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가 열린다고 한다. 지난 6월, 백발의 멋진 신사가 대전시향과 함께 호흡을 맞춰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브람스의 곡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로린 마젤,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계보를 잇는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그 주인공이었다. 말 한마디를 해도 매너 있게 해서 영국 신사는 이렇다고 느끼게 해주었던 그가 대전시향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하여 오는 9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10 취임 연주회 ‘대곡’을 개최한다. 대전시향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스 저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지휘자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휘자로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진행하며 매우 바쁜 연주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지만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대전시향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다음 시즌의 방향성과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제시를 위해 주고받은 메일도 수십 통에 달할 정도로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임스 저드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대전시민들에게
(교통문화신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달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공직 내부적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내용들을 잘 교육시키고 각자 신경도 많이 써야 할 것이며 비상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농가, 기업, 상인, 음식점 등 반응이 어떤지 동향을 빨리 파악해 문제점이 있으면 즉각 중앙에 건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음식점의 5만원 메뉴가 3만원으로 내리면 3만원 메뉴는 2만원으로, 2만원은 1만원으로 도미노처럼 내려가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5,6천원 메뉴의 서민음식점이 타격을 입게 되면 반찬에 들어가는 농산물의 소비가 줄어 농가가 타격을 입게 되고 종업원의 일자리도 줄 수 있으므로 시행 이전부터 음식점, 농가, 시장, 백화점 등을 찾아가 얘기를 들어보고 현재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체크를 해 민간경제나 여러 가지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이 올 지 철저하게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해 “그동안 무예마스터십을 치르느라 고생한 도, 청주시 공무원과 도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소 문제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대책을 시행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열린 「추석연휴 대비 안전정책실무협의회의」에서 시·구 및 대책추진 부서와의 세부 과제를 논의하면서 연휴기간 중 한 건의 재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비상근무 태세 강화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상황실, 119종합상황실 등은 24시간 비상근무 및 상황인력 보강 등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재해, 비상안보, 소방, 의료, 식중독, 교통(도로), 청소, 급수 등 8대분야에 대한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시민 생활불편사항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추가 도발을 대비해 국가기반 시설 등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실태 점검, 민방위대원 동원 준비, 주민 대피시설과 비상시 필수 비치비품 등을 확인·점검함과 함께 비상 발령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준비도 철처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나 당직의료기관 정보 안내 및 교통, 청
(교통문화신문)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대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정에 핵심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룹을 초청해 이색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10일 하루, 대학생정책리딩그룹, 시민행복위원회, 소셜미디어기자단, 관광블로그기자단, 청년새마을회, 도시재생기자단, 스토리발굴단, 청소년 등 1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토리가 있는 도시탐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대전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자 스토리투어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대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참석해 참가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권선택 시장은 도시탐방단이 출발에 앞서 단상에 올라 “대전만이 갖고 있는 볼거리를 찾아 거기에 특색있는 스토리를 담아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주는데 앞장서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도산서원, 한밭수목원 등 일부 코스에 동행하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도시탐방 행사는 참가자들을 총 15개 팀으로 나누어 대청호권, 원도심권, 역사권,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들은 방문지마다 각자 갖고 있는 SNS에 글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9일(금)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투자를 희망하는 ㈜와코, ㈜에르코스, ㈜동우엔지니어링 등 3곳의 기업과 신규투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협약참여 3개사는 각각 지역 내 본사, 공장, 부설연구소 등의 이전 및 신증설 신규투자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3개 사는 총 275억 원을 원신흥동, 관평동 등지에 투자 하면서 관련분야 산업발전과 함께 210개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으며, 시는 협약기업들이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 대전시에 대한 믿음, 그리고 대전에서 출발한 기업으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며“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데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내용을 보면 반도체 장비개발 생산 기업인 ㈜와코는 BLDC모터 설계 원천기술로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를 생산,신사업 분야 수소연료 전지차와 전기차에 적용되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5개년에 걸쳐 강도 높은 미세먼지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미세먼지 감축 사업은 전기·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및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등 14개 사업으로, 모두 9471억원 규모다. 도는 우선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청소차량 확충(45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6억 원)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사업(13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한다. 연차별 도입계획에 따르면, 도는 2020년까지 노면청소 차량 15대를 들여오고, 전기자동차 859대, 천연가스자동차 105대, 전기이륜차 815대와 저녹스버너 83대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노후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5년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에 각각 3434억 원과 6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현재 수도권과 광역시에만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는 8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회의실에서 3농혁신 지역혁신추진단 회의를 열고 ‘2017년 살기 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3농혁신 2단계 후반기 재구성한 지역혁신추진단과 도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및 2017년 농촌현장포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 및 시·군의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립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위해 행정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시·군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도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은 행정의 순환보직으로 인한 전문성 부족을 해결하고 마을을 밀착 지원해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은 지난 2015년부터 설립에 착수해 도와 9개 시군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밭대로 갑천대교네거리~누리네거리 상습 교통정체 구간에 대한 차로 확장공사를 9월초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로 갑천대교 네거리 ~ 누리네거리 구간은 둔산권에서 유성이나, 세종, 공주방향 등 교외지역 이동차량의 주요 통과노선으로 만성적인 지·정체가 반복되던 구간이었다. 이에 대전광역시에서는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갑천대교네거리 ~ 월평역네거리 구간 (L=230m)은 양측 1개 차로를 확장하고, 월평역네거리 ~ 누리네거리구간(L=220m)은 유성방향 1개 차로를 확장하였다. 이번 한밭대로 정체구간 개선사업 시행으로 갑천대교네거리는 교차로 지체시간이 현행 68.2초에서 56.8초로 11.4초 단축될 전망이고, 월평역네거리는 현행 73.2초에서 49.4초로 23.8초 단축되어 교통서비스 수준이 E에서 C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하여 교통데이터를 활용 정체구간을 분석, 도로구조 개선을 통한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 등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합니다. 직원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해야 대전시가 건강합니다.” 대전광역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직장교육(공감누리)에 국민주치의로 유명한 오한진 교수를 초빙, ‘스트레스 극복과 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수칙을 설명하고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대전시청 직원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공감누리에서는 지난달 시청 20층에 문을 연 ‘마음힐링센터 다온숲’ 운영에 대해 설명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직원들에게 최근 시정현황을 설명하고, 이달 시행되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에 대해 준수를 당부했다. 권 시장은 “이번 청탁금지법을 잘 지키면 가치 있는 선진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를 선도적으로 수용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헬스밸런스㈜는 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용 기저귀 15,000팩(1억 상당)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 전문 브랜드인 엘빈즈의 아이 사랑을 모토로 이뤄졌으며 기부하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헬스밸런스의 관계자는 “엘빈즈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빈즈는 2014년 충남 계룡에 엘빈즈FD 공장을 설립한 대전·충남지역 기반의 기업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등 특정치료로 간절하게 자녀를 원하는 가정의 행복은 물론, 국가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일정 소득계층 이하에게만 지원하던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대상을 모든 계층으로 확대한다. 다만,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1회당 지원금이 월평균소득 110만원(2인기준)이하 가구는 300만원, 316만원(2인기준)이하 가구는 240만원으로 늘어나고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도 3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또한 월평균소득 316만원~583만원(2인기준)이하 가구에는 190만원, 583만원(2인기준)초과 가구에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난임 시술은 기존과 동일하게 체외수정 시술 3회로 지원 혜택을 준다. 아울러, 소득수준에 따라 체외수정(동결배아) 시술비 지원은 30만원~100만원, 인공수정은 20만원~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확대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9월 1일 이후 지원결정 통지서를 발급 받은 법적혼인상태의 여성연령 만44세 이하인 자로, 정부
(교통문화신문) 추석 명절이 10일 앞으로 다가오고, 오는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9월을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실천 강조의 달’로 정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직사회 부정부패 예방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3개 반 19명으로 ‘공직비리 감찰단’을 편성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금품·향응 수수 행위, 계약·보조금·용역·인허가 등 비리 취약 부서 복무 실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해태 등이다. 또 민원처리 지연이나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업무처리 회피 등 무사안일, 공직자 부적절 언행, ‘갑질’ 행위 등 부조리 행태 근절을 위해서도 감찰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공무원은 제공자에게 반드시 반환토록 하고, 제공자의 주소를 알 수 없거나 반환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 때에는 소속 기관장(공무원 행동강령 책임관)에 대한 신고 의무를 이행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윤종훈 도 감사위원장은 “공금 횡령, 금품·향응 수수, 편의제공 등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목한 가족모임을 위한‘추석 명절 요리특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족모임愛 분위기를 Up시키는 전통음식」이라는 주제로 본원(도마동)과 남부(대성동)에서 실시한다. 먼저 여성가족원(도마동)에서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화기애애한 가족모임을 주도할 전통주와 녹두전을, 여성가족원 남부분원(대성동)에서는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갈비찜과 연근파래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도 하게 된다. 명절요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인원은 본원 60명, 남부분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만나는 추석에, 집안 어르신께는 정성껏 직접 빚은 한잔 술을 올리고, 아이들에게는 풍성한 요리를 먹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수영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2016 대전광역시장기 꿈나무 수영대회가 9월 4일 한밭수영장에서 학생·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꿈나무 수영대회’는 대전·세종지역 초등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수영 꿈나무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자유형·배영·평영·접영 50M, 100M 및 개인혼영 200M와 단체전 계영200M, 혼계영 200M가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선수로는 CST소속의 김지연 선수, 종합우승은 나래스포츠가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신기록이 수립되었고 유소년선수 발굴에 기여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의 가치 및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세계유산교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지난 2일 오후 일곱 번째로 찾아가는 세계유산교실을 부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세계유산이 가지는 의미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탁월한 가치, 미래세대 청소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동주 박사가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중국의 선진적인 문화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킨뒤 주변왕국에 전파, 동아시아 문명형성에 중추적으로 기여한 백제인의 탁월함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백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이동민 학생은 “학교에서도 세계유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세계인이 인정한 우리고장 세계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과 내고장 부여에 대한 자긍심이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세계유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인식 개선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내고장 세계유산교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