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만 65세(1951년생)이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꼭 접종하도록 당부했다고 한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비말)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되며,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퍼센트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23가 다당질백신)*은 65세에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올해 65세(1951년생)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추천해 드린다”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고, 예진 시에는 평소 복용중인 약 및 아픈 증상을 의료인에
(교통문화신문) 남해군은 민선6기 후반기 역점시책으로 시행하는 귀촌 프로젝트 ‘남해에서 100일간 살아보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의 하나인 ‘남해에서 100일간 살아보기’는 남해군이 지난 5월 개최한 귀농·귀촌 박람회 당시 소개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귀촌 정착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선 올해 첫 사업으로 도시의 귀촌 희망자가 선배 귀농인의 집에 3~4일간 체류하며 귀농·귀촌 노하우를 배우고 영농체험과 남해투어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도시민 귀촌 희망자들이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초 지식, 농업 환경의 이해, 귀농·귀촌 지원방향을 숙지해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재 20여명의 도시민이 신청, 10명의 선배 귀농인과 연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체험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0일부터 창선면 귀농인 세대에서 체험 중인 한 도시민 참가자는 “5년 후 남해 귀농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남해에서 100일간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남해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더욱 높여주는 꼭 필요한 지원정책이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올해에 이어
(교통문화신문)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사를 위한 장학자료 2종을 제작,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자료는 ‘진로 및 취업지도 가이드북’과 ‘실습실 안전관리 간편 매뉴얼’ 2종으로 도내 전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했다. 특성화고 교사들의 취업지도능력 향상 및 전문적 취업지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진로 및 취업지도 가이드북’은 특성화고 교사들이 취업지도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안내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으며 가이드북을 통해 취업지도 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처 발굴·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특성화고 경력이 적거나 3학년 담임 초임교사도 손쉽게 취업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1학년 입학부터 3학년 졸업을 할 때까지 학생들의 진로 취업프로세서, 선취업 후진학, NCS 능력기반 채용, 직업탐색과정, 담임교사의 취업지도 전략, 현장실습 전 담임교사가 알아야 할 근로관계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실습실 안전관리 간편 매뉴얼’은 안전관리 관련 법령 및 법규, 위기상황시 행동요령, 계열별(공업, 농업, 가사) 안전수칙, 상황별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금) 관내 명곡초등학교 소강당에서 관내 단설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교급식 조리사 224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위생ㆍ안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소홀하기 쉬운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급식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개학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학교급식 위생관리 실무 이해”라는 주제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법에 관한 강의로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등의 대화습관” 강의를 통해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소통ㆍ공감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 학교급식 만족도를 제고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급식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어서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으로 관계자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다. 창원교육지원청 체육건강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해주시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급식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소통ㆍ공감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교통문화신문) 밀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8월 12일(금) 소속 학생 130명과 영재강사 16명을 대상으로 영재분야별 특성에 따라 4개팀으로 나누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그동안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잠재적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계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과제해결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협력학습과 지속적인 탐구학습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등수학·초등과학반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중등수학·중등과학반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평소 수업시간에 배웠던 여러 가지 수학·과학적 사실을 직접 조작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한편 초등발명·중등발명반은 대전 발명교육센터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발명체험과정을 통하여 발명동기부여와 작품 제작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연극예술·영화예술반은 바리스타와 파티쉐, 도자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진로 문화 체험과 연극관람으로 예술적 감성을 쑥쑥 키웠다. 김태중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탐구하고 연구하는 마음을 길러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8월 10일(수) 집무실에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과 함께 취임 후 한달 간 주요 공약사항 및 혁신과제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상임위원회 활성화와 전문위원실 역할 강화, 민원 친절교육 강화 등에 관한 사항으로, 특히 매주 수요일 “소통 및 화합의 날” 행사로 직원 간 함께 인사하고 국민체조를 실시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 전용주차장을 확대하고, 부서 사무실 벽면에 직원 안내판을 설치하여 열려 있는 의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 박동식 의장은 작은 거 하나에서부터 변화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각 상임위 소관 실국별 주요업무계획을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의원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유급보좌급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지난 7월 류순철 도의원이 세비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모범 선행사례를 들면서,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에도 경상남도의회가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통해 해양 안보의식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장애인 통일염원 대행진 및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부산광역시는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실시되는 ‘제23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병영체험’ 발대식이 8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및 장애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일보사, KNN, KBS,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다낭시 장애인협회의 초청으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75명이 베트남 문화탕방을 실시했고, 올해는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 장군 나라사랑 정신교육, 해군사관학교 견학, 해양체험 훈련, 장애인·해사장병 위문 한마음 대축제, 함정 시승 및 UDT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e스포츠 대회와 음악콘서트가 어우러지는 피버페스티벌 (FEVER FESTIVAL)이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4일간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부산광역시와 엔씨소프트가 e스포츠 발전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행사로, 최고의 게임과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게임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 이번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에서는 종목별 블소 한국최강자(팀)와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국가대표가 선발된다. 아울러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해운대 밤을 뜨겁게 수놓을 ‘피버 페스티벌’는 일자별로 인기 아티스트 콘서트가 테마별로 준비된다. 8월 12일 프라이데이 파티를 시작으로 13일 정엽, 백아연 등의 소울풀 로맨스, 14일 자이언티, 걸스데이, 비와이의 그루비나이트, 15일 킹스스테이지는 거미, 로이킴, 국카스텐 등 복면 속 가왕들이 해운대 ‘피버페스티벌’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교통문화신문) 합천군 청덕초등학교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가 함께 주관하고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연계하여 작은 시골학교 지원사업인 ‘해피드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피드림’은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의 교육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한화테크윈㈜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사업비 2,500여만원을 지원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한다. 청덕초등학교 재학생, 한화테크윈 임직원 및 자녀봉사단, 경상대학교 대학생 등 250여명이 함께 학교 벽화활동, 달빛 영화관, 별자리 관찰 지도만들기, 미니운동회, 우리마을 탐험대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학생들에겐 학생수가 점점 줄어 위기에 있는 학교를 새롭게 단장하고 보존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나의 학교를 지킨다.’는 보람과 긍지를 경험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순자) 회원 50여명은 3일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무더운 날씨에 합천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며 힘을 보
(교통문화신문) 양산시 소주동 소재 미타암은 9일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20㎏ 30포(120만원 상당)를 소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타암은 웅상지역에 매년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미타암 신도회인 거림회 또한 매년 장학금, 쌀, 떡국떡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 종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9일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제9기 주남저수지 생태가이드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19일간 모집기간 중 주남저수지 인근 동읍과 대산면 일대 지역주민을 비롯해 창원시 모든 지역에서 신청한 51명이 참가해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제9기 생태가이드 양성교육’은 앞으로 5주간에 걸쳐 자연생태와 관련된 전문가를 통해 총 26시간 동안 주남저수지와 습지, 철새, 생태학, 역사문화 등 이론학습뿐만 아니라 자연해설사의 시연기법, 조류관찰, 인근 유사지역 현장답사 등의 체험위주의 학습이 진행된다고 한다. 창원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80명의 가이드를 양성하여 이중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과 같이 앞으로 주남저수지 탐방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생태 및 철새탐조 안내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심화교육 등 지속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생태가이드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생들은 ‘주남저수지’라는 생태환경교육 공간에서 탐방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생태해설과 탐방객들에게 자연
(교통문화신문) 김해도서관은 한글학자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한뫼 이윤재 선생의 개인문고인『환산문고』를 재 정비하여 김해시민들에게 그 가치를 새롭게 알린다고 전했다. 환산문고는 김해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한뫼 이윤재 선생의 관련 책들과 선생의 글이 수록된 잡지와 신문들의 영인본등 350권을 보관하고 있는 문고로 1991년 3월 김해도서관 어록비 흉상을 세울 때 조성되었다. 김해도서관에서는 지역민들에게 이윤재 선생의 독립운동과 한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알리고 고인의 뜻을 이어가는 의미에서 환산문고를 재 정비하여 2층 자료실로 옮겨 비치하고 7월부터 이용자들에게 자료를 개방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역 언론매체와 방송을 통하여 환산문고를 홍보하고 광복절과 한글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환산문고가 특화자료와 귀중본의 자료적 가치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적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이나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합천교육지원청은 8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몸과 마음이 힐링”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습클리닉 경남/부산지부와 연합하여 합천학습클리닉센터 여름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합천종합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의 초.중 학습클리닉센터 지원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학습동기 UP!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남정초등학교 4,5,6학년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습 부적응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참가 학생간의 공동체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 건강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강식,다도치료, 미술심리치료 및 놀이로 하는 학습 클리닉, 창의아트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참가학생을 총 3개반으로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돌아가며 체험하였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감정지수를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의 맨 마지막에는 협동하여 꾸며보는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소감문 발표의 시간을 가져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다도체험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꼈
(교통문화신문) 남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화)부터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서예 교실, 수묵화 교실, 초급 사주명리학, 꼼지락 생활소품공예가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으로 친환경 4D프레임, 책과 함께 재미쏙! 생각쏙!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한다. 한편, 평생학습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자신감 UP! 직장인 생활영어”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수업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에는 8시까지 자료실을 연장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한다. 남지도서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그램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한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은 9~10일 이틀 동안 관내 영양(교)사, 급식업무담당자, 조리사, 조리실무사,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안전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9일 위생안전 교육 첫 번째 시간에는 사천교육지원청 김광현 보건급식팀장을 초청하여 학교급식 식중독발생사례, 식중독 예방관리와 행동요령, 집단급식소 위생안전관리 방안 등 학교 급식소 현장 여건에 맞는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도인태 주임을 초청하여 조리작업장에서의 안전과 보건의 주제로 강의하여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일에는 영양(교)사, 조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학교급식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을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함양교육지원청 김정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한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학교급식을 통하여 성장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