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故 프란치스코 분향소 조문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2일(화) 오후 15시 한국천주교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故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ㅇ 분향을 마친 한 권한대행은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라고 하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관련 조전 발송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대해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국무원장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전 세계 천주교인들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 □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조전에서 “교황님은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라는 가르침을 통해 인류에게 사랑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셨고, 평화와 화해의 삶을 실천하시며 평생을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추모했다. □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특히 2014년 대한민국 방문 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 교회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2023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차기 ‘2027 세계청년대회’ 개최 장소로 ‘대한민국 서울’을 발표”하신 것은 “대한민국을 세계평화의 중심지로 인정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교황님께서 전 세계에 전한 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 마지막으로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교황님의 고귀한 영혼이 예수
제18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 2025. 4. 22.(화) 10:00, 정부서울청사 - 경제 부총리와 산업부 장관이 미국과 통상 현안 및 조선 ‧ 에너지 등 협력 프로젝트를 협의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만남은 우리와의 통상 관계 중요성을 고려한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양국 경제 ‧ 통상 책임자 간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지난주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에 큰 진전을 보여주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 연구로 초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1959년 미국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를 도입하였던 우리나라가,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을 축적하여, 원자력 종주국 미국에 역수출을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이는,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이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굳건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번 수출 계약을 위해 밤낮없이 땀을 흘려온 연구원 및 기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 (4.22) “ 이제는 AI 과학기술 시대 글로벌 선도주자가 되어야 ” “ AI G3 목표가 가까워지는 방법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 어제 과학정보통신의 날이었습니다 . 대한민국은 1980 년대부터 정보통신혁명에서 앞서나가면서 초고속 인터넷 시대의 세계적 중심이 되었던 경험을 살려 이제는 AI 과학기술 시대 글로벌 선도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AI 3 강 목표 달성 방법도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 국민이 AI 를 제일 잘 사용하고 제일 큰 혜택을 얻도록 하면 AI G3 목표도 가까워집니다 . 그중 하나가 이달 시범학교 선정이 마감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입니다 . 모든 학생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한 명의 교사가 모든 학생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 AI 디지털 교과서는 그 간극을 좁혀 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제공되므로 , 소득 · 지역 격차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 지방 도시 산골 도서 벽지 지역의 아이들도 서울 강남 아이들처
한미의원연맹, 미 의회 방한단과 연쇄 면담 - 한미 의회 간 협력 강화 및 한미동맹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논의 - □ 한미의원연맹(공동회장 정동영·조경태, 간사 김영배·조정훈)은 4월 17일(목) 방한 중인 미국 의회 대표단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외교 협력과 동맹 심화 방안을 논의함 <미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방한단> ▷ 일시: 4/17(목) 10:00 ▷ 장소: 국회접견실 ▷ 참석자 - (한국) 우원식 국회의장, 한미의원연맹 정동영 회장·김영배 간사·조정훈 간사,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 - (미국) 아미 베라·제니퍼 키건스·살룻 카바할·애쉴리 힌슨·안드레아 살리나스·팀 무어·데이브 민(한국계 이민 2세) 하원의원 □ 코리아스터디그룹 방한단 ○ 주요 논의 의제 - 한미 양국 간 의회 차원의 외교 협력과 동맹 심화 방안 등에 대한 현안 ○ 방한단은 계엄 선포 이후 한국이 보여준 민주적 절차와 제도적 대응은 매우 자랑스럽고 인상 깊었다고 평가 ○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회간 협력을 위해 우리의 한미의원연맹에 대응하는 미 의회의 법적 기구 발족에 대한 관심을
신영대, “유해물질 노출 자영업자 건강검진 지원법” 발의 - 유해환경 종사하는 자영업자 건강권 보호 차원..‘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 발의 - 신 의원, “우리 경제의 근간인 자영업자 보호와 건강 불평등 해소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지난 4월 1일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근거를 마련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에게 특수건강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발암물질, 분진, 방사선, 소음 등에 노출되거나 야간작업이 잦은 업종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그 대상이다. 그러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이와 유사한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평균 건강상태는 임금근로자보다 열악하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된 바 있다. 이에 신영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특수건강진단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영대 의원은 “자영업자는 단순한 생계형 사업자가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 이상기후에 대비한 실질적 농수산물 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 마련! - 농어업 재해보험료 지원 비율 산정시 농어업인 의견 청취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품종 수산종자 연구개발을 위한 실질적 지원 근거 마련! - 정점식 의원,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으로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 기울일 것!” 고온 및 고수온, 빈산소수괴 등 빈번한 이상기후‧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해 농수산물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해보험의 가입율을 제고시킬 실효적 대안이 마련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이와 같은 농어업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낸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산종자산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화)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작년 여름의 경우 양식장 일대 수온이 적정 수온(10~20도)을 크게 웃도는 30도까지 치솟으며 고수온에 취약한 멍게의 경우 통영(383㏊)과 거제(300㏊) 등 전체 멍게 양식장에서 97%
禹의장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깊은 슬픔…韓국민과 함께 해" 21일(월)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관련 애도 메시지 발표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것과 관련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발표한 애도 메시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친구였고, 소외받은 자들의 위로자였다. 부정부패와 불평등에 맞선 개혁가였고, 전쟁과 분쟁의 현장도 마다하지 않았던 평화의 사도였다"며 "종교를 떠나 수많은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은 정신적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특히 우리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2014년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위로해주시고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 위로하면서 우리는 연대할 수 있다'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한다"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 계기마다 수차례 메시지를 발표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해주셨던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는 법을 배우려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며, 교황께서 남기신 사랑의 유산을 이어가겠다
홈플러스입점점주비상대책협의회 기자회견 (민병덕 국회의원) 1분 발언 안녕하십니까. 힘없는 자들의 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민병덕입니다. 홈플러스가 홈마이너스가 된 지 벌써 48일째입니다. 홈플러스의 기습적인 기업회생 신청으로, 10만 명의 점주,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여전히 생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당시 을지로위원회는 즉각 TF를 구성해 1,2월 매출 대금 지급을 이끌어냈지만,임시 조치에 불과했습니다. 이 와중에 홈플러스는 여전히 점주의 월 정산 매출을 자신들 계좌로 받아 수수료만 떼고 재입금하는 방식을 요구하며, 점주의 자금으로 돈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점주들의 후정산 요청에는 ‘시스템 규정’이라며 1년 치 수수료 보증금을 요구하고, ‘하이브리드 방식’ 조정도 우선 4월 한 달만 한시 적용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책임은 홈플러스와 MBK, 김병주 회장에게 있는데 왜 고통은 점주들이 감당해야 합니까. 이분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팔 물건이 들어오고, 장사가 되고, 손님이 돌아오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저는 을지로위원장으로서, 그리고 정무위원으로서 분명히 요구합니다. 김병주 회장은 약속한 1조 투자 계
국회사무처, 불법 비상계엄 관련 출입체계 재정비 등 제도개선 국회 출입증 관리 강화하고 국방부·국회경비대 공간 배정 철회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과 양재응 국방부 국회 협력단장 고발 김민기 사무총장 "추가 확인되는 불법행위도 법적 책임 물을 것"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는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회 기능을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책을 마련·시행하는 한편,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한 고발에 나선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파면 결정)하면서 12·3 비상계엄을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로 명확히 판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국회의 보안을 강화하고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회사무처는 국회 보안과 질서유지를 강화하기 위해 상시 출입증 발급 실태를 전면 재검토하고, 상시 출입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상시 출입증은 회수할 계획이다. 국회사무처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별도의 방문 신청 절차 없이 국회 출입이 가능한 상시 출입증을 발급해 왔으나,
禹의장 "장애인 고용확대·친환경 직장문화 조성 앞장설 것" 장애인의 날(4월 20일) 앞두고 18일(금) 오찬 간담회 개최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 및 노동권 보장은 22대 국회의 중요 의제"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금) 국회 사랑재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 국회의원,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금) 국회 사랑재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 국회의원과 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 의장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경사로, 화장실, 점자 표결기, 높이조절 발언대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한 이후, 최근 국회 회의실 장애인석 확충, 장애인용 운동기구 비치, 저상버스 확충 등 개선조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22대 국회에서는 근무환경 개선뿐 아니라 장애인 노동권 보장도 중요한 의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장애인의 안정적 근무환경과 직장 문화 개선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고자 한다"며 ▲8급 공무원 공채 장애인 선발인원 확대 ▲적합한 직무 발굴을 통한 중증장애인 채용제도 신설 ▲장애인 직원 배치부서 업무평
禹의장, 제65주년 4·19혁명 기념 민주묘지 참배 "4·19 정신,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이어가겠습니다!" 방명록 남겨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토) 오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토) 오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4·19 정신,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리 헌법은 전문에 '대한국민'으로서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선언하고 있다"며 "빛나는 이정표를 세운 국민을 두려워하고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우리가 새겨야 할 4·19의 교훈"이라고 적었다. 이날 일정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청래·맹성규·박형수 의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주철현 의원,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선업‧도선업,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행정 지원 법적 근거 마련 주철현 의원, “해운산업 핵심기반의 안정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 기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16일, 예선업과 도선업을 해운항만업의 범위에 포함시켜 정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해운산업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업무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예선업과 도선업은 현행법상 해운항만업 정의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 및 행정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정이다. 예선(曳船)은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입‧출항 선박의 안전한 이안‧접안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해양사고 발생 시에는 구조 활동과 소방 지원 등 공공적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도선(導船) 역시 선박의 안전한 항만 진출입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세계 주요 항만에서 의무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상교통 안전 확보와 항만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철현
‘집 같은 공간’을 만든 사람들…김미애 의원, 인천청년미래센터에서 위기청년 지원 의지 밝혀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계기 센터 종사자 의견 청취 “한 사람의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믿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찾아오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 “법안 제정 취지대로 운영되도록 예산 뒷받침하고 끝까지 책임지며 지원해 나갈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16일 인천 청년미래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시범사업의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박은경 인천청년미래센터장, 인천시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 인천시 김두현 복지정책과장, 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미애 의원은 “법안이 제정되면서 센터 운영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여기서 그치면 안 된다”면서 “가족돌봄, 고립‧은둔, 자립준비 등 다양한 위기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
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 담당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복지법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장애인복지시설 중 하나로 정하여 안정적인 운영 체계 갖출 수 있도록 명시 김 의원, “전문성 갖춘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운영 체계에 관한 올바른 견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 학대피해장애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조사관으로 근무하던 A씨가 쉼터에 입소한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이처럼 장애인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해야 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종사자가 오히려 학대피해장애인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느슨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운영 구조가 지적되고 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국가와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