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등 도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충주 호수축제에서 민·관·합동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릴레인 캠페인에서는 청년들의 만혼예방과 출산 기피 인식개선을 위하여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남성육아 참여, 두자녀 출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전개했다. 또한 출산장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홍보 리플렛 배포,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홍보 동영상 상영, ‘출산 장려’ 4행시 짓기, 아이좋아 둘이 좋아 홍보 풍선 나눠주기 등을 실시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충주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충북세종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동참하였으며, 출산장려 4행시 짓기에 지역주민 및 지역 문화축제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저출산 극복 홍보에 적극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저출산 원인 중 결혼 출산에 대한 부정적 가치관과 출산을 저해하는 다양한 요인의 사회정화 운동(아동학대 등)을 전 시·군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청주시가 하반기 시민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하반기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시민문화교실은 교향악교실, 합창교실, 한국무용교실, 국악교실 등 4개 분야 9개 강좌다. 강좌 과목은 바이올린, 첼로, 가곡, 부채입춤, 허튼춤, 장구, 해금, 가야금, 소금이다. 수강기간은 8월 22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4개월 과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8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5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212명이다. 초·중·고등학생을 제외한 청주시민 성인 누구나 예술단 사무국 각 팀에 전화로 선착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청주예술의전당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우선순위가 적용되며, 수강료는 무료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ac.cheo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교통문화신문) 창의력과 공동체의식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거리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이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는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이 첫선을 보여 무술공원을 찾은 아이를 비롯한 부모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시는 학습-놀이 간 불균형 및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 권리를 보장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공동체의식을 키워주는 상설 놀이마당 ‘창공(蒼空:맑고 푸른 하늘)을 날아라’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8일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CTS충주소년소녀합창단과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충주시에서 배출한 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29명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놀이의 장으로,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 월2회 운영계획이며 8월까지는 무술공원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말했다. 9월부터는 관아공원과 청소년수련원으로 확대 추진해 8자 긴줄넘기, 달팽이놀이, 용호쌍육, 안경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흥을 돋기 위한 놀이 주제 플래시몹도 함께 진행한다. 충주시는 창공을 날
(교통문화신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하며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9일 조 시장은 단월정수장을 찾아 공정별 정수시설, 취ㆍ송수펌프실 및 시험실, 제1배수지 등의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단월동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임봉규 씨 농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대경로당과 송림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달천동 모시래 들에 조성된 유색벼를 이용한 논 그림을 둘러보고 충주를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날인 30일 오진섭 충주시부시장이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지점검에 나섰다. 오 부시장은 수주팔봉 유원지와 단월강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8월말까지 근무하는 안전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과 피서지 내 안전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시는 올해 수주팔봉 유원지 등 물놀이 관리지역 5곳을 지정하고 안전요원 112명을 확보한 후 현장에 배치해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오는 8월 중순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하천변에서 이뤄지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관리팀장 등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평상·천막·기타 공작물설치 행위, 불법 경작·성토 행위,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수목 및 식물식재 행위 등을 단속한다. 주요 단속지역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관내 달천, 화양천변(칠성, 쌍곡, 청천 화양, 송면, 후평, 사담, 도원, 후영, 상신)등 8개소이다. 괴산군은 현재까지 고발 1건, 원상회복 명령 5건, 현장계도 3건을 추진하였으며,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시에는 고발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에 앞서 괴산군은 하천내 불법행위 사전차단을 위하여, 읍면별로 지속적인 계도로 주민의식변화 및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사전에 통지한 상태라고 한다. 특히, 하천내 불법시설물에 대하여는 휴가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재승)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27일, 1·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잡(JOB)아라! 나도 은행원’이라는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단양축산농협, 제천농협 등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은행으로 찾아가 신규계좌 발급,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고객 응대 등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며 은행원의 진로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제천상고에 입학해 장래 직업을 은행원으로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금융권에 취업된 선배를 거울삼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상고는 질 높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직업인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누리집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보완했으며, 주요 사업의 우선 투자 대상,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확대, 축소, 폐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교육사업을 공모하며, 올해부터 우수한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주민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안사업 공모는 도교육청 누리집 예산참여방, 우편, 팩스, 방문 모두 가능하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도의회 예산안 제출 시 주민의견서를 첨부하여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충북교육재정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7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형 행정국장 주재로 도내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련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시범운영하던 생산적 일손봉사사업을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부터 청주시와 제천시, 진천군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시범운영하였으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물론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기업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김진형 행정국장은 “생산적 일손봉사는 시군 담당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며 “기존에 하지 않던 사업이라 정착되기까지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더라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촌의 일손부족과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시종 도지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금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통문화신문) 영동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안내를 위한 귀농귀촌 안내도우미를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동군은 읍면별로 안내도우미를 위촉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 우수사례와 다양한 시책사업들을 소개하여 귀농인들의 인구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동군은 봉사활동이 우수한 귀농귀촌인 중,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읍면별 2명씩, 협의회 임원 3명을 포함하여 총 25명 내외로 구성해, 정기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안내도우미는 오는 8월 위촉, 9월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주택, 농지, 선도농가에 대한 안내와 작목선택요령 지도,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영동군 귀농귀촌팀, 읍·면, 귀농귀촌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안내 도우미에게 연결하면, 안내 도우미가 관내 귀농귀촌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안내도우미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며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신석호)은 2016년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26일부터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토요 문화·예술 체험, 꿈가득 문화·예술 체험, 학부모 문화·예술 체험 등 총 22개 과정이다. 토요 문화·예술체험으로는 노래는 내 친구, 행복한 도예, 즉흥연극놀이 등 9개 과정, 꿈가득 문화·예술 체험은 엄마랑 페인팅 플레이, 나도 만화가, 튼튼스포츠 등 6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 체험은, 숲속명상요가, ,색 담은 한국화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체험학습부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유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환경교육 교수·학습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는 소중한 지구·지구시민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신나는 유아체험 놀이, 유아 건강을 지키는 태초먹거리, 유아환경교육 사례나누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주대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유아들이 자연이라는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며 새롭게 발견한 자신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보인다”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7일에는 대전광역시새싹나라유치원, 대전갈마유치원에서 유아환경교육 및 생태교육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효예 원장은 “연수가 교사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교사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7월 27일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주 성안길 등 도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철당간 등에서는 '성안길 마수리’복합문화축제를 벌인다. 마수리는 '마지막 주 수요일 이거 어때?’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성안길에서 정기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마수리인 27일에는 전문예술 공연단체의 수준높은 초청공연과 생활문화 아마추어 동호회의 '청춘을 응원할게! 복고스타’, 추억의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수리 장터’, 음악다방에서 청춘시절 애송하던 시, 소설과 다양한 토크 등이 이루어지는 '마수리 토크 추억다방’등 모든 세대가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충북문화관에서는 '쓰리테너와 함께하는 one summer night’라는 주제로 자연·바람·달빛 콘서트가 개최되어 한여름 밤을 여유롭고 시원한 음악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며,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가야금 앙상블‘의 가야금 연주와 함께, '음식은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충북대 고봉만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이 실시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올해 ‘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26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업소는 시·군 및 외식업지부를 통하여 접수된 35개소 중 취급메뉴의 적정성 등을 우선 검토한 후 밥 짓는 횟수, 쌀 구입주기, 시설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확정하게 되었다. 시범업소는 3개월 동안 밥 맛있게 짓는 요령 및 운영기준에 따라 최고의 밥맛을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며, 시범운영 기간 중에 전문가 현지평가를 통해 우수업소를 엄선하여 ‘밥맛 좋은 집’으로 최종 지정되게 된다.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현판 제공,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은 물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매체 홍보, 충북의 맛집 책자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밥맛 좋은 집’은 충청북도가 대표 맛집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91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금년에도 20여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에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개별계량기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음식물쓰레기 RFID 개별계량기 170여대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90여대를 보급한다. 지역 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RFID 개별계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곳은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오는 8월 12일까지 시청 자원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는 공동주택이 많을 경우 2017년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보급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FID 개별계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각 가정의 배출량을 측정해 처리수수료를 세대별로 차등 부과할 수 있게 하는 수집 계량 용기다. 이 계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마다 무게를 측정하기 때문에 감량효과가 우수하다. 또 세대별로 버린 만큼 비용이 부과되기 때문에 수수료에 대한 민원발생이 적고, 수거용기에 납부필증을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장점이 있다.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2013년부터 시행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RFID 개별계량기가 설치된 105개 공동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는 태양광산업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7월21일부터 22일 이틀간 충주 수안보에서 충북도내 태양광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솔라밸리 실무협의회 및 도·시·군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와 충청북도 솔라밸리 실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영재 부장의 “16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충청북도 나동희 태양광산업팀장의 “충청북도 태양광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소비구조 전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청정에너지 확보 등에 발맞춘 태양광산업 전망과 국내 태양광 인프라 규제완화에 따른 태양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전 세계 태양광산업을 이끄는 중국, 유럽 등 주요선진국에 더해 태양광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 인도 등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충청북도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에서 “충북도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