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1 (토)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1.1℃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0.3℃
  • 흐림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경기·서울·강원, 일본 도쿄서 “한국에 여행 오세요” 외친다


(교통문화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강원도 3개 시.도가 2020년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펼친다.

경기도는 23일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개 시.도 합동 관광설명회 ‘Three Friends Talk & Concert’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원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은혁, 동해, 예성)와 티아라, 그리고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 미키도 자리에 함께해 3개 시.도의 매력을 일본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Three Friends Talk & Concert?는 빅사이트 동관 8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현지인과 TEJ 관람객 등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와 공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걸그룹 티아라와 경기도의 먹거리, 탈거리, TV속 명소들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매력을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일본 왕복 항공권,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등 3개 시.도가 마련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는 7일 인터넷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결과 온라인용 무료입장권 1천장이 예약 시작 6시간 만에 모두 마감 되는 등 이번 행사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3개 시.도는 ‘Three Friends Talk & Concert’ 개최에 앞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갖고, 이번 로드쇼의 추진배경과 3개 시.도가 공동 개발한 10개 관광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안도미키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 전달 받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일본 NHK, 후지TV, 아사히신문, 스포츠 닛폰 등 30개 언론사에서 4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다.

이밖에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빅사이트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TEJ 2017(Tourism Expo Japan 2017)가 열린다. 3개 시.도는 토크콘서트 시작 전 TEJ 안에 설치된 한국관을 방문해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술쇼와 관광 퀴즈쇼, 경품 추첨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TEJ 한국관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경기.서울.강원의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서울시,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례로 3개 시.도는 한류스타 그룹 엑소를 모델로 공동광고를 제작해 TV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 중이며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 여행사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126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 253만 명에 이어 두 번째로 숫자가 많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넘어 2020년 도쿄올림픽도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두 번의 올림픽을 통해 양 국민 간 우애를 다지고, 특히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경기도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국토교통위원회 소위 통과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 - ‘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과 안전한 운행, 체계적인 관리 내용 규정 - 홍기원 의원 “본회의까지 하루 빨리 통과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 해야” 전동킥보드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법안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의원은 대표발의한“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전동킥보드법’)이 9일 개최된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해당 법을 발의 한지 약 2년 5개월 만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은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가 없는 상황이다. 관련 민원과 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으나 규정이 미비해 이용객과 보행자 보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및 견인 관련’ 민원 건수는 21년 1,675건으로 전년 대비 13배 이상 급증했고, 작년 한 해에도 1,019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큰 상황이다. 이번에 국토교통위원회 교통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