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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3대혁신·3대행복 과제 ‘만족도’ 상승

직무성과 계약 과제 만족도 조사 결과…전반적인 만족도 81.67점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의 3농혁신을 비롯한 3대 혁신 과제와 행복한 성장 등 3대 행복 과제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10월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웨슬리퀘스트’에 의뢰해 ‘2016년 직무성과 계약 과제 도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정책서포터즈를 비롯한 도민 2,068명을 대상으로, 4급 이상 도 간부공무원의 올해 직무성과 계약 275개 과제 중 도민 만족도가 최우선인 170개를 추려 진행했다.

만족도 점수는 정책 필요성과 의견 수렴도 등 요소 만족도 6개 항목(60%)과 전반적 만족도(40%)를 ‘리커드 5점 척도’로 질문한 뒤, 답변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산출했다.

조사 결과를 자세히 보면,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1.67점으로 지난해보다 2.84점 상승했다.

행정혁신, 자치혁신, 3농혁신 등 3대 혁신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2.6점으로 지난해 77.8점에 비해 4.89점 상승했으며, 행복한 성장, 행복할 권리, 행복한 환경 등 3대 행복과제에 대한 만족도는 81.31점으로 지난해 78.7점보다 2.61점 늘었다.

세부적으로 행정혁신은 82.68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5.97점, 자치혁신은 84점으로 6.95점, 3농혁신은 81.39점으로 1.85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행복한 성장은 81.1점으로 2.55점, 행복할 권리는 80.77점으로 2.49점, 행복한 환경은 82.42점으로 3.14점 올랐다.

이와 함께 남성 응답자는 행정혁신(83.80점)과 행복한 성장(82.64점)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여성은 자치혁신(82.78점)과 3농혁신(82.31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4급 이상 실과장, 실국원장과 지휘부 간에 심도있는 인터뷰 과정을 거쳐 선정된 도정 주요과제에 대해 그동안 추진하는 과정과 주요성과를 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측정하고 앞으로에 대한 개선 방향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며 “올해 도정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은 선정과제에 대한 필요성에 높은 공감을 얻은 것과 추진 과정에서 도민 참여 확대와 투명성 확대를 위한 정보공개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도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제별 취약 분야를 찾아 개선을 추진하고, 과제목표에 대한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농업 재해 로 인한 벼 피해 지원을 위한 "농 .어업 재해 대책법 " 일부 개정안 발의
서삼석 의원,“농업재해로 인한 벼 피해 지원법 발의” -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4,033ha 중 벼 3,093ha(77%) 차지 - 벼 피해 중 전남·전북이 98% 차지 - 농·임·어업 석유류 부가가치세 면제 특례기한도 3년간 연장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 보상, 실질적 지원안 마련 필요 ” 가뭄 및 홍수를 비롯한 자연재해로 벼를 재배하지 못할 경우 통상적인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업재해대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4천33.6ha의 농작물 피해가 일어났다. 이 중 3천93ha(77.0%)가 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과 전북이 각각 1천882ha(60.8%), 1천154ha(37.3%)로 호남에 피해가 98% 이상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삼석 의원은 “호우 및 가뭄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늘어나지만, 정부의 지원책은 농민이 체감하기에는 미비하다.”라며, “올해 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상 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