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민생 정책 제안·협약식’성황리 개최 – 28개 직능단체와 현장 중심 정책 연대 시동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는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28개 직능단체 및 연합회와 함께 ‘민생정책 제안·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홍근 직능본부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정일영·임오경 수석부본부장, 직능전담제 책임의원, 직능단체장 및 직능단체 회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식품·위생, 돌봄,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능단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생 중심 정치를 향한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은 “직능단체들의 절절한 정책 제안을 담은 정책 협약은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직능인들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보석같이 소중한 정책들”이라며, “민주당은 민생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정책 정당으로서, 지속적인 직능 분야별 민생 맞춤형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명
禹의장 "대선 결과 상관없이 한미동맹 굳건할 것" 15일(목)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 접견 관세 협상, IRA법·반도체법, 비자쿼터법안 관심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목)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김창준(Jay C. Kim) 미국 전 연방하원의원과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목)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김창준(Jay C. Kim) 미국 전 연방하원의원과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간 법치와 민주주의 등 핵심 가치를 토대로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왔다. 한미동맹의 전례없는 발전에는 양국 의회의 초당적인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며 "비상계엄 국면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대해 미국이 보여준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 오는 6월 대선 이후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굳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 3월 우리 국회는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고, 미 하원에도 이같은 결의안이 발의된 것은 양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반영한다"며 "우리 국회가 한미의원연맹을 창립한 것처럼, 미 의회에도 미한의원연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
禹의장, 李권한대행 만나 공정한 대선관리·경호지원 요청 15일(목) 우원식 국회의장-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목)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사회부총리를 접견해 6·3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정부가 공정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국회의장비서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의장접견실에서 이 대행을 만났다. 우 의장은 다음 주 실시되는 재외국민 투표 등을 언급하며 얼마 남지 남은 대선 기간에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직자의 중립성 유지에도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우 의장은 대선 후보들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 시 경호처 지원을 포함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 주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공정 선거에 만전을 기하고,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각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 강화에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답했다. 우 의장은 향후에도 각 대선 후보의 안전 확보와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지속해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경찰, 저격용 총기 관측장비 투입 등 대선후보자 경호 태세 강화 -경호경찰 증가 배치에 이어 특공대와 테러 대응 장비 투입 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기 관측장비를 현장에 배치하고 전담 경호 요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대선후보자 경호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사회적 갈등 심화, 테러 위협 증가 등에 따라 지난 대선보다 대선후보자 전담 경호 인력을 기존보다 증가하여 배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12일에는 전국 시⋅도청에 제21대 대선후보자 경호 강화 지시 공문을 하달하였으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후보자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저격용 총기 관측장비를 투입하고, 후보자별 경호 요원 추가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 경찰은 테러 예방을 위해 행사장별로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여 폭발물 탐지견을 이용해 안전검측을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폭발물처리반까지 현장 배치하고 있다. 또한,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테러에도 대비하기 위해 전파탐지기와 전파방해 장비인 재밍건 등 특수 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후보자가 참석하는 유세장 인근의 건물과 옥상과 주요 이동로에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후보자 신변 보호에 만전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제주공항 시설 방문해 안전 점검 - “국민이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4일(수) 제주공항을 방문해 봄철 항공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관제탑과 정비 현장의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항공 안전을 감독하는 정부와, 공항시설 운영을 책임지는 공항운영자, 그리고 실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먼저 관제탑을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더욱 안전한 관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제주공항 관제탑 신축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24시간 2교대로 빈틈없이 일하고 있는 항공교통 관제사들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에 대해서는 단 한 건의 작은 사고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굳은 결심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주호 권한대행은 주기장에서 항공기의 이륙 전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현장 정비 관계자들에게도 비행 전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부탁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증
경찰청, 수백억 원 순찰차 납품지연 및 특정업체 유착의혹에도 자료제출 거부 - 국가계약법상 ‘지체상금’, ‘계약해제’ 외면하고 법적 대응 회피 - ‘동일 실소유’ 업체와 수년간 반복 수의계약...공정거래법, 형법 위반 소지 ❍ 경찰청이 수백억 원 규모의 순찰차 납품이 지연되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도 거부하면서 계약 책임 회피,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제공, 직무 유기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5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노후 순찰차 959대를 교체하기 위해 총 491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나, 이 중 343대(225억 원 상당)가 납기일을 수개월 넘긴 현재까지도 납품되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완성검사조차 반복적으로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특허 침해 문제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 특히 납품업체의 반복된 납품 지연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은 아무런 행정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체 계약금액을 선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순찰차 도입 과정의 난맥상과 함께 명백한 국가계약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민생 정책 제안·협약식’개최 – 보건의료, 사회복지, 식품·조리 및 위생, 돌봄, 교육, 안전 분야 등 28개 직능단체 및 연합회와 민생 해법 모색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는 오는 5월 15일(목) 오후 1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민생 정책 제안· 협약식’을 개최한다. 직능경제인단총연합회와 국가원자력학회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김산업연합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를 비롯한 각 의료기사단체,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보건의료, 사회복지, 교육, 안전 분야 28개 직능단체 및 연합회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직능단체와 정당 간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실천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박홍근 직능본부장, 이한주 정책본부장,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직능전담제 책임의원, 직능단체장 및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禹의장 "대전환의 시대, 국회가 선도적으로 이끌어야" 14일(수)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혁신과 도약 위한 정책 토론 에너지·AI·인재 분야 국가 미래전략 제언과 정책 실행과제 논의 14일(수)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의준) 공동주최로 열린 '대전환 시대 혁신과 도약의 3대 축: 에너지·AI·인재' 정책토론회에 참석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수) "국회가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을 잘 조정·조율하고 선도적으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의준) 공동주최로 열린 '대전환 시대 혁신과 도약의 3대 축: 에너지·AI·인재'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기존의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가 기후위기, 성장잠재력 위기, 인구위기 등으로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대전환을 해야 한다. 오늘 논의되는 정책제안이 국가 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기후위기, 디
禹의장, 장발장은행 명예은행원 위촉…"벌금제 개혁 모색해야" "장발장은행 취지 공감…구성원 되어 어깨가 좀 더 무거워져"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수)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장발장은행의 명예은행원으로 위촉됐다. 장발장은행은 생계곤란 등의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서 강제노역을 해야 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여사업을 진행하는 인권단체다. 우 의장은 위촉패를 전달 받고 "늘 장발장은행의 취지에 대해서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 왔는데 구성원이 되어 어깨가 좀 더 무거워진 것 같다"며 "지난 몇 년 사이 돈이 없어 감옥에 가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났는데, 최소한 민생고 때문에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벌금제 등 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범구 장발장은행장,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도재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학성 법무법인 율촌 상임 고문,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김미경 인권연대 연구원과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매니페스토본부, 는 주요 대선후보 공개 질문 및 답변 요구를 했다고 자료를통해 밝혔다 - 대의민주주의 일정 기간마다 기장을 새로 선출하는 매우 위험한 제도 - 대선후보들의 항로(철학과 비전)와 항법(정책공약) 검증과정 매우 중요 - 임기 4년의 대통령으로 어떤 후보를 고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집중 - 정책공약집 제시 없는 깜깜이 선거, 백지수표 요구와 다르지 않아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우리 사회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분열과 대립이라는 심각한 상흔과 깊은 후유증을 남겼다.면서 대의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엄청난 소용돌이를 불러왔습니다. 이런 일들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21대 대선은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극단적 신념이 아닌 서로 다른 생각과 견해가 합리적 토론을 거쳐 차이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대의민주주의는 비행기 승객들이 일정한 기간마다 승객 중에서 기장을 선출하는 매우 위험한 제도입니다. 기장이 되려는 사람의 항로(철학과 비전)와 항법(정책 공약)에 대한 검증이 없이 무능한 기장을 선출하게 되면, 일순간 추락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고동진 의원“AI․반도체 계약학과 의무지원법 국회 제출” … 인공지능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포함시키고 산업부 등 정부가 반도체, 인공지능 등 계약학과의 산업체 부담금 및 학생 등록금 등 비용 의무 지원 추진 … AI와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 최종 성패 가르는 것은 결국 핵심 인재 육성, 실무적인 차원에서 산학 협력 위주로 교육 전면 개편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가 산업체 계약학과에 재정 집중 지원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등 미래 전략 산업의 국가적 차원 인재육성을 위한 ‘계약학과 의무지원법’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계약학과란 맞춤식 직업교육체제를 대학의 교육과정에 도입하여,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거나 소속 직원의 재교육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대학이 기업체 등과 계약하여 설치·운영하는 학부·학과를 말한다. 한편 현행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은 정부로 하여금 각 기업의 수요에 맞는 ‘분야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계약학과의 설치, 운영 및 산업체 부담금·학생 등록금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반도체 등
교육활동보호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 -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결과 등 발표 - -전년보다 교권보호위 개최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교육활동 침해 여전 -학생의 ‘정당한 생활지도 불응’과 보호자 등의 ‘반복・부당 간섭’이 주요 유형 -향후 학교 민원 대응체제 개선, 교원의 생활지도 보호 및 마음건강 지원 강화에 집중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5월 14일(화), 17개 시도교육 청 및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한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본 실태조사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교원지위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는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 교육활동 침해 현황,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결과 등이 담겨 있다. <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주요 결과 >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2022년 이전 대비 여전히 증가세 첫째,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24학년
대전‧세종‧충청 초광역 교통망 구축 본격화⋯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수립 박차 - 14일 간담회에서 광역철도‧광역도로 등 8건의 신규사업 제안 -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교통 인프라 전략 사업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14일(수) 오후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수립을 위한 대전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 대전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 및 충청북도 청주시·보은군·옥천군 ㅇ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연계 강화,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광역교통시설 추진 현황 점검 및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사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 이날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광역교통시행계획 】 ▪ (개요) 「광역교통법」 제3조의2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규제, 민간 혁신성과 균형을 위한 한국은행의 역할을 기대하며 지난 9일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한국금융법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은행은“스테이블코인은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의 정책 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발행자 진입 규제와 관련해 인가 단계에서 중앙은행에 실질적인 법적 권한이 부여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존 감독기관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중요한 발언입니다. 한국은행의 이러한 입장은 디지털자산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만시지탄(晩時之歎)’의 아쉬움도 남깁니다. 그럼에도 이번 발언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조속한 입법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제 성장과 글로벌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가상자산을 넘어, 국가의 금융 주권과 경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시장의 자율성과 혁신을 억제하는 방향이 아닌, 디지털 금융
대한전담간호사회, 공식 출범 … 회장에 이미숙 이사 선출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해, 간협 주최로 현장 전담간호사 간담회도 열려 대한전담간호사회가 5월 1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사진 앞줄 우측에서 네 번째)가 선출됐다. 대한전담간호사회는 앞으로 간호법 입법취지에 입각한 전담간호사 제도를 안착시키고 회원의 발전과 회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간호사회 창립을 공식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과 함께 회칙을 제정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할 사업으로 △전담간호사 역할 및 권익, 법적 보호체계 확립 △전담간호사 업무범위, 배치 및 보상 관련 제도 개선 △전담간호사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 정책연구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미숙 회장은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발전을 위한 간호사들의 모임을 발족하게 되어 기쁘다”며 “법 시행 전까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을 위한 조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2025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