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21대 국회 마지막 입법과제로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을 위한 법률안 3건 대표발의 - 사교육 의존도 감소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 특별법 - - 병력감소 대응 및 군 과학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국방 분야 개정안 2건 - - 김 의장, “저출생 문제는 여야를 떠나 일관되게 추진해야 할 대한민국 최우선 핵심과제” - - 김 의장, “남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저출생 대응 법안 처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 - 김진표 국회의장은 21대 국회 마지막 과제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당면한 축소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신년 제안>과 3월 원내 주요 정당 정책위원회에 전달한<국회가 제안하는 인구문제 해법>을 구체적으로 입법화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공교육 혁신 :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병력감소 대응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먼저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은 저출생의 주요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문진석 당선인,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적지 방문 - 문진석 당선인 “천안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뻐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오늘 새벽 제22대 총선 천안시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문진석 후보는(현 21대 국회의원)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문진석 후보와 김선태 도의원, 이병하·정선희 시의원, 선대본부 관계자 및 고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먼저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진석 후보는 “제게 다시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차 역할을 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되살리겠다”면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문진석은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순국선열, 유공자께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문진석 후보는 오늘 새
송석준 당선인, “3선을 향한 이천시민의 열망이 이룬 쾌거…보다 낮은 자세로 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3선의 힘을 이천의 힘으로 만들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석준입니다.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ㆍ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 제가 초선, 재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철도망과 도로망 등이천의 교통혁신을 이끌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3선의 힘으로 조기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을 통해 이천시민들께 말씀드린 의료격차 해소 및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으로 이천을 건강·행복의 중심 도시, 교육환경 업그레이드와 문화·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천을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 신도시급 도로망 구축과 고속철도 조기 완공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도시, 그래서 이천시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100여 일간 저는 모든 순간이 고마웠습니다.
180석 이상 확보한 범야권… 국회 장악 입법독주 4년간 또 보게되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凡)야권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또다시 180석 이상을 확보했다. 4년 전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이 192석을 차지한 때와 유사한 정치 지형이다. 국회 의석(300석) 5분의 3을 보유하면, 헌법 개정과 대통령 탄핵을 제외한 모든 법률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패스트트랙)해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 상대 당이 반대하더라도 시기만 늦을 뿐, 사실상 법안 통과엔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다만 200석을 넘지 못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는 가능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 현재 개표가 99.04% 완료된 가운데 현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3석 가량을,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9석 가량을 차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74석 가량을, 국민의힘은 109석 가량을 각각 확보할 전망이다. 범야권인 조국혁신당도 12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합하면 180석이 넘는 것이
[당선 소감문] 광명갑 국회의원 임오경 당선자 지난 4년간 저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임오경은 4년간 발로 뛰어온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김기남 후보님의 공약도 광명발전을 위해 소중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당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양기대 의원님과 저와 경선을 치뤘던 임혜자 후보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일꾼이 된 김남희 당선자께 축하를 전합니다.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을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광명의 현안들은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광명시민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4.11. 제22대 총선 광명갑 국회의원 당선자 임오경 배상 [ 공약사항] ① 스피돔 전철역/구일역 광명 출입구/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② 철산동 아파트 재건축/광명동 뉴타운 재개발 지
사하갑 최인호 후보의 어머니 등‘3대 가족 유세단’선거운동 나서 - ‘사하에 3대가 함께사는 사하사람 최인호 후보 온 가족 유세단’꾸려 집중 유세 - 어머니,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총출동. - 최인호, “어머니 마음을 담아 가족 모두 더 열심히 뛰겠다.”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인호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갑)의 3대가 합심했다. 팔순 노모와 배우자, 동생 내외, 조카까지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아내는 시장, 상가, 경로당 등 사하구 구석구석을 돌며 후보 등록 전부터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최인호 후보의 동생은 최인호 후보와 함께 출퇴근 인사는 물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 일정으로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인 조카도 유세차에 올라 최인호 후보의 유세에 힘을 보탰다. 아직 미성년인 최인호 후보의 딸은 선거법상 선거운동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최인호 후보의 유세 연설에 자주 등장한다. 최인호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딸의 돌잔치를 하단동에 위치한 뷔페에서 했고, 그 딸이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며, 15년째 3대가 함께 사하에서 살고 있어 사실상 제2의 고향이 사하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인호
김미애 후보, “국회가 범죄인 도피처 아닌 민생 챙길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 4월 9일 자정 기해 13일간 선거운동 종료, 총력유세 돌입 마지막까지 한 표 호소 민주당 200석은 자유삭제 개헌, 헌정중단 탄핵, 악법막는 거부권 무력화 등 큰 우려 “10대 여공 변호사·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해운대 만들 것” “4년 동안 일만했다. ‘일 잘하는 김미애’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 달라”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부산 해운대을)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화) “국회가 범죄인 도피처가 아닌 민생을 챙기며 일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은 9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본 투표일인 10일은 사전투표와 달리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 김미애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층 결집이 뚜렷해진다면서 “지금까지 여론조사는 무의미하다. 투표해야 김미애가 이긴다”며, “2번 김미애를 선택하면 반드시‘새로운 해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미애 후보는 “증오와 적개심이 아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투표해 달라”면
「제22대 국회 개원안내 홈페이지」오픈 - 개원일정, 의원등록, 의원재산등록,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등 안내 - -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보 DB 구축해 검색서비스 제공 - - 당선인 맞춤형 메뉴(체크리스트 이행현황, FAQ, 일대일 문의 안내) 신설해 신속한 지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4월 11일(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필요한 개원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제22대 국회 개원안내 홈페이지」(https://open22.assembly.go.kr)를 오픈한다. 홈페이지에서는 개원일정, 의원등록, 의원재산등록,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당선인 검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원 관련 체크리스트 이행현황, 자주 묻는 질문(FAQ), 일대일 문의 안내 등 당선인 맞춤형 메뉴를 신설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모바일 등 다양한 정보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병철 의원, 유엔난민기구 UNHCR와 저출생·인력 부족 해결 및 국제적 인권 선도 국가 역할 위한 포용적 외국인 정책 적극 협조하기로 - 소 의원 “개방적 외국인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예능·이벤트 등 ‘soft power’ 활동 주력 제안” 지난 4일 유엔난민기구(이하 UNHCR) 라우프 마조우(Raouf MAZOU) 최고대표보가 대한민국 정부, 국회 및 민간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임기 중 처음으로 방한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국회 법사위 간사)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 앞서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소 의원이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 내내 외국인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한국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도입, 난민 보호 체계 개선, 외국인에 대한 개방적 정책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마조우 최고대표보는 인도주의와 개발 협력‧평화를 연결하는 ‘HDP Nexus’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줄이기 위해 UNHCR이 어떤 노력을 하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 의원은 “한
국민의미래 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논평 동료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미래 김예지입니다. 장애인 격차 해소를 위한 국민의미래 총선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장애인분들이 느끼고 계시는 격차는 매우 큽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장애인의 38%는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이하로 나타났으며, 교육에서의 배제는 일터에서 나타나 장애인 고용률은 우리나라 국민 평균 고용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장애인의 빈곤율은 전체 가구 빈곤율의 2배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장애인이 겪고 있는 각종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애유형, 정도, 성별 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의미래에서는 장애인의 주거, 이동, 교육, 건강, 생활, 안전, 정책 격차 해소를 위해 각 분야마다 세분화된 공약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발달장애인과 최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서비스 지원주택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의 주거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장애인이 원활한 지역간 이동을 돕기 위해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급여를 현실화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장애인이 교육에서 배제되지
송석준 후보,“반려동물보호와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테마파크 적극 추진 및 지원 약속…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상생과 조화의 반려동물 문화 정착 노력”다짐 □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송석준 후보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반려인들에 대한 지원구상을 밝혔다. ○ 7일 휴일을 맞아 이천시민의 대표적인 힐링공원인 설봉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송석준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나온 시민과 만나 반려동물 양육과 입양 등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과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등 반려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 현재 이천시는 약 199억원을 들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캠핑장, 놀이터, 산책로, 문화교육·입양센터, 장사시설, 동물병원 등을 조성해, 지역의 반려인뿐 아니라 수도권의 반려동물 여가 및 휴양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로 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을 마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의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검토 등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물보호법」개정
김진표 의장,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 - 김 의장, “국제 정세 따라 국운 좌우되는 한국에게는 외교가 어느 나라보다 중요” - - 김 의장, “선진국들은 외교서 의회 영향력 커지고 있어…우리 국회도 깊이 생각하고 의회외교 해야” -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민간위원 4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대표적인 소규모 개방경제이자 국제 정세에 따라 국운이 좌우되는 위기가 늘 도래할 수 있는 한국에게는 외교의 역할이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은 이제 과거와 달리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외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이 주로 상대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외교에 있어 의회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이들 국가와의 외교활동은 국회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진행해야 한다”며 의회외교 활동이 국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는 외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국회의원의 해외출장을 심의하는 등 국회의장의 자문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지침」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5일 오전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진석 후보는 “제게는 충청 중심시대를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의 전성시대를 여는 오랜 꿈이 있다”라며 “그 꿈을 이룰 역사적 기회가 눈앞에 왔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대통령과 정부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이지, 사사건건 발목 잡고 훼방 놓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건 주민 여러분들이다”라며 “대통령과 정진석이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원욱 후보,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 진행 - 화성시한의사회 불평등 구조 개선 요청 및 화성시 난임부부사업 성과 보고 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가 화성시한의사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원욱 후보와 전성균 화성시의원,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 화성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한 각종 논의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아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재호 회장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자 이 간담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청소년 한방 치료비 지원,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한의사 관련 좋은 정책들의 지속적인 확대와 보급은 한의사 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며 “화성시는 조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소변검사 등 다양한 제도의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하며 “국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연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