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경기도 가 제작비를 지원한 다양성영화를 선보인다. 진흥원은 영화소개와 함께 우수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투자유치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는 총 3편으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상영한다. 하윤재 감독의 , 신아가·이상철 감독의 은 10월 5일과 6일, 12일 사흘 간 총 세 차례, 강동헌 감독의 는 10월 5일과 6일, 11일 세 차례 롯데시네마센텀시티와 CGV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매해 우수한 다양성영화와 경기도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영화의 제작비 일부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도 다양성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서 우수 시나리오로 선정된 작품들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Link of Cine Asia(아시아영화포럼&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여해 시나리오 피칭 및 비즈매칭 기회를 갖고 국내외 영화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행사는 8일 오후 4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며, 시나리오 피칭 대상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10일 오후 7시 용인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알면 더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제2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강연회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류재언 변호사,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 고은령 스튜디오뮤지컬 대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초청돼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에 대해 5인 5색 강연을 펼친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강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콘서트 방청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지식(GSEEK) 홈페이지(http://www.gseek.kr)에 이벤트 게시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지식(GSEEK) 홈페이지 지원센터 ‘1:1 상담하기’ 또는 전화(031-547-2614)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2018년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천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한다.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열릴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는 출·퇴근 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천 중앙공원의 특성과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과거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었던 우리 선조의 마당 뜰을 현재 집으로 가는 길에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정원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40개소의 정원 작품을 조성.전시할 예정이다. 조경·원예·화훼 관련 전문가가 조성한 9개의 ‘작가정원’,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학과 전공 대학(원)생들이 만든 9개의 ‘참여정원’,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19개의 ‘시민참여정원’과 기념 및 기부정원 3개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중앙공원과 근접한 중1동 미리내마을 아파트 사잇길 등 인근 주거 지역을 박람회와 연계하여
(교통문화신문)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에서 열리는 ‘10.4 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 이후 11년 만에 남과 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10.4 기념행사로, 판문점선언을 실천하고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성호 부지사는 이번 방북기간 중 북측과의 남북교류 논의 시에 경남 경제인방북단 현지조사와 남북예술교류의 상징인 故 윤이상 선생을 테마로 한 음악교류사업을 제안하고, 농업.수산.축산.항노화 산업 등 경남이 경쟁력을 갖춘 분야의 교류협력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경남은 이번 기회에 대북제재 완화에 대비하여 도내 기업들의 대북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경남이 낳은 세계적 음악가인 윤이상 선생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남북교류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중단된 농업중심의 남북교류협력을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걸맞은 경제협력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성호 부지사는 “남북관계의 기본이 상호존중과 신뢰의 정신임을 분명히 한 10.4 선
(교통문화신문)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은 물론 완성도의 높은 무대와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찬사와 환호를 받아온 뮤지컬 이 경남도민을 찾아왔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과 13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은 1818년에 출간된 영국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진들이 이번 공연에 힘을 모았다. 이 공연은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한 소재로 제작되어, 초연 당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창작뮤지컬 동시 수상을 비롯, 연출상과 남우주연상 등 9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또한, 제3회 예그린어워드 흥행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 제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상, 제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하면서 작품성은 물론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 강렬한 선율의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의 2차 판매를 500매 한정하여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합창명곡시리즈Ⅲ’,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라 바야데르’, ‘윈터클래식’ 그리고 뮤지컬 ‘애니’ 등 5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5개 공연을 대극장 3층 좌석(가장 낮은 등급의 좌석)에서 단돈 2만9천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5개 공연의 가장 낮은 등급 티켓을 각각 개별로 구매할 경우 모두 9만원인데 비해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만9천원으로 모두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매우 파격적인 할인 티켓이다. 로시니 서거 150주년, 푸치니 탄생 160주년을 기념, 두 거장의 같은 제목 다른 작품인 를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합창명작시리즈Ⅲ’, 러시아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대표주자이자, 20세기 초반의 피아니스트 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와 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 6.(토) 뚝섬한강공원에서 ‘깨끗한 한강, 안전 한강, 자원봉사가 한강을 가꾼다’ 주제로「2018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현재, 11개 한강공원 전 지역에서 공원탐방 및 안내, 환경정화,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 생태프로그램, 한강거리예술가, 축제 지원 등 18개 분야별 30,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개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는 참여형 축제로써 한강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련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① ‘깨끗한 한강, 안전 한강’ 주제 캠페인 관련 체험, ② 재능기부 예술 공연 ③ 시민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한강 자원봉사활동을 좀 더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 은 한강공원에서 이루어지는 25여개의 자원봉사활동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자전거 안전, 생명 안전’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임산부의 날(10.10.)을 맞아 임산부가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시민들이 함께 배려하고 공감하는 ‘디어맘 페스티벌’을 10월 3일(수)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예비맘, 육아맘)를 주인공으로 시가 처음 마련한 행사로, 축제를 통해 임산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산부 배려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신·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축제는 개막행사와 임산부 대상 강연 및 공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식전행사로 임산부로 이루어진 ‘샘한나 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한다. 개막행사에는 ‘엄마들의 산책 하나, 둘, 셋(하나지만 둘이 걷고 셋이 함께해요)’을 통해 임산부 및 참가자가 임산부를 상징하는 핑크색 풍선을 들고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함께 걸을 예정이다. 13시부터는 열린무대에서 ‘임산부에게 필요한 운동과 영양’ 이라는 주제로 임산부 운동교실(부부요가교실)을 진행하고, 태교전문강사, 산부인과의사, 부모코칭전문가가 직접 임산부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강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달 5일과 12일, 19일 등 3회에 걸쳐 기술원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자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생활예절 및 음식문화, 맛 좋은 경기과일 고르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결혼이민자 여성농업인 30명으로 경기도 생활개선회 회원10명이 멘토가 돼 이들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생활예법, 생활과학기술 등 농촌생활 전반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도한다. 특히 오미자청, 고추장, 송편만들기 등 한국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교육의 즐거움을 더한다.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해 활동 중인 농촌여성 조직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1만95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최미용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농업인의 한국문화 적응과 농촌지역사회 유대강화 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생활개선회가 멘토가 돼 교육 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17일(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 참가하는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여성문화축제로,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 자치구 여성합창단은 국내외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합창단으로, 오페라, 뮤지컬, 가요,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은 실력 있는 합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동심을 노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현직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공연단체 ‘드림뮤지컬’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전래놀이(작곡:노선락)」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별한 장난감 없이도 전래놀이를 통해 재미있는 유년생활을 보냈던 기성세대의 어린 시절을 묘사한 작품이다. ‘드림뮤지컬’은 화려한 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 뮤지컬 곡인「맘마미아 ‘Dancing Que
(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6일부터 새로운 영어뮤지컬 ‘아나스타샤’를 선보인다. 영어뮤지컬은 체인지업캠퍼스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들과 관객들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하는 체험형 공연이다. 관객들이 뮤지컬에서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접하면서 영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이번 영어뮤지컬은 국내에서 영화로 잘 알려진 러시아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아나스타샤’는 사라진 공주 아나스타샤를 찾는 내용으로, 진짜 공주 ‘아나스타샤’와 악당 라스푸틴이 만든 가짜 ‘아나스타샤’가 왕궁에 도착하는 여정을 재밌는 에피소드를 통해 그리고 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영어뮤지컬은 체인지업캠퍼스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방문객이 쉽고 즐겁게 영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재 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어뮤지컬은 매주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되고,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객은 주중 11시에도
(교통문화신문) 여주시노인복지관 행복시니어합창단이 노인들의 자발적인 문화ㆍ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 톡톡쇼’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2018년 9988 톡톡쇼’ 본선대회를 열고 노래분야 대상·최우수상 여주시노인복지관 행복시니어합창단, 춤분야 최우수상 시흥시민대학 해바라기팀, 세대통합분야 최우수상 해피누리복지관 남양주시민 필하모니오케스트라팀, 기악분야 최우수상 김포시노인복지관 풍물동아리를 선정했다.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88하게 문화예술을 즐긴다’를 모토로 하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다. 참가자격은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로 이날 본선에는 20개팀이 참여해 노래, 기악, 춤, 세대통합분야 등 4개 분야별로 경연을 펼쳤다. 수상팀은 경기도 ‘재능나눔 활동모델’로 지정돼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하게 된다. 본선 경연장에는 올해 ‘경기도 어르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됐다. 도는 올해 ‘사랑家’를 주제로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움, 애틋함을 문예(시, 시조), 미술, 문인화, 동영상부문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문예부문 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5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33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종사자, 183개 자활기업 참여자 등 2,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함께 나누는 꿈, 함께 나누는 웃음, 함께 나누는 땀방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과 참여주민 작품전시를 포함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자활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자활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도내 33개 지역자활센터에 청소, 간병, 택배, 제과제빵 등 400여개의 자활사업단이 활동 중이다. 자활사업단이 발전한 183개의 자활기업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담당하며 자활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활한마당이 사업 참여주민과 실무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활사업에 대한 의식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7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일 러닝은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1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레일 러닝 종목소개와 러닝 에티켓, 운동 전 스트레칭과 러닝 시 영양섭취,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길 기술 등을 여자마라톤 한국기록보유자인 아식스 런클럽 권은주 감독과 프로 선수들로부터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남한산성내 탐방로 1코스(산성로터리-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산성로터리)와 2코스(산성로터리-남문-남장대터-동문-지수당-개원사-산성로터리), 그리고 3코스(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동문)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4개 부분(스피드, 울트라, 다운힐, 업힐)에 나눠 교육을 받는다. 오는 11월 11일 2차 행사 때에는 세 개의 코스(4km, 10km, 20km)로 스카이 러닝 대회를 운영하며, 그 외로 주제 체험코스로 가족체험마라톤과 취고수악대의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트레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2018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변화한 서울 곳곳의 지역들이다. 미술·건축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공공미술 작품 장소 선정부터 전시 주제, 진행까지 주도했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시가 '16년부터 추진 중인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하나다. 삶의 터전과 교육 환경으로 나뉘어 교류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할 뿐만 아니라 공공미술을 통해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고 미래 공공미술 전문가 육성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처음 시작했다. 서울시는 각 팀별로 예산을 지원한다. 또 현장의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과 진행상의 어려움에 대해 조언하며 공공미술 실무를 지원할 공공미술 전문가인 디렉터와 큐레이터 멘토를 배정했다. 서울시는 올해 6개 대학교, 8개팀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북구 정릉동 일대, 을지로 인쇄골목, 월곡동 일대, 홍익문화공원 일대 등 8곳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히고, 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한 달 간 운영한다. 8개 팀은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최소 7명에서 최대 2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 5월 8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