙의단의 회람을 거칠 예정이다. 이어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모집 경과와 학습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시민대표단’은 총 500여 명 규모로 3월 중 모집 완료될 예정이며, 4월 13일(토)ㆍ14일(일)ㆍ20일(토)ㆍ21일(일) 등 총 4차례의 숙의토론회에
장혜영, “정청래, 왜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응답 없나” 마포을 출마 장혜영 후보, 14일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에 응답 요구 지난주 금요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마포을 출마 모든 후보에게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공문도 발송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는 요청 수락…정청래 후보는 무응답 장혜영 “지역 최대 현안…3선 지역구 국회의원의 성실한 소명 의무 있어” 1. 22대 국회의원선거 마포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현 국회의원)은 3월 14일(목)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추가소각장 관련 공개토론회를 요청한 데 응답해 줄 것을 요구했다. 2. 장혜영 후보는 지난주 금요일(8일)에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마포을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지역 최대 현안인 추가소각장 문제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장 후보는 공개제안과 더불어 공문도 각 선거캠프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3.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후보는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만이 공개토론회에 응했고, 정청래 후보는 제시한 시한(3월 13일)까지 응답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4. 장 후보는 “마포 주민들께서는
경선 결과를 수용합니다. 조인철 후보님께 축하를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역교체 바람, 비명횡사, 하위 20% 핸디캡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고군분투했던 광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많은 이들이 투표율과 득표율 등 경선 결과를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재심은 신청하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저는 제 처지보다 민주당의 패배를 걱정합니다. 송갑석은 패배했지만, 민주당은 승리해야 합니다. 제게 주어진 자리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민주당 재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습니다. 무등산 방공포대와 광주 군공항 이전, 서구 도심융합특구 조성, 호남 초광역경제공동체 구상 등의 과제들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광주의 22대 국회의원들이 훌륭히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송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