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0일(목)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 등 4개 기관과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정명기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성장사업본부장,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대전시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앤유신용정보는 다음달까지 서구 탄방동에 120석 규모의‘대전 MVNO 센터(가칭)’를 설치하고 2017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시는 대전 MVNO 센터(가칭)가 설치돼 운영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등 1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에프앤유신용정보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앞으로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도 함께 지원을 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컨택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것으로 대전을 상담사가 행복한 컨택센터 메카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9일(수) 대전학 특강과 연계해 대전시민대학교에서 대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가슈 ‘교통문화 크리닉’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는‘대전의 교통’을 주제로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과 함께 대전시 교통사고의 현황과 특징, 올바른 운전습관, 신교통수단 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2015년 대전시에서 6,8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8명이 사망하고 10,280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이는 하루 평균 28명의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죽거나 다치고 있는 실정인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먼저가슈 실천을 통한 올바른 운전습관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음을 역설했다. 특히, 2015년 703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1명이 부상을 당하고 1,349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예비운전자인 대학생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음주운전 예방법도 함께 알렸다. 먼저가슈 ‘교통문화 크리닉’은 대전시에서 마련한 교통문화 특강으로 시민들이 양보와 배려의 선진화된 교통문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연간 4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김장용 농산물에 대해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도매시장, 재래시장, 할인마트 등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주재료인 배추, 무, 갓, 파 등과 속 재료로 사용되는 고추, 마늘, 생강 등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되며 생산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대전시 김종헌 보건환경연구원장은“시민이 안전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김장철을 맞아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부터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향후 다소비 농산물과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 중심으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9일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에는 시·구·동 세무공무원 180여명이 투입되며 스마트 영상인식 체납조회기와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를 이용해 시내 전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대전시 2건 이상 또는 타시도 4건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시행령 규정에 의한 고질·상습체납차량이며, 백화점, 아파트, 옥외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하게 된다. 차량등록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도로를 운행을 할 수 없으므로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위택스로 체납된 세금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가면 되며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해당차량은 공매처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0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24억 원으로 시세 체납액 378억 원의 32.8%를 차지하고 있어 건전 재정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고질·상습 체납차량 근절과 체납액 자진납부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에서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던‘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프로그램의 후속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화웹툰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유발을 위해 추진될 계획이다. 11월 12일(토) 스토리텔링, 11월 26일(토) 콘티 만들기, 12월 3일(토) 만화기법 등의 내용으로 만화·웹툰창작센터 내 입주 작가를 활용, 총 3회에 걸쳐 오전반(오전 10시 ~ 오후 1시), 오후반(오후 1시 30분 ~ 4시 30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대전지역 초등학생(4~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작년 전문웹툰창작 장비 16대를 구축하고 1차로 교육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대전만이 보유한 만화와 과학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는‘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을 운영한 바 있다. 참여 신청은 정원마감(30명)이 될 때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문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급수설비 동파예방 관리요령 안내문을 제작하여 각 수용가에 배부하고 주요지역 행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동파 예보제를 시행 기온이 최저 -5℃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일 최저기온이 -10℃ 이하일 때 TV자막방송 및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보할 계획이다. 또한, 12월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일제 점검하여 보온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은 동파방지팩 설치 등 추가로 보온조치를 하고, 동파발생 신고 즉시 처리를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업으로 구성된 기동 수리반을 편성·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수도계량기 및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아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수시점검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에는 우선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국번 없이 121번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에 가면 유난히 빨리 지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는 주말행사를 만날 수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굿뜨래 국화전시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전시기간을 이번주 13일까지 늘렸다고 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궁남지에는 가상의 정림사(20m×10m)와 부여 8미 운반선을 형상화한 황포돛배, 은행나무·비둘기·연꽃 등 부여군 상징물, 국화터널, 대형 칠지도 등 기획 작품과 20,000여점의 부여군국화연구회원 작품, 활짝 핀 국화화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궁남지 옆 연꽃갤러리에서는 30년 만에 귀향한 부여출신 정봉숙 화가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여름 무더웠지만 찬란하게 꽃 피웠던 궁남지의 연꽃을 화폭에 담은 대표 작품들과 화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다양한 먹거리로 부여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백마강 달밤시장’이 오는 12일 토요일에 열린다. 구워먹는 치즈, 양송이버거, 연잎머핀 등 청년상인들과 기존 상인들의 대표 먹거리와 달밤시장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밤DJ박스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백제왕실의 후원이자, 사비백제 최후의 보루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맞춤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16년 공주시 여성채용 한마당’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외 30여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구인에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여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구직 열기를 보였으며, 30여명이 현장 면접을 실시해 16명이 현장 채용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한 구직자들은 추후 간접참여 업체에 이력서를 전달해 최종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될 예정이며 취업률 제고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주시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양병찬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지속적인 구인·구직 상담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 희망 여성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시키고 경력단절여성의 능력개발과 일과 가정 양립을
(교통문화신문)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가 학생들의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및 신두리 사구센터 일원에서 관내 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탐방학교’ 시범 운영에 돌입, 7일 현재 관내 학생 396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생태탐방학교는 신두리 해안사고를 체험위주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사구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신두리 해안사구 생태체험 및 관찰 △현장탐방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두리 해안사구의 각종 희귀 동·식물 등 다양한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신두리 사구센터를 지속 가능한 생태 탐방체험의 거점으로 삼아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생태탐방학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각급 학교에서 신청 시 대형버스가 지원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군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생태탐방학교
(교통문화신문) 충남도는 8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도내 보건진료소장,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시·군 대표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에서 1차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보건진료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사업 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표창, 허 부지사와의 대화, 워크숍 등의 순으로 열렸다. 허 부지사와의 대화는 △바람직한 보건진료소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로, 각 보건진료소장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 부지사는 보건진료소는 도민의 주치의이자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인 만큼, 충남 보건의료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김동현 한림대 교수가 ‘자살예방 사업의 다차원적 다부문적 확산과 사회적 의제화 방안’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또 청양군과 부여군의 건강체조 시범공연에 이어 △서천군 장상보건진료소의 ‘중년기여성 요실금 자조관리’ △금산군 진산보건진료소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가꾸기’ △공주시 모란보건진료소
(교통문화신문)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8일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분석을 통한 취업 준비의 중요성과 기업의 인재상을 알리는 ‘2016 잡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잡 콘테스트는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 희망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과 발표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정보력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 면암관 소강당에서는 잡 콘테스트에 참가한 10개 팀이 팀별 기업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기업분석을 면밀하게 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개 팀이 선정됐다. 특히 크라운제과를 분석한 카르페디엠팀(김관용, 변태진, 한정민, 박소정)은 SWOT분석, 기업의 채용절차와 인재상, 사업내용 분석 및 발전전략 제시, 입사 후 포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박민호 센터장은 “이번 잡콘테스트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참가자는 이번 대회의 기업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대회를 지켜본 학생들은 기업분석의 중요성과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 3농혁신을 비롯한 3대 혁신 과제와 행복한 성장 등 3대 행복 과제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10월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웨슬리퀘스트’에 의뢰해 ‘2016년 직무성과 계약 과제 도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정책서포터즈를 비롯한 도민 2,068명을 대상으로, 4급 이상 도 간부공무원의 올해 직무성과 계약 275개 과제 중 도민 만족도가 최우선인 170개를 추려 진행했다. 만족도 점수는 정책 필요성과 의견 수렴도 등 요소 만족도 6개 항목(60%)과 전반적 만족도(40%)를 ‘리커드 5점 척도’로 질문한 뒤, 답변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산출했다. 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면,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1.67점으로 지난해보다 2.84점 상승했다. 행정혁신, 자치혁신, 3농혁신 등 3대 혁신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2.6점으로 지난해 77.8점에 비해 4.89점 상승했으며, 행복한 성장, 행복할 권리, 행복한 환경 등 3대 행복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1.31점으로 지난해 78.7점보다 2.61점 늘었다. 세부적으로 행정혁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양지근린공원 내 옛)성산교회를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성산교회는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에 양지근린공원을 조성하면서 매입했으며, 지난 3월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존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는 옛)성산교회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 내 주민 간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물의 지하층은 다목적공간으로 공연, 회의, 체육시설 등 철거(확장)이 가능한 자율형 모듈공간으로 하고,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2층은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커뮤니트룸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층은 시민, 문화·청년예술가의 창작공간으로 계획하였으며, 4층은 관리사무 공간, 옥상은 별빛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쉼터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도심 속에 자연과 문화·예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옛)성산교회 활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와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지하철 시청역사 로비에서 재난안전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괜찮겠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전 불감증이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기인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홍보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각종 재난 재해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재난안전 사진 순회 전시회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의 변화로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 9월 1일부터 7주간(9.1.~10.14)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불량 식품 및 무허가 화장품을 제조·판매한 업체 등 6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업주들이 식육의 성분 함량을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여도 소비자들이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불량식품 근절 차원에서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수사팀에 따르면 적발된 유형은 식육제품 성분함량 및 제조연월일 위조 각 1건, 유통기한 경과된 들깨가루 제조 및 판매 각 1건, 무허가 화장품 제조·판매 1건, 식품 유통기한 미표시 판매 1건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구소재 A업체는 유통기한이 82일이나 지난 들깨가루 280㎏을 가공하여 기피떡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납품하려다 적발되어 압류·폐기 조치했다고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밝혔다. 대전광역시는“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처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