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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삼척시, 황금연휴 겨냥 서울역 홍보 캠페인 전개

황금연휴! 난 강원도 & 삼척시에서 논-Day 2탄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해상케이블카 개장으로 관광자원에 대한 우세한 경쟁력을 갖춘 만큼 황금연휴를 삼척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삼척에서 여행도 하고, 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는 일석삼조 기쁨 200배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민의 힘 안병길 의원 사형 집행 시효 폐지 법 대표 발의
안병길 의원 사형 집행시효 폐지법 대표발의 - 사형 장기 미집행 속 30년 시효기간 도래하는 경우에 대한 법 해석 논란 우려 - - 안 의원, 현행법에서 사형 집행시효 기간을 삭제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 “국민불안 해소 및 사법절차 공백 방지를 위해 빠른 시일내 개정안 통과 필요” -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부산 서·동구/국회 농해수위)이 2023년 4월 17일, 현행 형법 내 사형 집행시효 기간을 삭제하는 사형 집행시효 폐지법(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시효가 완성되면 그 집행이 면제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고 사형의 경우 재판이 확정된 후 그 집행을 받지 않고 30년이 지나면 시효가 완성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사형확정자의 경우 사형 집행시 까지의 수용기간 동안 사형 시효가 진행되는 것인지에 대한 규정이 불분명하여 해석상 논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실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형수의 복역기간은 약 29년 4개월로, 30년이라는 사형시효가 임박해있어 입법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형제도가 있지만 형법에서 시효로 그 집행이 면제되는 범죄에서 사형을 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