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 군민 삶에 힘이 될 2026년 예산안 국회심의 통과 ! 서삼석 의원“ 군민안전,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확보된 예산의 성공적 진행까지 흔들림없이 노력하겠다 ” 2025년 12월 3일 국회에서 2026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전남 영암 무안 신안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예산안은 영암·무안·신안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중대한 성과”라며 의미를 밝혔다. ■ 영암 : 지역경제 신성장 기반 구축과 군민안전 강화 먼저 영암에는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신규사업 예산이 포함됐다.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 (22억, 총사업비 309억) ▲해상풍력용 부품(피치·요베어링) 시험센터 구축(20억, 총사업비 250억), ▲대불 배수 펌프장 노후시설물 개선사업(5억, 총사업비 65억)등은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재난 대응력 제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된 ▲‘어선 건조 지원센터 구축’ 설계용역비 6억(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