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의원,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고정금리 한시적용 필요 주장 - 자영업자 부담 방치하면 더 큰 문제 생기는 만큼 선제적 대응 필요 - ■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국민의힘 임병헌의원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말기준 자영업자 수는 556만7천여명으로 2022년10월말기준 573만4천여명에 비해 16만7천여명 가량(-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영업자들이 점차 악화되는 환경에 대응하여 혼자서 일하는 경향이 증가했지만, 한계상황에 직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특히 강원도의 경우는 같은기간 20.95%나 감소했으며, 충청남도가 19.82% 감소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산시 11.11%, 경상남도가 7.64%, 전라남도 6.05%가 각각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울산광역시는 16.88% 증가했으며, 전라북도가 9.52%, 광주광역시가 8.45%, 대구시가 6.75% 증가했다. ■ 대구시의 경우 전체 25만3천명 자영업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8만6천여 명에 불과하고 16만6천여명이 ‘나홀로’ 자영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증가순위로 보면 대구시가 4위다. ■ 한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홍보했지만 ,정작 설 예매에는 배려 안 한 KTX - 기업홍보에는 웹 접근성 준수 , 정작 승차권 발권 홈페이지는 시각장애인 배려 안해 ! - 유경준 의원 “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동등한 철도 서비스 누릴 수 있도록 개선 필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설 승차권 발매를 위한 온라인 예매 사이트의 공지사항이 웹 표준을 지키지 않아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장벽’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의 사전예매 공지사항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작성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전예매에 정작 시각장애인은 정보를 읽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1-첨부파일 확인> 시각장애인은 화면낭독 기술을 활용해 화면 속 정보가 텍스트로 작성되어 있으면, 이를 소리로 변환해 정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대체 텍스트가 누락된 이미지로 정보가 작성되어 있으면 화면낭독 기술을 적용할 수 없어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방송통신표준심의회에서는 장애인도 웹 콘텐츠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 입력 등 웹 접근성 지침
유성엽 예비후보 모든 토론회 불참 , 자격 없는 후보 사퇴해야 ! - CBS· 전북일보 , 전주 MBC, KBS 전주방송 토론회 모두 불참의사로 무산 , 윤준병 의원 정책토론 제안도 답변 無 - 허무맹랑한 고발 · 명백한 허위사실유포가 정읍고창 주민들께 알려질까 두려워 불참한다는 것이 중론 유성엽 예비후보의 토론회 불참은 주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는 반민주적 행위로 예비후보 자질마저 의심 ○ 유성엽 예비후보가 CBS 와 전북일보가 공동주최한 토론회를 비롯해 전주 MBC, KBS 전주방송 등 모든 토론회에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 유성엽 예비후보는 지난 2020 년 4 월 제 21 대 총선에서 당시 민생당 후보로 “ 토론회 불참은 유권자를 기만하고 , 국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는 반민주적 행위 ” 라고 성명을 낸 바 있다 . 아울러 , “ 언론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불참한다는 것은 과연 공직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 고까지 비판했다 . ○ 토론회 무산과 관련 정읍 · 고창 주민들은 유성엽 예비후보의 이중적 잣대에 정읍 · 고창 발전을 위한 예비후보들의 미래 비전과 정책 평가를 무산시킨 것은 주민들의 알 권리를
송석준 의원, “전통시장 장보기, 경로회관 배식봉사 등 설 명절 앞두고 민생현장에 집중!” □ 송석준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민생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심 청취에 집중하고 있다. ○ 7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날을 맞이한 관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께 인사드리고 치솟은 물가 등으로 힘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4일 장날을 맞은 장호원 전통시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며 설날 밥상 물가를 점검하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회복에 필요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어 송석준 의원은 올 1월 새롭게 단장한 에이스경로회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봉사로 지역 어르신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 에이스경로회관은 지난 2003년부터 어르신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에이스침대의 사회환원 활동 일환으로 건립되었으며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되다가 올해 1월 재개관했다. ○ 또한 이천시 환경미화원 쉼터를 방문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이천시 거리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조수진 국회의원, “목동 테니스장에 지붕 설치…비가 와도, 눈이 와도 테니스 칩니다!” 목동 야외 테니스장에 지붕이 설치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사시사철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前 양천갑 당협위원장·최고위원 2회)은 “서울시예산 총 20억 6000만 원(7억 2000만 원 증액)을 배정받음에 따라 목동 야외 테니스장에 캐노피(지붕)를 설치하는 공사가 3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시 예산 배정으로 코트 18개 중 시범적으로 3개 코트에 지붕이 씌워집니다. 코트 18개(약 5000평)를 갖춘 목동 테니스장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이지만, 실외 테니스장이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왔습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양천구민들이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스포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습니다. 조수진 국회의원은 양천갑 당협위원장(만 3년), 최고위원(2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2연속)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2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후 3년간 국회대로 상부에 평면 공원 확정(추가 예산 636억 원 배정), 목3동
대한민국국회, 「제35차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 - 2월 7일(수) 오전 9시(한국시간) 화상으로 삼국 정세 및 국제사회 주요 이슈 논의 - - 대표단장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형두(국민의힘) 의원 참석 -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2월 7일(수) 오전 9시(한국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35차 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 TLEP)」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단으로는 이재정 의원(대표단장, 더불어민주당)·최형두 의원(국민의힘)이, 미국 대표단으로는 마크 타카노 의원(민주당)·에이드리안 스미스 의원(공화당)이, 일본 대표단으로는 이노구치 쿠니코 의원(자유민주당)·타지마 카나메 의원(입헌민주당)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각국 주요 정치 현황과 글로벌 지정학적 전망’을 의제로 진행됐다. 삼국 대표단은 ▲각국 정세와 의회 현안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빚어진 국제 인도적 문제 상황 ▲국제 무역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반도체과학법 등 삼국 및 지역 경제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공급망 정책 ▲대북 문제에 관한 삼국 협
김진표 의장, 크로아티아·불가리아 2개국 공식 방문 -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맺은 양국 관계 심화·발전 모멘텀 마련 - - 전기차·방산·조선·항만·인프라·스마트 시티 건설 협력 논의 - -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태양광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 확대 논의 - - 한류를 기반으로 문화교류 확대 방안 적극 협의 -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부터 15일까지 7박 9일 간 일정으로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김 의장은 양국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만나 양국의 개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고 의회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의회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장은 먼저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고르단 얀드로코비치 국회의장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를 만난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1월 유로존 및 솅겐조약 가입을 계기로 유럽연합(EU) 체제에 편입됐으며 같은 해 한국과는‘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바 있다. 김 의장은 크로아티아 고위 인사들과 전기차와 에너지 등의 신산업과 방산·조선, 항만·인프라, 스마트 시티 건설 및 문화관광 분야 등에 대
소병철 의원,「여순사건특별법」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적극 환영 !! - 1期 진화위 및 진상조사보고서 희생자 확인된 사람 별도 조사 없이 희생자 직권결정가능, 유족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제고될 것 - 소 의원, 지난달 30일 「여순사건특별법」시행 2주년 평가회 참석해 지난 경과까지 꼼꼼히 점검 - 소 의원, "여순사건 완전한 해결을 위해 입법적‧정책적‧제도적 지원 끝까지 최선 다할 것" 밝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법사위 간사)은 6일(화) 국무회의에서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 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통과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개정령안은 13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령안은 지난해 7월 27일 소병철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희생자 직권결정과 관련하여 대통령령으로 위임된 통지·동의의 방법 및 절차 등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7월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법률안은 △1期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여순사건 희생자로 진실규명, △여순사건위원회 작성 진상조사보고서에 희생자로 확인 등의 경우에는 별도 신고 및 조
원칙과상식, 빅텐트 통합을 위한 최소강령-최대연합 제언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빅텐트 통합을 위한 최소강령-최대연합 제언>을 발표했다.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제3지대 모든 정당과 집단, 개인에게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기본권 국가’를 제안했다. ‘기본권 국가’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헌법에 적시된 모든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을 강조하며 ▲원칙을 지키고 상식을 믿는 국민들이 배신당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 ▲모든 국민의 노력을 응원하며, 개인의 노력이 반드시 보상받도록 할 것, ▲국가는 사회계약을 바탕으로 단 한명의 국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세 가지 기본 원칙을 내세웠다. 이를 뒷받침할 5대 핵심가치는 <1.평등, 2.포용, 3.인정, 4.변화, 5.미래>임을 밝히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형식적 평등을 넘어 누구에게나 실질적 평등이 보장되는 나라, ▲두텁고 따뜻한 복지를 통한 인간존엄 사회, ▲다름이 틀림이 되지 않는 행복추구 사회,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정치개혁으로 만드는 국민주권국가, ▲개인과 기업, 공동체의 역동성이 살아 있는 행복국가를 지향점으로
신동근 의원,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조정안 관련 유정복 인천시장 긴급 면담 진행 -“인천시, 원당역․불로역 추가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이 6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원당, 불로 역사가 반영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동근 의원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대광위’)의 편파적인 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 발표로 지역 주민의 불안이 큰 상황이다”며, “특히 원당역과 불로역이 일방적으로 제외된 조정안을 보면, 인천시가 수년간 논의해온 사업임에도 특별한 전략도, 적극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원당동과 불로동은 광역교통수단이 필요한 상황으로 검단신도시 교통편의와 검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원당역, 불로역이 추가돼야 한다"며, “인천 서구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을 포함한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하는 것이 아닌 서북부 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의 당사자인 인천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김상훈 의원, 제21대 국회 법안 통과율 대구‧경북 지역 1위 75건 대표 발의, 43건 통과…통과율 57.33%, 국회의원 전체 6위 ‘나쁜 임대인 공개법’, ‘벤처기업 특별법’ 등 민생법안 선도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장)이 57.33%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하며 제21대 국회 법안 통과율이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입법활동 분석 발표’에 따르면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75건 중 43건이 통과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의 법안 통과율은 전체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6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에서는 1위에 올랐다. 전체 국회의원의 법안 통과율은 29.3%로, 김 의원의 입법활동은 평균보다 2배에 가까운 통과율로 높은 입법 성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임차인의 전세금을 상습적으로 ‘먹튀’하는 임대인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는 ‘나쁜 임대인 공개법(주택도시기금법)’ ▲정부의 중견기업 정책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중견기업 특별
김태호 외통위원장, 이라크 외교위원장 등 의원 대표단 오찬 주재 - 한국 기업의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 등 경제분야 협력 확대에 공감 - - 양국 의회간 교류가 한-이라크 관계 강화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 -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2월 5일(월) 오찬에서 이라크 외교위원회 의원 대표단(단장 딜란 가푸르 살리 외교위원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이라크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국제 및 지역 정세로 바쁜 일정에도 딜란 위원장을 비롯한 이라크 의회 대표단의 방한과 국회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양국 관계 강화의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딜란 위원장은 김 위원장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답하며, 최근 양국간 정상회담 개최, 공동위원회 개최, 정책협의회 등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을 토대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방문했던 비스야마 신도시 건설사업이 재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르발라 정유소 프로젝트, 스웨이라 공군기지 재건사업 등을 통해 형성된 경제협력 분야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류성걸 의원, 준공 후 미분양 주택 해소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 1주택자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 시 1주택 간주, 기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상향 등 추진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류성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갑)은 오늘(2일),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 기업의 일반연구‧인력개발비 증가분 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류성걸 의원은 개정안에서 1주택자인 거주자가 비수도권에 소재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도 1세대 1주택자 특례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발표한 2023년 1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6만 2,489가구로, 이 중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83.9%에 이르는 5만 2,458가구이다. 류 의원의 법안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개정안은 고금리 등으로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연구개발 및
홍석준 의원, 기술해외유출 처벌 실효성 강화 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 기술해외유출 범죄 계속 발생, 느슨한 현행법 허점이 원인 - 입증 어려운 목적범에서 단순 고의범 전환 법안 발의했지만, 여전히 계류중 - 홍석준 의원 “기술해외유출 처벌 실효성 강화 법안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소속 연구원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KF-21)의 기밀 자료를 외부에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은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의 해외유출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은 현행법의 허점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해외기술유출을 입증이 어려운 현행 목적범에서 단순 고의범으로 전환해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의 해외유출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현행법이 해외기술유출 범죄를 목적범으로 규정하고 있어 범죄 입증이 까다로운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행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은 해외기술유출 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과 위선정당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제도와 위성정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상습적인 위선정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준연동형은 이미 남미와 동유럽 국가에서 실험하다가 위성정당사태를 피할 수 없다고 결론나서 폐기된 제도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총선때 민주당은 사상 최초로 여야합의 팽개치고 정의당과 야합하여 공수처 만들며 준연동형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한두달도 안되어서 위성정당을 창당하며 정의당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이번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도 또다시 위성정당 만들며 국민과 민주당원들을 속였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준연동형은 위성정당 사태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 안팎에서 이미 위성정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3권역별 병립형 제도를 여야에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거쳐 의석수가 부족한 만큼 병립형 관철이 어렵다면 김진표 의장 제안대로 '비수도권 중부 남부의 의석수가 늘어나고 영호남, 동서화합형 비례대표 선출이 가능한 3권역별 병립형'은 수용 가능하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민주당은 지금껏 어떤 논의도 진전시키지 않다가 "준연동형제와 위성정당 도입"을 선언했습니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