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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태호 외통 위원장 방한 중인 캐나다 상.하원 의원단 과 면담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캐나다 상하원 의원단 면담


- 한-캐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협력 확대해 나가기로 -
- 한국과 캐나다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가치 공유한 전략적 동반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은 오늘(4. 11.) 오전 11시 국회에서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UBC) 교수를 단장으로 방한한 캐나다 상하원 의원단을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김태호 위원장은 양국이 자유, 민주주의,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지속가능한 국가번영의 토대를 닦아왔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은 양국 관계가 수교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에서 의회간 교류는 물론 각계각층에서의 교류·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전 무역통상장관을 역임한 에드 패스트 하원의원은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이 상호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양국간 실질적 협력이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는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뿐만 아니라 지난해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 역시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양국이 공통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 포 우 상원의원은 공자가 60살을 이순(耳順)이라고 했듯이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이 서로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소통하며 인·태 전략간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이재정 위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은 ‘60’이라는 숫자가 동양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의미하는 특별한 숫자라면서, 수교 60주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다음 60년이 한 차원 높은 양국 공동 번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애 교수는 20년 전부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것이 의회외교라고 주장하였다면서, 이를 위해 양국 의원들이 선봉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직접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는 점에서 의회외교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하면서, “이번 의원단의 방한으로 앞으로 양국 의회 차원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 병길 의원 선거제 개편 전원 위원회 토론문
안병길의원 전원위원회 토론문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산 서구·동구 출신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입니다. 국회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교육·근로·여가 등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적 의사결정권한을 위임받은 기관입니다. 국민의 사적시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공적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① 선거제도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선거는 국민으로부터 국회가 권한을 위임받는 절차입니다. 이 절차가 복잡할수록 국민의 시간은 허투루 낭비됩니다. 선거제도는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단순하고 명확해야만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도만 해도 복잡하고 헷갈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일 정당 후보는 다 찍어야 되는 것인지, 1명만 찍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혼란은 무더기 사표를 발생시키고 당선자의 대표성을 훼손시킬 뿐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당시 한 언론사에서 서술한 표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된 선거법’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조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확히 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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