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대덕특구를 ‘과학의 성지’로 만들겠다” -“국내외 과학자들이 자부심 갖고 연구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원할 것” - “대덕특구의 과학 성지화 통해 특구의 기술사업화에 박차 가하도록 하겠다” □ 이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대전 유성을)은 15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대전시원로모임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축인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를 ‘과학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원로모임과 이상민 예비후보가 만나 대덕특구의 경쟁력은 대전의 경쟁력은 물론 대한민국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 원로들은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덕특구가 이젠 한 차원 상승하는 첨단 신기술 특구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이 후보가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대덕특구 육성방안을 마련하는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 이에 이상민 예비후보는 “대덕특구가 국내외 과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하여 빛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과학기술 환경 및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해야 한다”면서 “대덕특구의 과학 성지화를 반드시 이뤄
이원욱, 동탄(화성정) 여야 후보 2인에 클린선거 제안 - 현역 3명 경쟁 지역구, 양극단 혐오 정치를 넘어 좋은 정치의 모범 될 것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오늘(17일)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함께 즉석 클린선거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학산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축구 경기 유세 과정에서 마주한 이원욱·유경준·전용기 후보는 유세를 끝내고,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동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 등 과거 구태정치와의 결별을 결의하고, 동탄의 발전을 위한 공약과 좋은 정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지역구 선거의 모범이 되고자 약속했다. 오늘 즉석 회동을 제안한 이원욱 의원은 “동탄 화성정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경쟁하는 선거구인 만큼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곳”이라고 말하며, “네거티브 정치, 양극단의 혐오 정치와는 결별하고, 동탄 시민을 위한 공약,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의원,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 서대문 곳곳 확대 설치 추진! -‘진짜 서대문’김영호, 꼼꼼한 서대문 발전 비전으로 주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 -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17일(일), 최첨단‘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구 관내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지난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서대문구 관내에 최초로 설치·추진한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은 현재 DMC파크뷰자이APT 1ㆍ2단지 사이 2개소, DMC센트레빌APT 앞 2개소 등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총 4개가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ㆍ난방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무료 와이파이까지 이용 가능한 최첨단 편의 시설로써 설치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서대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대문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현재는 4개소에 그치는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서대문 곳곳에 확대 설치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장소로는 ▲남가좌1동(가좌역 중앙차로) ▲북가좌1동(북가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모집 경과ㆍ학습계획 등 점검 -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열어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 등 심의 - - ‘시민대표단(500명) 모집 경과 점검... 『숙의자료집』, 카드뉴스, e-러닝 영상 등 학습계획 추진 - - 김상균 공론화위원장, 다양한 매체 활용하여 ’시민대표단‘의 학습 효과성 극대화 당부 -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ㆍ이하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ㆍ이하 공론화위원회)는 3월 14일(목)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론화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를 심의하고, ‘시민대표단(500명)’ 모집 경과 등을 보고받았다. 공론화위원회는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를 보고받고, 자구 수정 등 의제숙의단이 공론화위원회에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심의하였다. 공론화위원회는 보완ㆍ수정한 사항을 정리하여 의제숙의단의 회람을 거칠 예정이다. 이어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모집 경과와 학습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시민대표단’은 총 500여 명 규모로 3월 중 모집 완료될 예정이며, 4월 13일(토)ㆍ14일(일)ㆍ20일(토)ㆍ21일(일) 등 총 4차례의 숙의토론회에
장혜영, “정청래, 왜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응답 없나” 마포을 출마 장혜영 후보, 14일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에 응답 요구 지난주 금요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마포을 출마 모든 후보에게 소각장 공개토론회 요청…공문도 발송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는 요청 수락…정청래 후보는 무응답 장혜영 “지역 최대 현안…3선 지역구 국회의원의 성실한 소명 의무 있어” 1. 22대 국회의원선거 마포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현 국회의원)은 3월 14일(목)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에게 마포 추가소각장 관련 공개토론회를 요청한 데 응답해 줄 것을 요구했다. 2. 장혜영 후보는 지난주 금요일(8일)에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마포을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지역 최대 현안인 추가소각장 문제 관련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장 후보는 공개제안과 더불어 공문도 각 선거캠프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3.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후보는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만이 공개토론회에 응했고, 정청래 후보는 제시한 시한(3월 13일)까지 응답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4. 장 후보는 “마포 주민들께서는
경선 결과를 수용합니다. 조인철 후보님께 축하를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역교체 바람, 비명횡사, 하위 20% 핸디캡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고군분투했던 광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많은 이들이 투표율과 득표율 등 경선 결과를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재심은 신청하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저는 제 처지보다 민주당의 패배를 걱정합니다. 송갑석은 패배했지만, 민주당은 승리해야 합니다. 제게 주어진 자리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민주당 재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습니다. 무등산 방공포대와 광주 군공항 이전, 서구 도심융합특구 조성, 호남 초광역경제공동체 구상 등의 과제들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광주의 22대 국회의원들이 훌륭히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송갑석
김예지 의원, 예술인 자녀 돌봄 지원하는 예술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예술인의 자녀 돌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예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출산율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저출생 문제를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는 자녀 돌봄 등에 대한 부담이 꼽힌다. 특히 예술인의 경우, 직업 특성상 다른 사람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는 주말이나 평일 주․야간에 예술활동을 하고 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자녀를 돌보는 데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10년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자녀돌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올해 정부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될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예산심의 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통해 올해에도 사업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질의하였으며, 그 결과 사업 예산이 다시 복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김예지 의원은 지난 2월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진보란 이름으로‘북구주민’과 ‘민주진보진영’을 농락하지 마라. 윤종오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진보진영은 22대 총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과 안위를 떠나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힘을 모아가고 있습니다.”라며, “민주진보진영의 기대, 북구 주민이 내리신 명령을 외면할 권리가 제게는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윤종오 후보는 자신의 이익에 맞춰 북구 주민, 국민, 민주진보진영까지 농락하고 있다. 이상헌 후보는 윤종오 후보에게 북구 주민의 의사를 묻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는 응하지 않고 있다. 북구 주민의 의사를 물어볼 생각 자체가 없다. 그러면서 북구 주민이 내리신 명령을 외면할 권리가 자신에게 없다고 한다. 윤종오 후보에게 명령을 내린 북구 주민이 누구인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실현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이길 수 있는 후보에게 힘이 모아져야 한다. 누가 이길 수 있는 후보인지 확인하면 된다. 이길 수 있는 후보를 확인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바로 주민 의사를 묻는 단일화 경선이다. 윤종오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는 북구 주민과, 민주진보진영을 농락하는 화려한 말장난 이외에 그 어느
김진표 의장, 총선 앞둔 여야 정책위에 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 전달 - 김 의장,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주요 정당이 총선에서 정책경쟁 해야” - - 공교육혁신, 육아 및 주거비 부담완화, 해외인력 유치, 병력감소 대응 등 5개 과제 해법 - - 김 의장, “저출생 문제는 정권이 바뀌어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할 대한민국 최우선 핵심과제” - - 김 의장, “국가의 의무와 대책을 헌법에 명시해 국민에게 장기적인 믿음과 희망 줘야” -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여한 라운드테이블과 국회 소속기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저출생 시대 ‘소멸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인구문제 해법’을 원내 주요 정당 정책위원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전달했다. 김 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2024.1.4)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인 인구절벽 해결을 위해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신년 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고, 각종 인터뷰에 출연해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이 저출생 문제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전 국가적 의제로 논의되고 있다.
제3경인 송도~서울 상습정체 드디어 해결되나... 정일영 의원 제3경인고속화도로 주행 환경 대폭 개선 공약 발표! - 제3경인고속화도로 송도국제도시-서울 진입 방향 신호대기 및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로 주민 이동 불편 민원 잇달아 - 중복 통행료 징수도 문제... 제2경인고속화도로와 비교 시 출퇴근 차량 월 10만원 이상 차이 - 정일영 국회의원, 제3경인고속화도로 환경 대폭 개선... 고가도로 설치 및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등으로 정체 근본 원인 해결 제안 평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정일영 국회의원(송도1·2·3·4·5동)은 00일 제22대 총선 교통공약으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방향 진입환경 대폭 개선책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목감IC 고가도로 건설, ▲고잔톨게이트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중복 통행료 징수 해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이용 서울 강남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 부근 목감 IC는 신호 대기 차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에 정일영 국회의원은 해당 교차로에 고가도로를 설치,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직진 차량을 신호대기 없이 통과시키겠다는 취지이다. 제3경인고
김경진 후보, 서울시립대에 공립의대·부속병원 신설 공약 - 동대문구에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 제공 -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김경진 후보는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대학교에 의대 신설과 부속병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들의 생존과 건강에 꼭 필요한 보건의료 영역의 공익성을 확대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정책을 지지해 왔다. 실제로 국내 의대 졸업자는 2020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7.2명으로 OECD 39개국 중 38위에 불과하며, 2035년에는 전국적으로 부족한 의사 숫자가 2만7천여명 (2022. 12. 보건사회연구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있다. 특히 위급상황과 출산·아동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전공 분야에서 의사 지망생이 만성적으로 부족하여,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24년 상반기 전공의 지원율은 소아청소년과 25.9%, 심장혈관흉부외과 38.1%, 산부인과 67.4%, 응급의학과 79.6%, 외과 83.6%를 기록하고 있다. 금번 공약 발표는 김경진 후보가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는 공립의대 및 지역 서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는 공립병원의 필요성을 고민한 결과물이다. 특
이상민의원,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충청권역 공동선대위원장(총괄선거대책위원장: 한동훈) 임명! -22대 총선 국민의 힘 충청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13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충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선대위원장은 ▲서울 박진·김성태 ▲인천 윤상현 ▲경기 김학용·김은혜 ▲충청 정진석·이상민 ▲강원 권성동 ▲호남 정운천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등이 선임됐다. □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격차해소 특위'는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은 총선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 또한 격차해소 특위 부위원장으로는 이수정(안전), 정성국(교육), 하정훈(육아), 이상규·방문규(소상공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했다. □ 이상민 의원은 “대전 충청권의
김진표 의장, 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식 참석 - 김 의장,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유튜브 부작용을 구글이 바로잡아달라” - - 김 의장, “AI 공교육 혁신 통해 저출생의 주요 원인인 사교육 문제 해결할 수 있어” -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실이 주최한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브를 통한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AI 발달의 부작용을 바로잡는 ‘디지털 책임’ 강화를 역설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AI 공교육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먼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디지털 책임’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 출범은 시의적절하다”며 디지털책임위원회가 운영할 예정인 ‘앱 생태계 포럼’, ‘유튜브 오픈 포럼’, ‘책임감 있는 AI포럼’ 등 3개 포럼*을 소개했다. * ▲‘앱 생태계 포럼’에서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튜브 오픈 포럼’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 산업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책임감 있는 AI포럼
【동탄 교육, 변화의 시작】 유경준, 임태희 교육감에게「동탄 교육 혁신안」건의 - 2개 테마, 10개 과제로 동탄 교육 혁신 건의 - 교육감·동탄 국회의원 매달 즉석 건의, 임 교육감 화답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화성시 을(동탄4,6,7,8,9동) 한정민 후보와 함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찾아 「동탄 교육 혁신안」을 건의했다. 유경준 후보가 건의한 「동탄 교육 혁신안」에는 동탄과 반월동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이라는 두 가지 주제, 10개 과제가 담겼다. 먼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동탄의 자랑인 동탄국제고등학교에 지역 주민 우선 선발, ▲영어 조기교육을 위한 유치원 원어민 교사 채용 지원, ▲늘봄학교 전면 확대와 함께 원어민 교사 의무 채용,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선도학교 지정 확대, ▲반도체·인공지능·코딩교육 전면 실시 등 5개 과제를 건의했다. 이어, 「공정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해 ▲중·고등학교 배정 합리화 및 과밀학급 해소, ▲동탄신도시, 반월동 도보 10분 내 키즈카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도시 ‘성장금지구역’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녹지 보호하려다 오히려 난개발 부추겨 최형두 의원,“수도권과 광역시 개발제한구역 규제, 수도권도 광역시도 아닌 창원만 규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 “70년대식 규제일변도 정책, 지역균형발전 발목잡아”“개정법률안,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법적 근거 마련” “창원시 미래도시개발전략에 획기적 계기 될 것”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된 개발제한구역(GB) 제도가 정작 지방도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국토균형발전 원칙에도 맞지 않다는 법안이 국회에서 제출되었다. 국민의힘 최형두(마산합포) 의원은 11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 법률안은 수도권 이외 특례시 지역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을 전면 해제하도록 하는 특례를 두어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해제의 합리성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수도권 이외 유일한 비광역 도시인 창원특례시 성장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 및 해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