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폴리스 옆 부지, 복합쇼핑몰 유치 - 동탄시 1호 영업사원 되어 복합쇼핑몰 유치할 것 - 경기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7호 공약으로 「메타폴리스 옆 부지, 복합쇼핑몰 유치」를 발표했다. 동탄1동 메타폴리스 옆 부지(반송동95번지, 99번지)는 지난 2003년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도시규제·수익성 등의 문제로 사실상 방치된 상태이다. 유경준 후보는 ‘신세계 스타필드’나 ‘롯데의 제2의 롯폰기힐스’등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유경준 후보는 “동탄의 잃어버린 15년을 되찾기 위해 ‘동탄시 1호 영업사원’이 되어 대기업을 직접 만나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별첨1 – 사업 추진 예정 구역]
송석준 의원, “3040 신혼부부 및 학부모 의견청취…교육과 보육 및 보건의료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송석준 의원이 이천시 거주 신혼부부 및 학부모들과 교육과 보육, 보건의료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3040세대 학부모 및 신혼부부들과 이천시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양육, 교육, 보건의료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3040 신혼부부와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능형 CCTV 설치확대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조성,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다양화, AI 등 첨단산업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설, 놀이터 확대 및 시설개선 등 양육환경 조성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개진했다. ○ 또한 아이들이 아플 때 언제든 약을 구할 수 있는 24시간 약국개설 등 이천시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 송석준 의원은 “교육과 양육 및 보건에 대한 허심탄회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위원회 실질적인 독립성 확보돼야 : 고질적인 늑장 획정을 방지하려면 입법적인 개선이 필요함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2024년 3월 21일(목),「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실질적인 독립성 확보방안」이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보고서를 발간했다 □ 제22대 총선 지역구가 선거를 불과 41일 앞두고 결정되었다 ○ 민주화 이후 총선 때마다 선거에 임박하여 선거구가 확정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 선거일 전 49일(제13대)→98일(제14대)→75일(제15대)→65일(제16대)→37일(제17대)→47일(제18대)→44일(제19대)→42일(제20대)→39일(제21대) ○ 현행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에 선거구가 확정되어야 함에도 반복해서 국회가 법을 어기고 있다 □ 선거구획정은 정당 및 의원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바, 2015년 법 개정으로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획정안 제출을 맡게 되었음. 그럼에도 획정지연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 2015년 처음 출범한 제20대 총선 획정위는 ‘정당 대리전’의 양상을 띠며 독립기구로서의 위상이 의심받았으나, 이후 제21대·제22대 총선 획정위는 정당으로부터 독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이 부동산 갭투자 의혹으로 밝혀진 이영선 세종갑 선거구 후보의 공천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이 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천 최소 발표 다음 날인 24일 이 후보 선거사무실은 지지자들의 발길마져 끊기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는 지역구의 한 건물 2층과 5층에 사무실을 꾸렸었다. 이로서 더불어민주당은 세종갑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하지못하고 총선을 치루게 될전망이다 이로서 1석을 읽게된셈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은 ‘공주 탄천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안정적 용수공급 확보와 지역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는 영농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된 탄천지구에 총사업비 470억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양수장 2개소, 송수관로 4조 10.6㎞, 용수로 34조 40.8㎞가 설치된다. 정진석 의원은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된 탄천지구는 지난 2022년 정부예산안에 어렵게 반영시켜 시작된 사업이다”라며 “농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현재 부여군 청양군에 추진 중인 맑은물 공급사업도 완공까지 착착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겠다”라고 말했다. * 탄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위치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2일(금),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서해수호의날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도발을 감행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정부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을 비롯하여 김미애 의원, 박형준 시장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애 의원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있기에 국가 번영과 평온한 일상이 가능”하다며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가 영원히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체제 전복(顚覆)을 시도했던 위헌정당 통진당 후신들이 민주당 위성정당을 통해 국회 입성이 현실화되고 ‘천안함 폭침이라고 쓰는 모든 언론은 가짜’라는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던 인사들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점에 강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미애 의원은 “자유대한민국이 위협받을 때는 모든 걸 걸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를 온 힘을 다해 굳건히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최인호, 박형준 부산시장·하윤수 부산교육감 만나 ‘사하 현안’논의 - 최인호, 20일 박 시장, 하 교육감 차례로 만나 사하 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 최인호, “힘 있는 3선 국토위원장이 되어 사하와 부산 현안 반드시 해소할 것” 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은 20일(수)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사하와 부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하구 발전과 교육 혁신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최인호 의원은 박형준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역세권 복합개발 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책, ▲제2대티터널, 공항급행철도(BuTX), 하단-사상·하단-녹산 도시철도, 엄궁대교·승학터널의 차질없는 추진, ▲신평기지창 이전과 상부공원 조성, ▲서부산 의료원 2025년 착공, ▲수영장·스포츠센터 건립과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추가설치 등 생활밀착형 SOC 확충 등 사하구의 16개 주요 현안을 당부했다. 또 최인호 의원은 “3선이 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서 부산시의 국토교통 현안과 특히 가덕신공항이 2030년에 차질없이 개항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도 “사하구 현안에 대해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김진표 의장,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주최 - 김 의장, “양국이 스마트 제조 및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과 글로벌 수소경제 함께 선도하길” - - 김 의장,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 기억…효과적 지원 방안 고민” - 영국에 이어 독일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를 찾아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 회담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의회외교 활성화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양국은 법치·인권·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분단의 경험을 공유하는 핵심우방국”이라며 “특히, 1960년대부터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시작됐고, 한국은 독일에 필요한 노동력을, 독일은 한국에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등 호혜적으로 협력해온 소중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에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확대되고 긴밀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바스 의장 역시 “작년 양국 의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양국 의회 간 긴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1일 정부의 전라남도권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환영하면서 정부는 향후 추진 일정과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 총선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의대 입학 정원이 내년부터 2000명이나 증원되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증원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도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소 의원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표한 이래,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의대설립 방향만 제시하고 총선 후에는 시일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의대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향후 주요 일정을 수립하고, 지역내 의견 수렴을 위한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을 공표해야 한
국회의원 이상헌 2호 공약북울산역 KTX-이음 정차 유치 및 그린벨트 해제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 북구 주민 여러분, 저는 울산 북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어제 저는 우리 북구의 미래와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1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저의 두 번째 공약을 발표합니다. 저의 두 번째 공약은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 유치 및 그린벨트 해제입니다. 저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정치권과 정부부처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성사시켰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를 위한 열차구입비, 고상홈과 저상홈 플랫폼 설치 등 제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우리 울산 북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통과 문화 등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안동과 영천을 잇는 복선전철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중부선 전 구간의 복선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KTX-이음 운행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경, 신경주역과 부전역을 잇는 구간에 중간 정차역을 지정
송석준 후보 ,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가져 … 이천시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과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 □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 21 일 제 22 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 회장 : 고이준 ) 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이천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인 허원 , 김일중 도의원과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동석하여 진행됐다 . ○ 이날 간담회에서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고이준 회장은 “ 올해 1 월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유일한 법정단체로 출범했음에도 홍보 및 지원이 미흡한 상태 ” 라며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홍보와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 했다 . ○ 또한 , 코로나 엔데믹 상황이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전히 크다며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 이에 대해 송석준 후보는 “ 이천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과 혜택이 제대로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 법정단체인 이천시 소상공인연
김진표 의장, 영국 상·하원의장 면담 및 하원의장 주최 리셉션 참석 - 김 의장, “FTA 개선 협상, AI 정상회의 개최, 해상풍력 비즈니스 협력 등 협조 당부” - - 김 의장,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 참석 리셉션에서 고마움 표명 - - 김 의장,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 건의에 대해 “축소사회 막기 위해 필요” 공감 - 영국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궁을 찾아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과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하고 의회 외교와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하원의장 접견실에서 이뤄진 호일 의장과의 면담에서 김 의장은 “우리 국민들은 한국전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지원해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영국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한다”며 “작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양국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12월 우리나라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결의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회는 의회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고 오랜 전통을 지닌 영국 의회와 다양한
입장문 한 달여 전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있었고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고뇌와 고통의 시간으로 밤잠을 설치며 이번 총선이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해야 합니다. 국가권력을 사유화하면서 검찰을 비롯한 사정기관을 전면에 내세워 야당탄압에만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은 광주시민이 피로 지켜냈던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데 오만하기까지 한 국정운영은 민생을 파탄시켰고, 국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대장동 특검법 등 국민의 요구도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의 입법 기능마저 마비시켰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입법권력마저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조오섭이 걸어왔던 여정은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심판과 정권교체의 시대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분열하면 패배하고 단결해야 승리합니다. 조오섭이 작은 밀알이 되어 단결해 승리하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시·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강기윤,“늘어난 의대정원 환영하지만, 창원의대 신설 꼭 필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 “3선의 힘으로 26학년도에는 창원의대 신설 반드시 이루어낼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후보(현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가 20일 공개된 2025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결과에 따른 창원 의대 신설을 다시 한 번 강력 촉구했다. 정부가 공개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 361명, 비수도권에는 1,639명이 배정되어 2025학년도 전체 의대 정원은 2,000명 늘어난 5,058명으로 확정됐으며, 경남은 경상국립대에 124명을 추가 배정해 `25학년도 정원이 200명으로 결정됐다. 강기윤 후보는 “단순히 늘어난 인원만을 보면 충북대에 이어 경상국립대의 증원 인원이 두 번째로 많지만 이는 경남 전체에 기 배정된 74명의 인원을 보강한 것에 불과하다.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고 제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지난 4년간 강조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이번에 확대
소병철 의원, “정부의‘전남 의과대학 신설’적극 환영, 총선 전에 추진일정‧협의체 구성 등 구체적인 계획 공표”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1일 정부의 전라남도권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환영하면서 정부는 향후 추진 일정과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 총선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공표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의대 입학 정원이 내년부터 2000명이나 증원되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증원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도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소 의원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표한 이래,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점을 환영한다”면서도, “정부가 총선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의대설립 방향만 제시하고 총선 후에는 시일을 끌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의대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향후 주요 일정을 수립하고, 지역내 의견 수렴을 위한 전라남도와의 협의체 구성 등을 공표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