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947조 달하는 공공기관 예산…기능 중복과 비효율 운영 더는 안 돼” - 2024년 공공기관 총지출 947.4조, GDP 37.2%... 국가 예산보다 290조 많아 - 코레일·SR 분리 운영 연 406억 중복 비용…발전공기업 등 공공기관 많은 국토부, 산자부 중심으로 적극 개혁해야 - 330여 개 공공기관의 10%, 디지털 글로벌 시대 흐름 및 산업구조 변화 맞춰 통‧폐합 하고 일부 기능은 민간 이양도 필요 - 정일영 의원 “공공기관 예산은 국민 재산, 기관장은 정부 국정기조와 방향 이해 해야”,“공운위법 개정 통해 대통령 임기와 기관장 일치도 필요” 24일(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은 “국민 재산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담보해야 한다”며 “정부의 국정기조와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기관장의 공공기관 운영은 국민 피해로 이어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일영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공공기관 총 지출 예산은 947.4조원으로 GDP의 37.2%를 차지한다. 이는 국가 예산 약 657조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최근 5년간 공공기관 총지출은 ▲
禹의장 "노동법 개정,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입법" 24일(일) 제42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발언 사용자 개념·노동쟁의 범위 확대 등 담은 노동법 본회의 의결 하청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노동현실 개선 위한 입법이라고 설명 시행 준비 과정에서 경영계 우려 등 차분한 논의 이어갈 것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일) "노동법을 개정해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입법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제42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된 후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의 문제는 노동자의 교섭권을 비롯한 노동3권의 이중 구조와 떼어놓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용자 개념을 확대하고, 노동쟁의 범위를 넓히는 한편,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 의장은 지난 2013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를 맡으면서부터 이 법의 필
禹의장, 中전승절 행사 참석…한중의원연맹 의원 등 동행 22일(금) 중국 정부의 공식초청에 대한 결정 발표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김성원·김준형 의원 등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달 3일(수)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행사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석한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중국 정부가 우 의장을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공식 초청한 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금) 밝혔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 정부의 전승절 초청 의사를 전달받았다. 중국 전승절은 지난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이어진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반파시스트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방중에는 국회 한중의원연맹을 주축으로 한중관계에 대한 이해도 높은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조오섭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동행한다.
禹의장, 게이츠 재단 이사장 만나 "국제보건 협력 뒷받침" 우원식 의장 21일(목) 빌 게이츠 재단 이사장 접견 우 의장 "기후변화 등 기존 보건체계 한계…세계적 연대 필요" 게이츠 이사장 "한국의 원조 예산 증액될 수 있길 바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 글로벌 보건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을 바꾸고, 기후위기와 질병, 불평등 같은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사장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사장의 방한과 국회 방문이 '모든 인간의 삶은 동등하다'는 인류애적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우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게 국경을 넘어서는 협력 없이는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며 "특히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한계는 기존 보건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부족함을 보여주었고, 세계적 연대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제기구, 정부와 시민사
윤준병 의원, “버섯생산자연합회 등과 버섯산업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 버섯배지를 폐기물로 분류함으로써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처리시설도 등록해야 하는 폐단으로 농가 비용 증가 - 동일한 버섯배지 원료라도 사료용으로 수입하면 폐기물에서 제외, 버섯배지용이면 폐기물로 분류되는 허점 발생 - 버섯배지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간편하고 신속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에서 제외하는 개선책 마련 시급 ○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지난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이하 “버섯생산자연합회”) 및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하고,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
[사설]우리 기업들 덮치는 위기 쓰나미, 反기업법 멈춰야 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의 등 경제 6단체가 그제 노조법 개정안(노란봉투법)수정 촉구 공동 성명을 내고 일부 독소 조항의 보완과 시행 1년 유예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임시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개정안 처리를 강행할 것이 확실해지자 마지막 호소에 나선 것이다. 최악의 상황을 피해보려는 벼랑 끝 안간 힘이다. 어제는 800여 한국 진출 미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도 민주당을 방문해 우려 의견을 전달했다. 경제 6단체가 가장 걱정하는 조항은 사용자 개념을 확대해 하청기업 근로자도 원청기업과 교섭할 수 있도록 한 노조법 2조 2호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업들은 많은 하청 기업 노조들과 일일이 협상해야 한다. 대미 관세협상에 큰 도움이 된 조선업은 1개사 당 협력사들이 1000~2000곳을 넘어 사용자 개념 확대가 특히 치명적이다. 선박 건조 도중 협력업체에서 파업이 발생하면 납기 지연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게 뻔해서다. 5호(쟁의 범위 확대)의 경우는 해외 공장을 지을 때도 노조 동의를 얻어야 한다. 해외 투자까지 쟁의 행위 대상이 되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
고동진 의원“브레이크 없는픽시자전거 운행제한법 국회 제출” …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경우 운전자로 하여금 이면도로, 자전거도로, 보도 등 도로교통법상 여타의 도로에서 그 운행을 금지하도록 하는 동시에 이를 위반할 시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추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지난달 12일 서울의 한 이면도로에서 브레이크(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운전하던 중학생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에어컨 실외기에 충돌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의 운행을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2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픽시자전거는 브레이크와 같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아 제동거리가 일반 자전거보다 수배 이상 길지만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묘기 영상이 퍼지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 중인 바, 막상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제재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현행법에서는 제동장치가 있는 경우에만 자전거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 한하여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법률적인 자전거로
禹의장, 中전승절 행사 중국 정부의 공식초청 받아 우원식 의장 20일(수)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접견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전승절 초청 의사를 공식 전달받았다고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이 전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달 3일(수)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행사에 중국 정부의 공식초청을 받았다. 우 의장은 20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전승절 초청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이 전했다. 중국 전승절은 지난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이어진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반파시스트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중국 정부의 전승절 행사 초청과 관련해 우 의장의 참석 여부 등은 결론이 나오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 (8.19) “ 방송사 장악 이어 언론중재법 개악까지 … 과연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있겠습니까 ? ” 위헌적 입법으로 방송사 사장들을 일제히 바꾸고 공영방송 이사도 몽땅 같은 편으로 갈아치우고 , 심지어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입법으로 방송통신위원장까지 강제 교체하려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또다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제 도입입니까 ? 이재명 정부와 정청래 민주당이 언론의 책임을 강조하며 ‘ 고의적 왜곡 · 허위 뉴스 ’ 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언론중재법 개악에 나설 태세입니다 . 이재명 정부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에게 4 년 전의 일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 4 년 전 이맘때 당시 더불어민주당도 가짜뉴스 방지법이라며 5 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려고 했습니다 . 당시 제가 야당 위원으로 정면에서 맞섰기 때문에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 당시 저와 우리 당은 그 법안은 가짜뉴스 방지법이 아니라 진짜뉴스 재갈법이 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 언론중재제도의 구체적 통계와 해외 입법례로 낱낱이 반박했습니다 . 이를 통해 민주당 입법은 가짜뉴스 방지법이 아니라 권력자들이 언론인 가정과 언론
고동진 의원, ‘대통령 공범 사면 금지법’ 발의 … 지난 19일,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대통령과 공범 관계에 있는 사람, 대통령의 배우자 등에 대해 특별사면 제한 규정 신설 … 고 의원“사면권은 예외적 정의실현을 위한 수단일 뿐,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남용되어선 안돼”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9일(화), 대통령과 공범인 사안에 대해서 사면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사면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법과 현행 사면법에 따라 대통령은 사면, 감형, 복권을 통해 형벌을 면제하거나 집행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자신과 공범관계에 있거나 수혜의혹이 제기된 사람에게까지 사면권을 행사할 경우, 사법정의를 정면으로 훼손하고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무너뜨리는 권력 남용이라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고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대통령과 공범 관계에 있는 사람, 대통령의 배우자 등 이해충돌이 명백한 대상에 대해 특별사면 등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사면권 행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고 의원은 “사면권은 예외적 정의 실현을 위한 수단일 뿐, 대통령 개인의
김미애 의원, “여성 현역병 복무의 길 열린다”병역법 개정안 대표발의 - 급격한 병역 자원 감소 대응… 성별 구분 없는 복무 참여로 병력 공백 해소 - 국방부, 여성 현역병 복무실태 매년 국회 보고 의무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 보건복지위)은 저출산에 따른 병역 자원 급감과 장래 병력 공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의 현역병 복무 기회를 넓히고 복무 실태 보고를 의무화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국군 병력은 6년 새 11만 명이 줄어 2028년 상비병력 50만 명 유지 계획에도 불구하고 약 5만 명이 부족한 상황이며,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해 20년 뒤에는 군에 갈 남성이 연간 10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육군 병력 감소 속도가 빠르고, 전투부대 병력 충원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어 국가 안보 차원의 특단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행법상 여성도 지원을 통해 현역·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장교·부사관으로만 선발하는 등 현실적 제약이 있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병무청장이나 각군 참모총장이 현역병 선발 시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자를 선발하도록
윤준병 의원, 제3의 벤처붐을 이끌 ‘벤처투자 활성화 3법’ 대표 발의!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대상에 비상장주식 포함하도록 명문화, 규제에 막혀있던 벤처펀드 등의 투자 경로 열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금을 44개 지정기금에서 국가재정법상 모든 법정기금으로 확대, 유입기반 강화 기금 여유자금 5% 이상을 벤처투자에 우선 활용하도록 운용원칙 명시 및 통합운용 가능기관에 한국벤처투자 추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일(수), 이재명 정부의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목표 달성을 위해 퇴직연금 및 법정기금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인 벤처·스타트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벤처투자 활성화 3법’을 대표 발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근 벤처·스타트업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바이오ㆍAI 등 신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혁신기술 기반의 벤처기업들은 설립 초기부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고위험·고수익 특성을 지닌 만큼 민간자본 유치에 한계가 있다. ○ 이에 따라 공공영역의 자금, 특히 퇴직연금과 국가재정법상
禹의장, 이준석 대표 만나 "대한민국 정치발전 기여해달라" 우원식 의장 19일(화) 이준석 신임 개혁신당 대표 접견 우 의장 "개혁신당은 계엄 해제, 탄핵을 함께했던 정당" 이 대표 "개혁 과제, 빠르게 가는 것보다 올바른 방향 중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화)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의 삶을 중심에 놓는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에 개혁신당이 더 많은 기여를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취임인사차 의장집무실을 방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개혁신당은 특히 지난 비상계엄 과정에서 계엄 해제, 탄핵을 함께했던 정당이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접견에는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의원을 비롯해 이기인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우 의장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개혁신당의 당대표를 다시 맡은 이 대표에 대한 개혁신당 안팎의 기대가 매우 큰 것을 느낀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21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정치지형이 많이 바뀌었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대표가 수락연설에서 '정당도 세심한 고찰과 뼈를 깎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취임 후 처음으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와 을지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더불어 부처별 전시 전환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이기는 것이 최선이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을지연습은 북한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아닌,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 훈련입니다. 연습 결과는 내년도 계획에 반영하며 국가 안보 역량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