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자베르 알-무바락 알-하마드 알-사바(Jaber Al-Mubarak Al-Hamad Al-Sabah) 쿠웨이트 총리를 지난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접견하고 △양국 협력관계 발전 방향, △인프라, ICT, 보건,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작년 3월 쿠웨이트 방문 이후 관련 후속조치들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베르 총리는 본인이 금번 순방하는 여러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가장 중요한 국가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고, 본인의 방한을 통해 양국 협력 증진에 있어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면서, 동 성과가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 대통령의 관심과 배려를 희망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이 쿠웨이트와의 협력 관계를 중시한다고 하면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하는 한편, 쿠웨이트가 추구하는 新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발전 전략과 우리 창조경제 간에 서로 윈-윈하는 협력을 이루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 및 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3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청대상 어린이 중에는 국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느라 가족들과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접경지역의 군인·경찰 자녀, 전사·순직자 자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보호아동 등 100여명이 포함되어 있다. 초청 어린이들은 군악대 환영 연주와 함께 청와대에 입장한 후, 녹지원에서 대통령님과 함께 마술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5가지로 준비된 놀이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 중 대청초등학교(8명), 둔내초등학교(6명) 친구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일 공연도 준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어린이들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자라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하여 선보인 공연을 함께 보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가슴속에 품은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놀면서 창의적 재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응원했
(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 오전 어린이날 행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서울 용산 소재 영화관을 찾아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아래’를 관람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를 예매한 일반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볼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및 가족, 탈북민 및 남한에서 손자 손녀를 본 가족 등 50여명이 특별히 초청되었다. 일부 탈북민 가족 중에는 북한에서 태어나 남북한의 삶을 모두 경험한 할머니와 남한에서 태어난 손자 손녀가 함께 했다. 아울러,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5월 6일 임시공휴일을 앞둔 날인 점을 고려, 영화 관람에 앞서 쇼핑몰, 영화관 등을 찾은 국민들과 인사도 나눌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태양아래 영화 관람은 어린이날을 맞아 북한의 어린이들에 대해서 보다 관심을 갖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과 북한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된 한반도에서 남북한 어린이들이 동심을 잃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의미도 있다. 지난 달 27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봉된 영화 ‘태양아래’는 러시아의 영화감독 비탈리 만스키가 실제 북한을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북한 당국의 통제 속
(교통문화신문) 지난 1일 부터 3일 간 일정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화) 테헤란에서 이란동포 대표들을 접견하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한-이란 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란 동포사회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체육대회 및 K-pop 경연대회 등 다양한 동포행사를 통해 단결력과 유대감을 굳게 유지하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이란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치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이번 이란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우리 기업의 이란 진출 본격화 등 호혜적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동포사회가 양국간 우호와 교류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지속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한, 한-이란간 교류·협력 증가에 발 맞춰 동포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소와 편익 제고를 위해 맞춤형 영사서비스 제공 등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힐 것이다. 현재 이란에는 건설사·지상사 주재원, 자영업 종사자 등 330여명의 동포들이 거주 중이며, 이번 간담회에는 이
(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국빈방문 1일차 일정으로 2일 오전에는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환영 오찬 일정 등을 갖고, 오후에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의 면담, 문화공연 관람 및 한국문화체험전 참관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전했다. 이번 한-이란 정상회담은 양국 수교 이래 개최되는 첫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질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기대된다. 정상회담시 △양국 간 교역.투자 정상화를 위한 기반 조성, △전통적인 협력 분야인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신성장 동력 분야인 보건.의료, 문화, ICT 등에서의 새로운 협력사업 모색 등 한.이란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 정상은 양국 간 문화.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며, 한반도 및 중동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 교환이 예상된다. 정상회담 이후 박 대통령과 로하니 대통령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주요 조약.협정 및 기관 간 약정(MOU)들에 대한 서명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법무, 문화, 교육, 과학기술, 산업, 보건, 금융 등 다
(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오후 스카파로티 이임 연합사령관(Curtis M. Scaparrotti) 육군 대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격려 다과회를 통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서훈식에는 이임 연합사령관 부부, 주한미대사 부부 등 美측 인사들,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등 우리측 軍 수뇌부, 청와대 인사들 등을 포함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께서는 그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수고한 스카파로티 이임 연합사령관에게 보국훈장 중 으뜸인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격려 다과회에서 박 대통령은, 이임하는 스카파로티 연합사령관의 그간 업적을 치하하셨고, 혈맹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현재의 공고한 한미동맹이 더욱 탄탄해 지도록 한·미 지휘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속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 상황을, 단순히 위기 상황을 넘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 및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합사령관은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 및 그간 연합사령관으로서의 소회와, 향후 NATO 동맹군 사령관으로의
(교통문화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과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정부와 국회가 책임감을 가지고 국정을 함께 운영해 나가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제회복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먼저 박 대통령은 북한이 7차 당 대회를 앞두고 추가 핵실험을 할 경우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언급하고,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해 우리 정부와 군의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19대 국회 임기 만료 전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에 맞는 선순환적 민생정책들을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27일 발표한 청년, 여성 취업 연계 강화 방안 등 정책 수요자들이 정책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에 맞춰 점검, 보완하고 정책 홍보 활동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중소기업의 부담과 어린이집 이용 맞벌이 부부의 보육 문제
(교통문화신문) 제17회 국무회의 관련 대변인 브리핑에서 청와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청와대는 "지난 2011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당했고, 특히 영유아들이 목숨을 잃어서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하며 "어떤 어머니는 그게 아기에게 좋은 줄 알고 열심히 가습기를 틀어줬다고 한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나. 그런 슬픈 사연들이 많은데 관계 기관들이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억울한 피해자들이 제대로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피해조사 추가 접수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생활 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서 미진한 부분은 조속히 보완하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은기간 어떻게 해서든 성장동력 만들어 낼 것"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언론사 보도/편집국장 초청 오찬 간담회 에서 "남은 임기동안 이번선거에서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하여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 각층과의 협력 그리고 소통을 잘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박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국정쇄신 및 소통강화 요구가 불거져 나온 가운데 4대 구조개혁등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대화와 소통에 역점을 둔 국정운영 기조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박대통령은 취임이후 그동안의 국정운영과 관련, "제가 나라의 운영을 맡은 이후로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제2의 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챙기고 거기에 모든힘을 쏟고 살았지만 지나고보면 아쉬운점이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와 굉장히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세계경제가 침체상태로 지속적으로 나가니까, 우리가 아무리 애를써도 우리경제도 같이 어려움을 겪을수 밖에 없고, 국민들께서도 참으로 어려운시기를 보내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또한 한고비를 넘기면 또다른 어려움이 닥
박당선인의 복심으로 통해온 이정현 정무팀장은 정치권의 예상대로 청와대의 핵심 요직에 기용됐다.당선인은 19일 대변인 역할을 해온 이 정무팀장을 청와대 정무수석 에 내정했다.청와대와 정부 ,청와대와 국회간의 징검다리 역할을하는 중책이다. 누구보다도 박당선인의 의중을 꿰뚫고있는 인사로 꼽혀온데다 비례대표 초선의원 출신이지만 정치권에서 30년가까이 잔뼈가 있는만큼 정무의 역할을 충분히발휘할수있는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내정자는 당선인과 항상 정치적인 궤적을 같이 해온인물이다.당선인이 새누리당 비주류일때는 겉을 지켰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는 권력의 심장부에서 지근거리에서 보좌역을 하기도 했다.그는 당선인이 당내 비주류로 혹독한 정치적 겨울을보냈던 "2008년~2010년"사이 "박근혜의입"으로불리며 비공식 대변인 역할을 했�
경호실장 장관급 격상국무총리실을 국무조정실로 명칭변경새정부의 청와대가 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실 등의 3실 체제로 운영된다.대통령 인수위는 25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의 추가개편안을 발표하고 청와대를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중심으로 2실 9수석 34비서관 체제로 개편한데 이어 경호처를 장관급인 경호실로 승격시켰다.윤창중 대변인은 발표에서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개편함에 따라 경호실을 비서실로부터 분리하고 실장을 장관급으로 보 하고자한다고 밝혔다.인수위는 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안보실의 업무도 구분하고 외교안보수석실은 국방, 외교, 통일 등 현안업무를 중심으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통령의 국가안보정책을 보좌하도록 했고,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은 중장기적 안보전략과 국가위기상황시 위기관리기능을 수행토록
대통령직 인수위는 21일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박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목표에 맞도록 슬림, 간결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청와대의 조직 개편 핵심이뭔가 ?그리고 청와대의 수석비서관등이 내각에 군림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보완장치가 있나.청와대 개편안의 핵심은 당선인이 추구하는 국정 철학과 목표를 구현하기위해 슬림화, 간결화를 한다는데 있다.그래서 2실 9수석으로 개편했다 예산낭비를 줄이고 행정부와 청와대 조직이 각자가 본연의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 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실의 조직체계를 일원화한다. 따라서 비서실의 기능을 통합하려는 구상이 담겨있다.또한 대통령의 국정어젠다 추진력을 강화하고 국가안보등의 국가전략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있다.새 청와대 비서실은 각부처 장관의 업무를 조정하거나 장관과 중복�
"큰 정부 _ 작은 청와대" 기조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조직이 2실 9수석 비서관 체재로 개편됐다.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21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슬림화 및 간결화를 골자로한 청와대 개편안을 발표했다.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행정부와 청와대의 조직이 본연의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청와대 조직체계를 일원화하고 비서실 기능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비서실 조직의 간결화는 대통령당선인의 국정어젠다의 총역량강화 ,국가전략기능강화등 3개 원칙이 개편안에 적용됐다고 밝혔다.앞서 정부조직이 "큰정부" 기조에 따라 17부 3처 17청으로 현 정부보다 확대개편 됐다면 청와대는 반대로 "작은청와대" 구조로 재편된 것이다개편안에 따라 대통령실은 비서실로 바뀌고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은 폐지되며 국가안보실이 �
박근혜 정부출범을 앞두고 경제 부총리제 부활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경제 부총리제는 08년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됐지만 이후 정치권에서 여,야 모두 부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계속되는게 현실이다.현정부 출범시 종례 경제부총리가 수행하던 부처간 정책조정을 청와대 경제수석이 맡아서 하면된다는 논리로 직제가 사라졌지만 손기능 못지않게 부정적 측면도 무시할수없는 상황이다.이명박정부초기 쇠고기 파동과 화물연대 파업등 의 문제가 발생시 정부가 일사분란하게 대처하지못한 것을놓고 설왕설래 하는기색이다.기획재정부가 환률 ,금리 문제를놓고 한국은행과 벌인 마찰 등도 부총리제 폐지로인해 수습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라서 문제가아닌가한다.재정부 장관이 경제관련부처의 장관을불러 주재하는 경제정책 조정회의에 이명박 �
자본지자료사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인수위전체회의를 주재했다.전날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에서 현판식을 마치고 사실상 인수위원회를 이날 출범시킨셈이다.이날 회의에서 박당선인은 꼼꼼하고 정확한 인수인계를 잘할수있도록 인수위 위원들에계 당부하기도 했다.또한 인수위는 출범첫날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운영규정과 예산안을 의결했기에 박당선인이 주재하는 회의는 2번째 가되는셈이됐다.이어 박당선인은 회의에서 향후 5년간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조직개편작업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또한 국민행복과 민생 그리고 국민대통합 ,정치쇄신등의 자신이 강조해온 국정운영등의 기조를 당부하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의 노력을 주문하기도했다.인수위는 이어 분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