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수영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2016 대전광역시장기 꿈나무 수영대회가 9월 4일 한밭수영장에서 학생·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꿈나무 수영대회’는 대전·세종지역 초등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수영 꿈나무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자유형·배영·평영·접영 50M, 100M 및 개인혼영 200M와 단체전 계영200M, 혼계영 200M가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선수로는 CST소속의 김지연 선수, 종합우승은 나래스포츠가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신기록이 수립되었고 유소년선수 발굴에 기여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의 가치 및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세계유산교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지난 2일 오후 일곱 번째로 찾아가는 세계유산교실을 부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세계유산이 가지는 의미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탁월한 가치, 미래세대 청소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동주 박사가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중국의 선진적인 문화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킨뒤 주변왕국에 전파, 동아시아 문명형성에 중추적으로 기여한 백제인의 탁월함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백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이동민 학생은 “학교에서도 세계유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세계인이 인정한 우리고장 세계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과 내고장 부여에 대한 자긍심이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세계유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인식 개선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내고장 세계유산교실 운
(교통문화신문) 검정고시에 도전한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31명(중졸과정 3명, 고졸과정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격층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논산경찰서와 함께 힘을 모아 학교 밖 청소년 학습을 지원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시는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교 밖 청소년 학습망 지원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업중단 숙려제 및 학업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특성에 맞는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숙 평생교육과장은“학교를 떠나 다시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희망의 싹을 틔운 만큼 앞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검정고시 이외에도 사회진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지원과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5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복지시설종사자, 복지 기관·단체 임직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복지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명성과 효율적 집행, 부정수급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복지종사자로서의 윤리관 확립 등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감사관실 복지급여 조사담당자인 박강수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부정수급 개념 및 대상, 부정수급 현황 및 예방의 필요성 등 정부의 부정수급 대응 및 근절방안, 부정수급 주요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복지현장의 고충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앙정부 담당자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복지종사자 여러분의 다양한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 모색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복지의식을 확립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중요하지만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극복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이용, 3개 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5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에는 전국의 42개팀 170여명이 참가해 여자부 블랙스완(논산)와 남자 시니어부 남양주한마음팀, 순천시니어, 통영시니어팀과 실버부 무등산 천완봉팀(광주)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 시니어팀은 지난달 28일 제7회 진안 홍상배 전국남여 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열린 제3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에는 300팀 600여명이 참가해 여자부 이명희·김선희조와 김애자·라영미조와 신인부 조민구·김영삼조 및 통합오픈부 박동원·최명운(청주아우토반클럽)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3일 열린 제21회 청양군수기 족구대회에서는 또바기 족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읍면대항에서는 비봉·정산·대치·장평면이 오는 10월 1일 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우리지역 농·특산물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전국대회는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에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올해 연탄바우처 사업 대상 가구 선정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연탄바우처는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 경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향상과 무연탄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도내에서는 5000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족, 소외계층 등 저소득 가구 중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이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연탄 쿠폰을 지원받게 되는데, 연탄 공장이나 직매점에 배달을 요청하면 쿠폰 가격만큼 연탄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연탄 쿠폰은 1가구당 2매씩으로, 교환 가능한 연탄 수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338장이다. 가구당 하루 평균 4장의 연탄을 사용한다고 볼 때, 80일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연탄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중점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2일(금) 오후 3시 도마큰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시장자율소방대원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택 대전시장도 참여하여 시장상인에게 화재예방홍보지를 직접 나누어 주고 화재예방활동을 당부하였는데, 이는 지난 8월 1일 실시한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두드림 행사」에서 소방공무원이 제안한 대전시장의 소방현장활동 참여 건의를 적극 수용한 데에 따른 것이다. 화재예방 캠페인은 전통시장에서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홍보, 전기·가스 등 화기취급 안전수칙, 시장 내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일(금) 오후 2시 시청 화합실에서 대전괴정중학교 1학년 34명을 대상으로 2016년 2학기「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대전시 진로체험 프로그램 38개중 정책기획관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학기에 10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청으로 떠나는 진로탐색·체험 여행」은 공무원 직업소개,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대전시청 소개, 시청 견학·체험, 활동정리·발표, 설문 등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청내 견학 및 체험은 ITS센터, 재난안전상황실, 국제자매우호도시홍보관, 시민봉사과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다양한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하여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올해 대전광역시에서 개발·운영하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은 55종으로 시 자체개발 38종 프로그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15개 프로그램, 기타 유관기관의 2개 프로그램이며, 꿈길사이트를 통해 대전광역시 실·과에서는 293회, 사업소 113회, 대덕특구 연구기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이 8월 말 현재 100가구 중 99가구(99%)가 지원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은 정부의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대전 지역 내 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에 설치비의 일부를 시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는 올해 총 100가구에 가구당 3백만 원(국비 2백만 원, 시비 1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425가구 394백만 원을 시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승인을 받은 자로서 건축물이 대전시에 소재하고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 대장(신축건물은 건축허가서 또는 건축신고필증)의 용도가 건축법에 규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이며 지원 규모는 태양광 시설 3kw 이하이다. 주택지원사업은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해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여 누진세 ‘요금폭탄’을 걱정하는 가구들이 많아지면서 태양광 에너지가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9월 2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트램 건설은 민선 6기 핵심 사업으로 2014. 12월 권선택 시장이 당초 고가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건설방식을 변경 발표했고, 지난 7월 28일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트램은 무가선으로 건설되어 도시경관에 유리하고, 전기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이며, 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 중 1구간인 서대전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32.4㎞/정류장 30개소/5,723억 원)에 대한 교통현황 및 여건 분석, 교통수요 및 경제성 분석 결과, 트램건설 및 운영 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이며,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교통 수요중복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2구간에 대한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공청회 시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 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수영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2016 대전광역시장기 꿈나무 수영대회가 오는 9월 4일 한밭수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꿈나무 수영대회’는 지난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꿈나무 조기 발굴과 수상 위기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생존수영’ 확대를 위해 새롭게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전은 물론 세종시 지역 학생들까지 접수가 가능해져 전년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종목으로는 자유형·배영·평영·접영 50M, 100M 및 개인혼영 200M와 단체전 계영200M, 혼계영 200M가 진행되며 등록선수와 비등록선수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각 부문별 1위~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꿈나무 수영대회는 스포츠인재 조기 발굴을 위해 시와 체육단체가 합심하여 만든 의미 있는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참여가 기대되며,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일반 시민의 교육을 담당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경찰관들의 교육시설로도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에 위치한 진흥원 부설 대전인권체험관에서 31일(수) 오후 2시 유성경찰서 경찰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진흥원을 방문하여 인권체험관, 대전시민대학 등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구현 등의 교육에 참여했다. 송용길 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존엄성을 지켜주는 경찰관들의 인권교육 참여는 성숙한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기본이다”며 “향후 지역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인권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경찰 업무 수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민주경찰로서의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대전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최하고, 대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공공사회복지 전달체계 워크숍이 8월 31일 오후 3시에 유성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김현채 사회복지사협회장,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 김정태 대전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등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관계자 35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제도 3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공공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우수사례, 연구발표 및 토론회, 복지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 힐링콘서트와 만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전달체계에 대한 발전 방향이 진지하게 논의되었다고 한다. 공공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발표는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2동 조명희 팀장이 부산형 동 복지허브화 추진 및 동 단위 사업추진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다복동(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동)사업으로 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였고 부산시 52개동을 선정하여 복지체감도 및 만족도 제고, 주민주도 복지문제 해결, 복지행정의 신뢰 향상을 위해 동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복지전담공무원 확충 배치(복지 6급- 팀장), 사례관리사, 방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 하반기 공모에 천안 대흥4구역 도시환경 정비 사업이 상반기 천안 원성동 재건축에 이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 사업 일반분양분을 민간 임대사업자가 매입해 공급하는 정부의 새로운 주거 안정 사업이다. 사업은 주택기금이 출자하는 임대리츠를 설립, 정비 사업의 일반분양분을 매입하고, 기업형 임대주택(8년 이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는 해당 사업장에 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공사는 조합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도급 이익만을 얻게 돼 그동안 문제가 돼 왔던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 문제도 상당 부분 완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공모에는 천안 대흥4구역을 비롯 6개 시·도 7개 구역이 선정됐다”며 “일반분양분을 전부 임대리츠가 매입할 경우, 그간 사업 지연의 원인인 미분양 리스크가 사라져 사업 재개가 가능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29일 이해찬 국회의원을 전격 방문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2017년 주요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에 상정된 도시철도법 등의 조기에 개정과 미래 신교통수단인 트램 활성화를 위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대전시 주요현안인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등 7건의 정부예산 확보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국토교통위 심사과정에서 대전시 사업이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대전광역시가 지원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100억 원, 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30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99억 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23억 원,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20억 원 등 7개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충청권 국회의원 등을 방문, 국회 증액사업을 설명하는 등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내년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