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일)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8.1℃
  • 맑음서울 21.4℃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1.3℃
  • 맑음울산 17.3℃
  • 구름조금광주 20.7℃
  • 구름조금부산 19.8℃
  • 맑음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21.9℃
  • 맑음강화 18.5℃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20.0℃
  • -강진군 21.0℃
  • 구름조금경주시 19.5℃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국회

한국의 희망 양향자의원 은 까치 130 만 마리 사살하고도 … 정전 피해는 매년 증가

 

 

 

 

                                                                                                                                   

 

까치 130만 마리 사살하고도… 정전 피해는 매년 증가
- 최근 5년간 조류정전 사고 건수 326건, 20만 8,927가구 피해, 피해액 최소 170억 원 
- 5년간 조류정전 대책 예산 1,648억 원, 정전 건수는 4배 가까이 증가 
- 5년간 사살 까치 130만 마리, 사살 보상금만 80억 원, 실제 피해준 까치인지 알 수 없어
- “조류 사살 검증 불가능, 효과도 의문, 해외처럼 비포획 수단 활용해 시스템 개선해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조류정전 방지를 위해 5년간 까치를 130만 마리 가까이 포획(사살)하고도 정전 피해는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소속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 광주 서구을)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류정전 건수는 매해 증가해 총 326건에 달하며, 피해 가구만 20만 8,927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조류정전 피해 현황>

 

(출처: 한국전력공사)

한전은 조류정전 방지를 위해 최근 5년간 1,648억 원을 사용했으며, 연평균 예산은 약 1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둥지 순찰(철거)에만 1,571억 원, 까치 포획 보상금으로 수렵단체에 총 76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간 조류 사살 및 간접방지 대책 현황>

구 분
둥지 순찰(철거)
조류(까치) 포획
예산 합계
철거둥지수
예산
마리수
예산
2018년
503,658
239.4억 원
274,221
13.7억 원
253.1억 원
2019년
388,314
288.2억 원
284,667
17.7억 원
305.9억 원
2020년
393,738
327.9억 원
275,352
17억 원
344.9억 원
2021년
337,666
337.4억 원
237,241
14.7억 원
352.1억 원
2022년
286,692
378.8억 원
218,262
13.5억 원
392.3억 원
총계
1,910,068
1,571.7억 원
1,289,743
76.6억 원
1,648.3억 원

(출처: 한국전력공사)

특히, 매년 수백억 원이 소요되는 둥지 순찰 증빙 절차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순찰 여부 증빙 시, 순찰 시작 시각과 시작 전주 사진, 순찰 종료 시각과 종료 전주 사진만으로 순찰을 증빙함에 따라 모든 전주의 둥지 유무를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류정전 방지 순찰 증빙 예시 자료>

순시증빙 #1(시작·종료 시각, 차량 마일리지)


순시증빙 #2(시작·종료 전주)

(출처: 한국전력공사)

매년 20만 마리 넘게 사살하는 까치 또한 실제로 전력 시설에 피해를 준 여부에 대한 확인절차 없이 마리당 6천 원으로 수렵단체에 보상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획한 까치 사체 사진>

                                                                          (출처: 한국전력공사)

양의원은 “야생생물보호법에 따르면 ‘전력 시설에 피해를 주는 까치’만 유해 동물에 해당하는데, 현재 포획 검증 방식은 전력 시설에 피해를 준 까치를 잡은 것인지 산에 있는 까치를 잡은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소리, 냄새, 빛 등을 이용한 비포획 조류 방지 대책이 많다며, 순찰과 포획에 있어 한전의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소리, 냄새, 빛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