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대한항공 명품 기내식이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며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대한항공은 5월 12일 오후 중국 상하이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에서 중국 최대 여행전문지인‘월드 트래블러’주최로 열린‘2011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최고 기내식 항공사’에 선정됐다.월드 트래블러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중국 내 취항 항공사를 대상으로 내부 평가위원단의 투표와 항공업계 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한항공이‘최고 기내식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항공사 최초로 기내식에 비빔밥 서비스를 도입한 후 비빔국수와 불갈비 등 신개념의 기내식 메뉴 개발과 함께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기내식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중국 상
양천구는『제18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이해 구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실현해 나가고자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구에서는 양천구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97년, 매년 5월 16일을 양천구민의 날로 제정한 후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양천구민의 날을 위해 기념식을 비롯해 취업박람회, 사랑나눔장터, 열린음악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 18회 양천구민의 날 기념식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8개 부문 양천구민상을 시상하고 양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개그맨 김종국, 탤런트 임병기)를 위촉한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단 축하공연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어우러짐을 도모하고 축�
사단법인 광주학교(교장 송갑석)는 5월 14일 첫 번째 청소년 무진기행을 실시한다. 광주학교 청소년 무진기행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광주의 숨겨진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역사문화답사 프로그램이다. 서구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무진기행은 ‘백마산 김장사와 무등산 김장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광주서구상무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사)광주학교와 광주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청소년 무진기행은 서구 세하동 만귀정, 학산사 인근에 있는 의병장 김세근 장군묘, 동하마을 김덕령 장군 바위 등에 얽힌 이야기를 배우게 되며,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제41회 지구의날 기획전도 감상할 예정이다. 한편, (사)광주학교와 광주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태수), 광주서구상�
광주시는 UEA(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대표단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미주지역을 방문,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세계적인 환경도시 브라질 쿠리치바시와 미국 워싱턴 DC 등 2개 도시가 회의 참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정상회의가 5개월여 남은 이날 현재 참가도시는 33개국 56곳으로 늘어났다.이번에 정상회의 참가를 약속한 브라질 쿠리치바와 미국 워싱턴 DC 등 2개 도시들은 시장 또는 대표단 파견 형식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도시 홍보관 설치 등 전시에도 함께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브라질 쿠리치바시는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공해에 찌든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꿈의 생태도시’로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친환경 녹색도시다.현지를 직접 방문해 유치활동을 펼친 광주정상회의 김귀곤 기획위원장은 “녹색도시의 �
한화그룹(회장 金升淵)이중국 사업을 총괄하며 중국에서 그룹을 대표할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고 글로벌 경영을 향한 도약을 시작한다.한화그룹은 오는 6월 1일베이징에서 제조·무역, 금융, 유통·레저 등 한화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며 한화그룹을 대표할 총괄조직인 ‘한화차이나(Hanwha Group China)’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화차이나 초대CEO에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지낸 금춘수 사장이 임명됐다. 조직은 제조·무역 부문, 금융 부문, 유통·레저 부문 등 3개 사업조직을 기본 체제로 하며, 경영관리 부문이 CEO의 스텝 부서 역할을 한다. 전체 인원은 현지 채용 인력을 포함해 50여명 규모로 꾸려진다.한화그룹은 2010년 말 현재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한화솔라원, 닝보의 한화케미칼 PVC 공장 등 9개 중국 현지법인과 10개의 지사를 통해 2조원이 넘는 매출(19억
■ 한민족 '세계 대진출' 및 국회 차원의 지원책 지원 방안 모색■ 서울 G20국회의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원박희태 국회의장은 5.12(목) 오후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관련 세계대진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민족 ‘세계대진출’ 활성화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및 서울 G20 국회의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11일 밝혔다.세계대진출 간담회는 한민족 ‘세계 대진출’ 활성화,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에 따른 대한민국 국격 제고 및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이 주 의제가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한국의상의 이영희 대표, KOTRA 조환익 사장,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주)아이코닉스(뽀로로) 최종일 대표이사, 해외문화홍보원 서강수 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Hankook Farnbacher Racing Team)이 ‘2011 유럽 르망 시리즈(Le Mans Series)’ 2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닉 판바허(Dominik Farnbacher), 알란 시몬센(Allan Simonsen)이 주축이 된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은 5월 8일 벨기에 스파 서킷(SPA circuit)에서 열린 ‘2011 유럽 르망 시리즈’ GTE 프로 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Ventus F200)이 장착된 페라리 F458 이탈리아 GT모델로 GTE 프로 클래스7개 차량 중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르망 24시 개막전 3위에 이어 2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이 승부를 가르는 모터스포츠를 향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모터스포츠 대회에�
박희태 국회의장은 5.12(목) 오후「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 관련 한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류 확대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및 서울 G20 국회의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11일 밝혔다.한류 간담회는 한류 확대, 한민족 ‘세계 대진출’ 활성화,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에 따른 대한민국 국격 제고 및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이 주 의제가 될 예정이다이날 회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문화재청 최광식 청장, 한국의상의 이영희 대표, KOTRA 조환익 사장,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주)아이코닉스(뽀로로) 최종일 대표이사, 해외문화홍보원 서강수 원장,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한국국제협력단 박대원 이사장,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김대성 기장 등이 참석할 예정
한국타이어가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고객과 함께하는 ‘강화도 나들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강화도 나들길 느리게 걷기’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및 온라인 브랜드 카페 회원, 상품 구매 고객과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 강화도 나들길을 함께 걸으며 갯벌 체험, 떡 메치기, 순무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생태문화체험을 가질 예정이다.‘강화도 나들길 느리게 걷기’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4일부터 22일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및 온라인 브랜드 카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인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수도권 이외 지역의 참가자�
서킷을 휘어잡는 경주차와 창공을 수놓는 비행기의 만남이 5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1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이루어진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를 주최하는 (주)슈퍼레이스는 경기국제항공전에서 ‘CJ레이싱팀’, ‘시케인’, ‘쉐보레레이싱’ 팀이 430마력의 스톡카와 3,800cc 제네시스 쿠페, 슈퍼 2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크루즈’ 경주차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의수와 안석원(CJ레이싱팀), 이재우(쉐보레), 권봄이와 박성은(챔피언스) 등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와 여성 레이서들이 매일 오후 1시 30분에서 3시까지 사인회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동차경주의 꽃으로도 표현되는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해 일반인들이 �
코레일은 오는 6일, ‘서울 실내악 스프링 축제’(SSF)와 함께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실내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서울역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로 바흐의 ‘칸타타 BWV 147’,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연주하고,용산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그리그의 '현악4중주 G단조 작품 27’ 1악장과 2악장을 들려준다.여객본부관계자는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철도역에서 펼쳐지는 실내악 연주를 감상하면서 일상의 여유를 느끼며 즐거운 철도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에도 ‘서울 실내악 스프링 축제’는 서울. 용산역에서 각 3일간 실내악 공연을 펼쳤으며, ‘맞이방’이라는 실내 공간에 잘 어울리는 연주로 열차 이용객에게 호응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