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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변경(안) 시민공청회 개최

고가에서 트램으로 변경 (서대전역~유성온천역~가수원 / 32.4km, 5723억 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9월 2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트램 건설은 민선 6기 핵심 사업으로 2014. 12월 권선택 시장이 당초 고가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건설방식을 변경 발표했고, 지난 7월 28일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트램은 무가선으로 건설되어 도시경관에 유리하고, 전기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이며, 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 중 1구간인 서대전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32.4㎞/정류장 30개소/5,723억 원)에 대한 교통현황 및 여건 분석, 교통수요 및 경제성 분석 결과, 트램건설 및 운영 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이며, 충청권 광역철도와의 교통 수요중복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2구간에 대한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공청회 시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에 대전광역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오는 10월에 기본계획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중앙정부와 트램 건설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2호선(트램) 기본계획변경(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본격적으로 트램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며“트램 조기 개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시민의 믿음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음주교통사고 경찰의부실수사 검찰에서 바로잡아
사건의 발단은 지난 12월 7일경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S구청관내 모처에서 임모(50.남)씨 는 자신의 스타랙스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진입하던중 1톤 화물차량이 후미에서 추돌을 가하여 확인후 가해차량의 운전자에게 서 술냄새를 직감한후 112에 신고를 하여 처리하려고 했다가 자녀의 선물을 사려고 왔다는 소리에 마음이 약해져서 보험으로 보상을 처리를 할려고 연락처만 받고 돌려 보냈으나 그후 2일간 연락이 두절된 상태 였고 거주지를 확인하려 했으나 알려준거주지에는 찾을수없는 상태에서 결국 관할 서울 S경찰서에 정식으로 사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관할 경찰서 담당 K경위는 당시 가해자가 연락이 두절되는 확인까지 하고도 사고조사를 지연시키는가하면 2일간 두절됐다고하여 도주차량으로 처리를 하기어렵다고 하면서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는 이유로 불기소 송치를 하여 종결해버렸다. 송치를 받은 관할 검찰청 은 경찰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건을 종결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한 다 피해자 임모씨는 지난 19일 밤 배우자 장모씨 가 갑자기 돌발적인 통증을 호소하여 서울 O병원에 긴급후송하여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재중이라서 긴급히 경기분당소재 C병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