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의원,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 서대문 곳곳 확대 설치 추진!
-‘진짜 서대문’김영호, 꼼꼼한 서대문 발전 비전으로 주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17일(일), 최첨단‘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구 관내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지난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서대문구 관내에 최초로 설치·추진한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은 현재 DMC파크뷰자이APT 1ㆍ2단지 사이 2개소, DMC센트레빌APT 앞 2개소 등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총 4개가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ㆍ난방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무료 와이파이까지 이용 가능한 최첨단 편의 시설로써 설치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서대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대문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현재는 4개소에 그치는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 곳곳에 확대 설치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장소로는 ▲남가좌1동(가좌역 중앙차로) ▲북가좌1동(북가좌초교 사거리, 가재울중앙공원, DMC현대APT 정문, DMC래미안APT 1단지 앞 수색로 중앙차로) ▲북가좌2동(북가좌 오거리 근처, 북가좌사거리) ▲홍은ㆍ홍제권(홍제역 중앙차로)을 우선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려면 기존 버스정류장의 위치, 인도의 폭 등을 고려해야 하고, 그에 따른 예산확보 등 행·재정적 준비 사항들이 많은 만큼, 여-야 할 것 없이 서대문구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서대문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면 보다 신속히 확대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호 의원은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 설치 확대’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공약 이외에도, 서대문구의 중장기 미래 발전 전략으로 ▲서대문 관내 내부순환로 단계적 지하화, ▲서부선, 강북횡단선 정상화, ▲경의·중앙선 철도 지하화 추진, ▲24시간 ‘서대문형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 ▲도시형캠퍼스 도입으로 과밀, 과소학교 해소, ▲경로당 주 5일 밥상 제공, ▲대학생 학자금 대출 지원 확대, ▲재개발 청산 조합의 부조리 청산 등의 굵직한 정책공약 역시 꼼꼼히 준비하고, 주민들에게 제시하며 폭 넓은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서대문에서 나고 자라 50년을 넘게 오직 서대문만 생각하며 살아온 만큼 그 누구보다 서대문 주민의 삶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진짜서대문’김영호가 서대문 발전 비전을 꼼꼼히 준비해 주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