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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도-고양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업무 협약(MOU) 체결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 임태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경필 지사는 “연매출 70조, 7만 2천개 누적 일자리, 지난해에만 8천9백개 일자리를 만들어 낸 혁신적 성과를 가져다 준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신화를 고양시 테크노밸리에서 재현하고, 첨단기업이 많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이 되도록 경기도가 책임지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 시장은 "대한민국 10번째 인구 100만 도시가 된 지 2년째를 맞는 날 이처럼 뜻깊은 협약을 맺게 돼 더욱더 특별하게 생각하고, 시는 향후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K-컬처밸리,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실증단지, 청년 스마트타운 등 새롭게 추진 결정된 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고양시에 유치하는 과정에서 큰 결단을 내려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회의원 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성공에 대한 의지로 미루어볼 때, 남 지사님은 소문대로 ‘북경필’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유은혜 의원은 “이번 협약이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며, 국회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와 시가 적극 협조해서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구 일원에 1조 6천억 원의 신규투자로 약 50만㎡ 부지에 공유도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조성이 완료될 경우 1,900여 개의 기업 유치 및 1만 8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10년간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 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K-컬처밸리 등 고양시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과 연결돼 경기 북부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는 사업 총괄 및 기업유치, 고양시는 신속한 행정절차 처리 및 기업유치에 공동노력, 경기도시공사는 사업추진 및 적기에 용지공급,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동 사업시행 등을 골자로 하며, 이후 경기도와 고양시는 올해 공간구상,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 컨셉을 구체화한 후 세부조성을 마련하고 2017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2018년 실시계획 인가 완료, 2018년 상반기 부지조정공사 착공, 2020년부터 기업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고양시는 경기북부권의 대표적인 자족적 산업도시로서 마이스 산업, 한류월드, K-컬처밸리 및 청년 스마트타운과 연계한 직주근접의 자족시설 확보, 기업 조기 유치 및 활성화로 경기 북부권 관련 산업의 앵커시설 조성, 디지털 방송문화 클러스터 거점 조성을 통한 경기도 균형발전 도모,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등 방송영상산업과 연계한 첨단단지 조성 등 획기적인 발전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