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부

"靑" 핵심역할에 <이 정현>기용

朴, 당선인의 "입 역할"

박당선인의 복심으로 통해온 이정현 정무팀장은 정치권의 예상대로 청와대의  핵심 요직에 기용됐다.

당선인은 19일 대변인 역할을 해온 이 정무팀장을 청와대 정무수석 에 내정했다.

청와대와 정부 ,청와대와 국회간의 징검다리 역할을하는 중책이다. 누구보다도 박당선인의 의중을 꿰뚫고있는 인사로 꼽혀온데다 비례대표 초선의원 출신이지만 정치권에서 30년가까이 잔뼈가 있는만큼 정무의 역할을 충분히발휘할수있는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내정자는 당선인과 항상 정치적인 궤적을 같이 해온인물이다.

당선인이 새누리당 비주류일때는 겉을 지켰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는 권력의 심장부에서 지근거리에서 보좌역을 하기도 했다.

그는 당선인이 당내 비주류로 혹독한 정치적 겨울을보냈던 "2008년~2010년"사이 "박근혜의입"으로불리며 비공식 대변인 역할을 했다.

 

당선인의 당시의중과 행보는 대부분 그를통해 외부로 전달됐고 자연히 박심(朴心)은 그에게 물어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전 언론매체를 혼자 대하다보니 하루에도 수많은 전화를 받아야 했고 그관계로 휴대전화 배터리를 12개씩 준비해놓고 썼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전남 곡성출신이고 동국대를 나온 이내정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았다.

 

본인 자싱도 "나는 늘 비주류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했다.

새누리당의 불모지인 호남출마를 고집하는바람에 고배도 수차례 마셨다.

영남정당 ,부자정당,이라는 비판을 받곤하는 새누리당에서 몇 안되는 호남출신이자 서민생활을 겪어본 정치인으로 손꼽히고있다.

 

옛 민정당 당료로 정치권에 들어온그는 주로 공보계통에서 경험을 쌓았다.

당선인과의 인연은 04년 총선때로 보인다. 광주에서 후보로 출마한 그에게 당시 당대표였던 당선인이 전화를 통해 "어려운곳에서 고생이많으세요" 라고 격려했고 총선후 오찬을 마련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한나라당의 호남포기전략을 포기해달라"고 열변을 토했다고 한다 당선인은 듣고있다가 그자리에서는 "어쩌면 그렇게 말씀을잘하세요?"라고 만 말했지만 며칠뒤 그를 당수석 부대변인으로 발탁했다.

 

당선인이 07년 당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뒤 그는 당시 이명박 후보로부터 선대위 고위직을 김문수 경기지사로부터 경기도 정무부지사직을 제의받기도 했으나 모두 고사했다고 한다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이된그는 새누리당 친이-친박간의 계파대립이 심화될때 그는 당선인과 친박계를 대변했다.

11년 12월 부터 광주로 내려가 이듬해 4.11총선에 대비하기도했다.

 

그는또 장애인 정책에도 관심이많다  부인 김민경씨와 1남1여

 

*전남곡성(55) ,동국대 정치외교학과;18대의원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국회 예결 ,문방,법사위원,.동국대 정치외교 겸임교수,새누리당최고위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박근혜대통령당선인 공보팀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