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가는 것이다!
박승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팀장 이 쓴 "희망의 말"이란 책이 관심을 끈다.
저자가 슨 이 책은 요즘 가장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학교를 다녀도 미래가 불확실한 세상에 살아가고 잇고 학교를 다니면서 1천만원 대의 등록금을 매년 부담해야하는 생활 속에서 근심의 그늘을 지울수없는 우리 20대 청년들 과 사회 초년병 30대들의 불투명한 직장생활에서 부담감을 지울 수 없는 하루 하루의 사회생활속의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고통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말들을 많이도 담아 놓았다.
저자가 동서양 철학가들의 말과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흥미로운 자기계발서형태의 이책은 .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던 위대한 철학가 70인의 생각들을 제시하며 그 말 과 글 속에서 우리 2030세대들의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9세기의 대표적 철학자 소크라테스에서 우리나라의 조선시대 대표적 실학자이신 다산 정약용까지 이 들이 말한 명어들로 ‘자신을 바라보라, 배우고 생각하라, 끝없이 도전하라, 세상을 긍정하라, 영원히 행복하라’ 등 을 주제별로 묵어 힘든 세상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꿀 수 있는 조언들로 담겨져 있다.
이 책 의 내용은 고전 철학책들과 달리 책 내용면에서 틀에 박힌 철학 고전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생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책에 나오는 유명 말 들을 쉽게 풀어서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읽고 느끼며 일상 생활에서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하는 어드바이스 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된 책이다.
특히 우리 2030세대들의 가장 큰 화두인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지난 시대의 선각자들의 명언으로 하여금 따뜻하게 위로하기도 하고 때로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저자 자신의 다양한 소재와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뛰어난 분석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저자의 혜안이 담겨있는 《희망의 말》이란 글로 지금 이 순간, 긍정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