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홍보 잡지인 ‘동트는 강원’이 선정한 ‘樂·烋(Rock You)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Ⅱ- 강원 나물밥’ 편을 그립(grip)형 리플릿으로 제작, 오는 9월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홍보대사 위촉 기념 초청 특강을 통해 공개하고 청강생들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나물밥 출시를 홍보하기 위한 음식지도는 손으로 가볍게 집어서 들고 다닐 수 있고 차량 비치가 용이한 간편 휴대용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강원도 나물밥의 특성, 냉동밥 구매 방법을 담았으며 시군 전역에서 운영을 시작한 강원도 나물밥 전문점들의 개별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함께 나물밥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 정보들도 모았다. 뒷면에는 재미있는 일러스트 아이콘을 사용해 맛집 투어용 지도를 디자인,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특히 2018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나물밥 전문점 셰프들이 자신들의 운영점을 중심으로 둔 지도로 재가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며 연내에 외국어로도 제작해 강원도의 건강한 밥상을 통해 한국의 맛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월)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21~11.5)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동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주요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연휴기간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로 하여금 미리 부두 하역사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여 화물이 정상적으로 반·출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장애 발생에 대비한 안내소(Help-Desk, ☎ 1800-1172)도 24시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 · 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가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급유업 · 급수업 · 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영업하며, 급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수산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
(교통문화신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9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를 투자, 9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9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별도 사전예약없이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samcheokcablecar.kr) 또는 전화문의(033-570-4606~1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대공원은 9월 22일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코뿔소 특별설명회를 진행,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엔 ‘반달가슴곰 설명회와 아기곰 이름짓기’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월 22일은 세계 자연보호기금(WWF)에서 지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로 서울대공원에서는 코뿔소가 선호하는 특별재료로 제작한 케이크를 제공하고 황토목욕탕도 재정비한다. 9월 30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에는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에 대한 이야기와 서울대공원 코뿔소에 대한 ‘코뿔소 설명회’가 진행되며, 코뿔소 보호를 위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존 활동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기반달가슴곰 이름짓기 행사도 진행된다. 2017년 1월 태어난 두 마리의 아기반달가슴곰은 아직 이름이 없다. 행사장에서 쉽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겐 기념품도 주어진다. 아기 반달가슴곰 이름 응모작 중에 서울동물원 패트롤 학생들이 20점을 선정하며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반달가슴곰 이름이 최종 결정된다. 서울대공원은 가을을 맞아 더욱 맑아진 하늘과 탁 트인 풍경속에서 도심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의 다양한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도민에게 전라북도의 전통공예 문화를 알리고, 공예작품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화합과 공예품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2017 한옥마을 공예박람회』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여 2017. 9. 21(목)부터 연휴기간인 10. 9(월)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전라북도 공예인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공예품 전시·체험판매전이다. 한옥마을 공예박람회 운영시간은 평일 11시에서 18시, 추석 당일을 제외한 공휴일(주말 포함)에는 10시에서 19시까지이며, 추석당일에는 12시에서 19시까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소 한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공예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서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합죽선·다기세트·식기세트·장식용품·침구류·사무용품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서 액세서리까지 총 500여점의 공예품이 전시·판매되어, 선물용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교통문화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
(교통문화신문) 올 가을 서울 도심 속 건물 옥상이 빌딩숲 속에서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요가 스튜디오, 300여 권의 만화책으로 가득 찬 만화방, 롤러스케이트장, 재즈피아노 선율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같은 이색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시 공공건물 5곳(▲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은평공유센터 ▲세운상가 ▲서울창업허브)에서 '공유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옥상축제(약칭 ‘옥상축제’)'를 9월20일(수)~10월28일(토) 약 한 달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또는 참가비(5천 원~1만 5천원)를 내는 유료 행사로 진행된다. 참여 공유기업?단체는 총 9개사로, 각 기업은 힐링 요가, 북콘서트, 토크콘서트, 문화·예술 전시회, 옥상 만화방, 롤러스케이팅 등 총 16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관한다. 직장인, 청소년, 청년창업자, 한부모가정, 한국 거주 외국인 등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해 문화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9개사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단체(총 78개) 가운데 재능·경험 공유기업·단체들로 신청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서울시는 2012년 ‘공유도시 서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7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 이번 생생전시회에서는 ‘도심 속 가을! 꽃길을 걸어요’를 주제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와 국화 신품종 30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품종은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딥퍼플, 딥실버, 쇼걸과 국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피치밸리, 핑크하트 등의 장미 15품종과 일본 절화수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펄키스타, 스노우드림 등 국화 15품종이다. 생생전시회는 지난 2011년 화훼 유통업 종사자에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도 재배농가, 중도매인, 플로리스트뿐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생생전시회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정부가 올해 추석연휴 직전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울산시는 연휴 중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하여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중구는 태화강대공원 방문객을 위해 십리대숲 주차장과 태화강대공원 주차장을 10월 2일~ 4일(3일), 10월 9일(1일) 등 4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남구는 고래문화마을 5D 입체영상관과 울산함을 10월 2일과 9일, 추석인 10월 4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한다. 울주군은 복합웰컴센터 내 클라이밍체험관(실내암벽장)을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울산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울산 소재 호텔에서도 숙박요금 할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현대울산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가위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요금 60%와 뷔페, 커피숍 등 2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은 9월 1일부터 11월
(교통문화신문) 삼척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킷 마케팅을 준비한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지역업체 협업을 통해 황금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을 삼척으로 유도·체류하기 위하여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 SNS 이벤트 및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당첨자 기념품 증정, 삼척관광통합예약사이트 이용 관광객 경품 추첨 등 일석삼조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첫 번째,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즐기자!]’으로, 9월29일 ~ 10월 9일까지 기간 중 관내 시설(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이용 관광객이 증빙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시 유료 관광지와 사립 체험시설 이용요금을 10~50%(시설별 상이) 할인해 준다. 두 번째, ‘#삼척愛빠지다 SNS 이벤트[올리자!]로, 기간중 삼척EU(삼척관광공식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삼척애빠지다 태그를 이용하여 삼척여행에 대한 게시글을 게재한 관광객 중 30명에게 추첨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가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 번째, 알짜배기 당일코스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이벤트[타보자!]로, 기간중 시티투어 이용 만족도 및 개선방안 발굴을 위하여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참여자에 대
-9/25~10/15 사이 예매 가능한 국제선 항공편 안내--여행지만 선택하면 잔여 좌석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 ‘추석 연휴 국제선 항공권을 찾는다면 진에어로 오세요’ 진에어(www.jinair.com)가 추석 황금연휴에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예매 가능한 국제선정보를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발, 부산발, 제주발 등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추석 황금연휴는 물론 연휴 전후 1주일씩 포함해 총 3주간 운항편을모두 알아볼 수 있다. 안내 정보는 한국 출발편 편도 기준으로 각 노선 클릭 시 잔여 좌석 현황에 따라 ▲녹색은 좌석 여유, ▲황색은 좌석 매진 임박 등으로 표시된다.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입력하지 않고도 여행지만 선택하면 기간 내 예매 가능 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관련 안내 서비스는 진에어 홈페이지 내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며,서비스는 24일까지 제공된다. 진에어는 “추석 연휴기간 인기노선들은 예약이 힘든 경우가 많지만, 연휴 초나 후반 등 틈새기간을 공략한다면 아직도 항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캠핑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남구 승촌보 캠핑장에서 ‘행복나눔 감성캠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감성캠핑’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캠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올 6월까지 총 7회 개최해 광주시가 선정한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230여 명이 참여해왔다. 이번 캠핑은 한부모 및 다문화 15가정과 자원봉사를 지원한 광주 캠핑동호회 15팀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멘토링 캠핑체험, 마술쇼, 레크레이션, 작은음악회 등 프로그램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주시는 텐트, 침낭, 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무상 지원하고 안전을 위한 보험도 가입할 계획이다. 승촌보 캠핑장은 가을철 선선한 바람과 단풍이 곱게지는 수변 캠핑장으로 총면적 1만4400㎡에 캠핑존 53면, 주차장 73면, 샤워장, 체육시설 등 캠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