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친환경농산물 인증표시 위반 단속 체계화법’ 대표 발의! - 친환경농산물 인증표시 및 허위광고에 대한 원활한 단속업무 시행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 마련 - 친환경농산물 인증 부정행위에 허위로 광고하거나 다르게 광고한 자 및 잘못 인식될 수 있도록 광고한 자로 구분 ‘유기농·무농약’ 등 오인광고로 인한 시정조치를 2회 이상 받을 시 고의적 부정행위로 간주해 처벌하도록 규정 ○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유기식품) 인증을 받은 것처럼 잘못 인식되도록 광고하여 적발되더라도 ‘인증’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불기소되는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친환경농산물 단속업무의 제약 및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이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22일,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부정행위에 인증을 받지 않은 농산물을 허위로 광고하거나 다르게 광고한 자 및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한 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오인광고로 인한 시정조치를 2회 이상 받은 경우 고의적인 부정행위로 간주해 처벌하도록 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표시 위반 단속 체계화법
문진석 의원, ‘쿠팡 관리감독 강화 2법’대표발의 …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냉‧난방시설 설치 의무화” - 문진석 의원 “국토부, 주무부처임에도 그간 택배물류사 형식적으로 관리하는데 그쳐 … 제대로 된 노동환경 만들려면 관리감독체계 강화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22일(금) 쿠팡 등 택배물류회사에 대한 국토부 관리감독 강화, 사업자의 냉‧난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쿠팡 관리‧감독 강화 2법’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쿠팡 등 택배물류 사업장 내에서 노동자들의 죽음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근로자 인터뷰에만 의존한 형식적 조사만 진행하고 있어 국가가 노동자들의 죽음과 열악한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설문조사에 따르면 쿠팡 노동자 80%가 더위‧추위를 심각하게 느낀 적이 있다고 답변했으나, 쿠팡의 경우 1,000평 캠프에 에어컨이 단 1대 밖에 설치가 되지 않는 등 냉‧난방시설이 불충분하게 설치돼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된 현행법 체계도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관계기관 합동점검 명시한 조항이 없어 표준계약서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못
禹의장, YS 9주기 추모사…"'국민 두려워하라'는 당부 큰 울림" 22일(금)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식 참석 어느 순간에도 의회정치에 대한 믿음 놓지 않았던 YS의 신념 재조명 대한민국 민주화에 앞장선 YS에 대해 "민주화 운동의 버팀목" 평가 우 의장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생활 정치 실천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금)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서거 9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고 추모사를 낭독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금) 서거 9주기를 맞은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늘 두려워하라"고 당부하셨고, 국민이 아니라고 하는 일은 사과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서거 9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대통령 재임 시절, '가장 어둡고 괴로운 순간에도 의회정치에 대한 믿음을 버린 적이 없다'고 하신 대통령님은 '타협이 없으면 정치가 없는 것이며, 정치가 없으면 모든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지금 우리 정치 현실에도 큰 울림"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김 전 대통령이 여러 어려움에도 대한민국 민주
쌀값 폭락! 더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농업인이 가격·재해 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근본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농업 민생 4법 의결 관련 우리의 입장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250만 농민 여러분! 농업인이 농산물 가격과 재해에 대해 걱정없이 농사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민생 4법이 어제(11월21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쌀값 폭락,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농산물 가격불안정에 따른 농가경영의 어려움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의결된 법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쌀값 정상화와 지속가능한 쌀농업 구조개선을 위해 양곡관리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지금 쌀값 폭락으로 농심(農心)은 피멍이 들었습니다. 벌써 수확기의 절반이 지났지만 2024년 햅쌀 가격은 여전히 18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월15일 산지쌀값은 182,872원(80kg)으로 45년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한 2022년 평균 18만6천원보다도 낮습니다. 이제 수확기 쌀값 20만원선 회복은 어려워졌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양곡관리법 거부권을 행사하며 쌀값 20만원을 유지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김예지 의원, 공공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신진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 기대 국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신진 예술인의 창작 및 발표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문예회관 운영현황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공연장의 평균 가동률은 44.1%에 그치고 있고, 특히 지방 공연장의 낮은 활용도는 신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저해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 공연장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공 공연장 연간 의무 가동률을 70% 이상 설정하고, 기초예술 분야 공연 프로그램을 30% 이상 배정하도록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공연장 가동률이 증가하여 공연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되며, 지역 예술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예지 의원은 “공공 공연장은 신진
경제 위기상황 속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한국경제가 위기상황이란 우려가 대내외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내수는 가계부채 등 구조적 침체에 빠져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주력업종의 경쟁력 약화로 경제 주춧돌이던 수출마저 어려움을 맞으며 경제성장률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은 가중되고, 기업·인재·돈이란 경제 3요소가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는 지표까지 나왔습니다. 정부는“역대 최고의 고용률과 최저의 실업률을 달성하고, 역대 최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거시경제와 민생경제 사이의 양극화는 대통령께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한국 경제를 두고 해외에선 슈퍼스타로 호평한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팍팍한 서민의 삶을 위해 윤석열 정부 후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서민 경제로 집중하는 것은 시의적절한 국정방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21일 주요 기업 16개사 사장단은“현재와 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국내 경제가 헤어나기 힘든 늪에 빠질 수 있다”며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9년 만에 처음입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9년 만에 긴급 공동성명을 발
禹의장 "정기회 내 채해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절차 착수" 22일(금) 채해병 순직 국회 국정조사 관련 기자회견 개최 순직 1년 4개월 지났지만 특검법 세 차례 재의요구돼 진상규명 지연 "국회가 국정조사 착수해 국가기관으로서 헌법적 책무 이행해야" 오는 27일(수)까지 여야에 국조특위 위원을 선임해줄 것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금) 정기회 회기(~12월 10일)에 채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오는 27일(수)까지 여야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채해병 순직 사건 국회 국정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국가와 국민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회가 세 차례에 걸쳐 특검법안을 의결했지만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제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국회의장의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채해병이 순직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던 청년이 급류 속에서 맨몸으로 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목숨을 잃었다"며 "국가가 나서서,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밝히는 것은 지체할 이유가 없는
禹의장,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 접견 우 의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우 의장 "유엔플라스틱협약에서 상생과 협력의 돌파구 찾길" 오렐라나 보고관 "오염수 방류 국제법 제소 시 승소 가능성"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금) 의장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금) 의장집무실에서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을 접견했다.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은 1995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에 따라 유해물질과 독성 폐기물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역할을 한다. 오렐라나 특별보고관은 오는 25일(월)부터 내달 1일(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플라스틱협약 정부간 협상위원회' 참석차 방한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9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렐라나 특별보고관을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면담을 가졌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당시 50만명에 가까운 대한민국 국민이 전한 목소리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전달하고, 오염수 방류가 인류의 건강과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함께 논의했던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당시 특별보
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수상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수)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달희 의원은 지난 10월 진행된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역할 강화 요구 ▲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을 위한 정부의 조치 촉구 ▲ 지방 소방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교부세 배분체계 개선 필요성 지적 등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오로지 공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선정을 위해 애쓰신 쿠키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묵묵히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지속해나가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책 마련에 노력하였는데, 이러한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이달희 의원은 “22대 국회에 들어와 일하는
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범죄 수사와 처벌 강화하는‘장애인학대특례법안’ 대표발의 학대피해 장애인 절차 지원‧장애인 인신매매 처벌 규정 등 장애인학대 특수성 고려해 김예지 의원, “우리 사회 장애인학대 경각심 부족해… 법무부가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담당해야”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장애인학대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아래 장애인학대특례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장애인 학대 사건이 전년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우리 사회 장애인 학대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3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학대 신고 건수는 5,497건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이중 학대 판정을 받은 사건은 1,418건으로 전년도보다 19.6% 늘어났다. 장애인 학대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는 것도 문제다. 얼마 전 한 유튜버가 장애인 학대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사건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 유튜버는 7년 전에도 지적장애인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민주당, 방송 인민재판 당장 멈추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했음.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라 재송부 시한은 내일까지임. 국회 과방위는 내일이라도 전체회의를 개최해 여·야가 함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지난 3일간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제2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사태를 만드려는 의도로, KBS사장 후보자로서의 자질 검증이 아니라, ‘정쟁 무한반복’ ‘체력검증’’북한식 인민재판‘ ’인권침해의 현장‘이었음 이진숙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에 이어 최악의 과방위 인사청문회로 기록될 것임 11.25에는 사장 후보자 추천 관련 현장 검증도 민주당 단독 실시한다는데, 여의도 소재 “주점”에 가서 무엇을 검증을 하겠다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음 박장범 KBS 사장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7대 인사검증’에 의해서도 결격사유 없는 후보임이 이미 증명이 되었음 민주당은 전례없는 3일 KBS 사장 청문회와 현장검증,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건비, 운영비 등 대폭 삭감으로 국정운영 마비, 민주당식 방송장악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할 것임. - 국회 과방위 국민의
禹의장, 한화오션 손배소 하청노동자 면담…"국회 차원 중재할 것" 우 의장 "원·하청 머리 맞대고 대화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 강인석 부지회장 "노조 탄압, 인권 침해 등 많은 관심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과 손해배상소송 중인 하청노동자들과 면담을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과 손해배상소송 중인 하청노동자들과 면담을 했다. 우 의장은 "2년 전 대우조선해양대응 TF(태스크포스) 단장으로서 여러 번 현장을 방문했었는데, 원청이 한화오션으로 바뀌었음에도 하청 노동자들의 삶은 전혀 변함이 없고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것 같아 걱정이 크다"며 "한화오션이 하청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의 손배소 요구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통과시킨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대통령 거부권으로 부결돼 씁쓸했지만 기업이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돕고, 국회
정점식 의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택·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 - 국정감사 과정에서, LH·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의 불필요한 행정처리, 업무비효율 문제점 지적. 한국부동산원에 관련 업무 모두 이관하는 법률 개정 - 정점식 의원, “한국부동산원은 전문성 바탕으로 임대차분쟁조정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LH는 핵심기능 위주로 업무 재편, 조직을 재구조화 하는 계기될 것” 밝혀!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시‧고성군)은 18일(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주택 및 상가건물의 임대차계약 관계에서 발생되는 각종 분쟁에 대해 소송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문가 자문제도, 법률 상담 등을 거쳐 분쟁 당사자의 원만한 갈등 해결을 지원하는 심의·조정기구이다. 2017년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한 이래,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한국부동산원이 새롭게 운영기관에 참여하여 중소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대국민 접근성이 한층 향상된 바 있다. 그러나 LH가
김예지 의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성 강화하는 2개 법안 대표발의! 아동학대예방의날 맞아‘아동복지법’,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전문경력관의 지속적 근무 통해 아동학대사건 책임있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동학대범죄 수사권한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아동학대 의심 사례는 2019년 3만6920건에서 2023년 4만5771건으로 약 24% 증가했지만, 실제 학대 판단 건수 비율은 2021년 72.2%에서 2023년 56.2%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임기가 짧아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7개 지자체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평균 근속연수는 14.9개월에 불과해 충분한 경험을 쌓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문진석 의원, “전기차 안전확보 2법”대표 발의 - ▲ 지속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결함 발생 시 안전성 인증 취소 ▲ 배터리 결함 1년 이내 리콜 완료 ▲ 배터리 정보 의무공개 - ▲ BMS 성능 표준화 위한 기준 마련, 국가 지원 근거 마련 ▲ BMS를 기반으로 한 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등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문진석 의원 “전기차 포비아 극복 위해 국토부·제조사 적극적 역할 요구 … 안전한 전기차 환경 위한 제도 보완해나갈 것”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MS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된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15일(금) 전기차 배터리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전기차 안전확보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 청라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를 비롯해 계속되는 전기차 화재로 사회적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음에도, 정부가 발표한 대책이 불안을 잠재우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문 의원은 ▲ 동일한 전기차 배터리 결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횟수 이상 발생한 경우 안전성 인증을 취소 ▲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