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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와 KT,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 체결

2009년 11월 10일 -- 여성부(장관 백희영)는 11월 10일 오전 11시 KT(회장 이석채)와 경기도 분당 KT본사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여성인력을 육성하고 여성관리자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KT는 여성 중간관리자 육성을 위해 팀장급 이상 보직자 중심의 여성리더십 양성프로그램을 일반사원까지 확대하여 2009년 말까지 200명의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인력이 자신의 특성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는 공모방식의 직무배치 제도(Talent Market)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입사원중 30%가 여성인 KT는 여성인력 활용 및 여성 관리자 육성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미래전략으로서의 여성 인재등용 차원으로, 전무급 여성임원 2명을 외부 영입하고 상무보 2명을 내부 승진하는 등 여성관리자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KT는 남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7개소에 있는 직장보육시설을 2010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지역에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기존의 1개소는 확장하는 등 사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육아휴직 사원에 대해 보수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육아휴직 기간 중 이수 가능한 e-learning 교육과정을 230개까지 확대하여 휴직 종료 후 자연스러운 업무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 주요 교육과정 : 마케팅, 네트워크, 경영지원, 리더십 개발 등

향후 여성부와 KT는 상호 협력하여 프로젝트 수행 등 일부 업무를 대상으로 퍼플잡·퍼플칼라 도입 및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퍼플잡(Purple Job)/퍼플칼라(Purple Collar)
  정규직으로서 유연한 근무형태를 유지하며 일과 삶(가정)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평등한 가족생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일자리/근로자

이날 협약식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과 이석채 KT회장을 비롯한 양측의 임원·간부 관리자 및 여성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백 장관은 “여성친화기업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일하기 좋은 기업이며, 창조적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KT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협약식에 이어, 백장관은 KT 여성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근로여건·조직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
출처: 여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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