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확신■ 통일한국의 비전은 비핵, 평화, 개방 국가■ 북한은 6자회담에 앞서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해야■ 통일한국은 미중 협력시대의 촉진자, 세계경제의 견인차, 세계평화의 수호자가 될 것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은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이 개최되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정 의장대행은 5.9(수) 오후(현지시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참석,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한민국 국회의 중진 의원으로서 곧 개원할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 성사를 위한 노력을 다시 시작할 것”을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정 의장대
미국 현지 대학교 언어학 교수이자 부모인 저자들의 실전 외국어 학습법- 생활 속 이중 언어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를 더 넓은 세계로!지구촌 한가족 시대에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수 많은 정보화 속에 다국어 구사능력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하다.내 아이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부모가 자녀에게 안겨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게다.내 자녀가 외국어에 능통해 평생 동안 문화적 이점과 지적인 혜택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외국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는 각종 언어 학습용 기자재구입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기란 그리 쉽지 않다. 대부분의 어학 상품이나 프로그램이 결국 실망스러운 결과만
문화재청은 오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고품격 야간 전통공연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 행사를 개최한다.이 공연은 품격 있는 고궁 야간 문화콘텐츠를 확충하여 이를 관광 상품과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상시 야간개방을 하는 덕수궁 정관헌에서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한국 전통 가(歌)․무(舞)․악(樂) 공연이다.첫 번째 5월 10일은 국악인 이희문의 사회로 비나리, 거문고산조, 태평무, 판소리 등의 공연으로 덕수궁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마지막 공연일인 9월 20일은 2010년 11월부터 시작한 덕수궁 풍류 행사가 50회를 맞이하여 특별한 기념공연을 기획 중이다.궁궐의 �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근대기 외교, 교육, 종교, 의료 등의 역사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국권회복을 위한 노력이 깃들어 있는 서울 정동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적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덕수궁 정동일대에서 ‘근대문화유산 1번지, 정동 재발견 - 대한제국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끝나면 ‘정동의 장소성과 젊은 그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김종록 소설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외국공사들을 접견하는 의식을 접목한 개막행사인 ‘황실 도서관의 기억'과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체험행사 ’고종황제와 함께 만드는 대한제국 이야기‘, 시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미술작품 대회 ’정동, 근대
문화재청 종묘관리소(소장 김태식)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 행사를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종묘 전사청과 향대청에서 개최한다. 종묘대제(宗廟大祭) 제수진설(祭需陳設․제사 때에 법식에 따라 음식을 상위에 벌여 놓음) 체험 행사는 종묘의궤 등 옛 문헌과 종묘제례 기능보유자의 고증을 바탕으로 종묘제례 제수의 원형을 따라 제수진설에 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제례복을 입어보고 제수진설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종묘대제는 조선시대의 모든 제례 가운데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으로 제례절차는 물론 제기와 제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격과 격식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는 종묘대제 제수와 제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나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제�
국회입법조사처는 현안보고서 「식품산업의 산업연관분석과 정책방향」을 발간하였다.이 보고서는 식품산업의 전후방산업 간의 산업연관분석과 식품산업 진흥정책 평가를 통해 식품산업의 구조 개선과 식품산업의 대내외적 환경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을 모색한다느느취지의 내용이다.식품산업의 총수급구조,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율, 부가가치유발효과, 전후방연관효과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식품산업의 전후방 관련산업 간 연계 부족으로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부족하고, 산업 자체의 부가가치율은 하락 추세였으나 외식산업 등과의 전방연쇄효과는 증가추세로 나타났다.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FTA 확산, 식품안전요구도 증가 등 대내외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향을,첫째, 식품산업의 범위를 전�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박정상)는 문화계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5월 11일은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한 오지탐험가에서 국제난민 운동가로 변신하여 UN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람의 딸’ 한비야 씨가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라는 주제로 거침없고 자유로운 인간 한비야의 열정적 삶의 보고서를 들려 줄 예정이다. 5월 18일은 최근 ‘맘마미아’ 공연을 끝낸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를 이야기 한다. 이 강연은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계기를 마련해준 뮤지컬 곡들을 부르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5월 25일은 ‘왕의 남자’, ‘황산벌’, ‘평양성�
문화재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2명까지 경복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덕수궁, 종묘와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이날 조선왕릉(정릉 등 10개소)과 창경궁을 방문하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그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 궁 ○ 창경궁 : 궁궐의 우리문양 그리기(초청어린이와 함께하는 우리 문양배우기 등) 조선왕릉 ○ 정 릉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정릉 문화체험(천연염색 등)○ 서오릉 : 서오릉 숲 체험 프로그램(서오릉 숲 이야기 등)○ 동구릉 : 동구릉 문화체험 행사(왕릉 입체 상설도 만들기 등)○ 홍유릉 : 얘들아 놀자(어린이 참여 놀이마당 등)○ 선 릉 : 가족과 함께하는 선릉 나들이(단청문양 핸드폰 고리 만들기 등)○ 융 릉 : 왕릉 체험행사(페이스페�
500여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충남 연기군청의 행정업무가 지난 4. 11 총선에서 새롭게 탄생한 충남의 한 행정시관할인 세종시에 귀속된다.이로써 연기군의 종합행정 써비스는 인근 세종시에서 함께 관할하고 연기군청은 사라지게된다.충남 연기군 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연토에 속한 일모산 궁내 두잉지현이라 칭했다.1018년 현종9년에 연기현 과 함께 청주에 예속되기도 했으나 1895년 고종 32년에 전국 지방관제를 개정함에 따라 각각 군이라 칭하고 군수를 두게 되었다.그 후 1911년 군청을 구읍지인 연기리로부터 조치원으로 이전,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공주군 반포면, 도암, 성덕, 영곡 3개리를 금남면에, 장기면의 나성, 송원 2개리를 남면에 편입, 1986년 10월 3일 지방자치법 제10조의 규정 및 연기군 읍ㆍ면출장소 설치 86. 10. 30 의거 전�
문화재청은 전남 장흥군 ‘장흥 신와고택’(長興 新窩古宅), ‘장흥 오헌고택’(長興 梧軒古宅), 경북 영덕군 ‘영덕 영양남씨 난고종택’(盈德 英陽南氏 蘭皐宗宅)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장흥 신와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69호)은 1800년대 현 소유자의 6대조 위영형(字乃植․1808~1855)이 터를 잡기 시작하여 1920년대에 고조부인 신와(新窩) 위준식(魏準植․1870-1947)이 완성한 집이다. 사당, 안채, 사랑채, 행랑채, 헛간채, 문간채 등 일곽이 남도지역 전통 양반가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앙의례․민속생활사적 특징, 서화, 유물자료 등이 잘 보존되고 있어 주거, 민속, 전통신앙 생활 등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장흥 오헌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70호)은 조선 말기 원취당(願醉堂) 위도순(魏道純․ 1748~1816)이 최초로 집터를 잡�
각계의 보수 기민단체들이 4. 11 총선 이틀을 앞두고 국회 정론관에서 다시한번 우파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시민단체협의 회를 비롯한 각 단체대표들은 기자 회견에서 지난번에 우파단이롸를 희망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선거 이틀을 앞둥 지금 지역구 에서 경합을 벌이고 잇는 지역의 우파 후보들이 단 한사람도 단일화를 이루고자 하는 발표 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하며 다시한 번 우파후보들의 경합지역에서 의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서경석 목사는 4. 11 총선이 나라의 명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반드시 우파가 승리를 해야하기때문에 지역구 중에서 경합 초접전지역의 우파 후보들의 단일화가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고 밝혓다.서경석 목사는 우판 단일화를 이루어랴 할곳은 전국적으로 총 40여곳이 되다며 �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 공교육살리기 교수연합등 15여개 교육관련 시민단체는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총선을 앞두고 이슈가 되고있는 민주통합당 서울 지역구 의 한 후보인 김용민 전 인터너넷방송 나꼼수 진행자의 과거 막말 저질욕설표현을 수 없이 해왔다는 사안에 대해 교육계 시민단체들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통당 김용민 후보의 사퇴와 사이비 방송계를 떠나라고 촉구했다.상임대표는 김용민 후보의 막말과 입에 ㄷ감을 수 없는 저질욕설은 아이들의 영혼을 좀먹는 미치광이 사건으로 단정지으며 이는 정치적인 문제가아니라 교육적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이 는 인터넷 방송 나꼼수 의 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방송의 내용을 통해 우리 젊은 이�
인생2막을 불사르는 ‘27인의 고군분투기’ ‘액티브’하게 당당하고 활기차게 삶의 무대에 서다 우리 인간들이 최후의 희망사항은 잘먹고 잘살고 특히 멋지게 인생을 사는 것을 희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그러기 위해서는경제, 건강, 일, 사람, 마음가짐 등 이 필요하다.이러한 행복을 누리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는 책이 나왔다.그래서 인생2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대한민국의 40~50대가 은퇴 후 ‘액티브’하게 당당하고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열어나가는 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책에 나오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통해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서대다수 장년층 스스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만들어�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가는 것이다! 박승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팀장 이 쓴 "희망의 말"이란 책이 관심을 끈다.저자가 슨 이 책은 요즘 가장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학교를 다녀도 미래가 불확실한 세상에 살아가고 잇고 학교를 다니면서 1천만원 대의 등록금을 매년 부담해야하는 생활 속에서 근심의 그늘을 지울수없는 우리 20대 청년들 과 사회 초년병 30대들의 불투명한 직장생활에서 부담감을 지울 수 없는 하루 하루의 사회생활속의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고통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말들을 많이도 담아 놓았다.저자가 동서양 철학가들의 말과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흥미로운 자기계발서형태의 이책은 .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던 위대한 철학가 70인의 생각들을 제시하며 그 말 과 글 속에서 우리 2030세대들의 나 자신을 다시
모처럼 따뜻한 주말이었던 지난 3월 17일 경기도 여주군 양촌리 이포보 캠핑장. 30여 동의 캠핑 텐트와 캠핑카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가운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고, 혹은 일찌감치 모닥불가에 앉아 정담을 나누는 가족 단위 캠핑족들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지난해 10월 22일 개장한 이포보 캠핑장은 양촌지구, 당남지구를 합쳐 모두 1백25면(오토 60면, 웰빙 65면) 규모의 캠핑장입니다.‘오토’는 텐트와 주차를 위한 공간이 같은 구역에 있고, ‘웰빙’은 주차와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캠핑 시설이랍니다.저녁 햇살에 오렌지빛으로 반짝이는 이포보의 학알 모양 조형물이 건너다보이는 이포보 캠핑장은 용수대, 샤워실, 화장실, 그늘막, 나무벤치, 전기시설 등을 갖추고 있었어요. 인근에는 족구장,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