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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문화회관, 학생들은 대극장 5개 공연 2만 9천원에 관람

8세에서 25세 이하 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2차 판매 개시!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의 2차 판매를 500매 한정하여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합창명곡시리즈Ⅲ’,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라 바야데르’, ‘윈터클래식’ 그리고 뮤지컬 ‘애니’ 등 5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5개 공연을 대극장 3층 좌석(가장 낮은 등급의 좌석)에서 단돈 2만9천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5개 공연의 가장 낮은 등급 티켓을 각각 개별로 구매할 경우 모두 9만원인데 비해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만9천원으로 모두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매우 파격적인 할인 티켓이다.

로시니 서거 150주년, 푸치니 탄생 160주년을 기념, 두 거장의 같은 제목 다른 작품인 를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합창명작시리즈Ⅲ’, 러시아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대표주자이자, 20세기 초반의 피아니스트 중 단연 최고로 뽑히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와 연말,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아 추운 겨울을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의 온기로 채워주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윈터클래식>을 관람할 수 있다.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프랑스어인 <라 바야데르>는 고전발레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가 만든 작품으로, 이국적인 배경과 드라마틱한 이야기, 대규모 무대 세트와 의상, 150명의 출연진이 선사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이다.

1930년대 대공황 시절의 뉴욕을 배경으로, 동화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좌충우돌 이야기인 뮤지컬 <애니>는 1976년 미국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 40년이 넘는 지금까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명작 뮤지컬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 매진으로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공연을 늘려 연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0월 처음 도입, 연말 공연 5개를 18,000원에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500매가 모두 매진되었으며, 2017년에는 연간 7개 공연을 24,000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연간 11개 공연으로 대극장 올패스를 구성하였으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운영한다. 1차 판매는 지난 4월에 진행하였으며 500석 전석이 판매 오픈 당일 매진되었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대극장 올패스’의 구매자격은 8세 이상 25세 이하인 학생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입 정보에 따라 출생년도 1994년부터 2011년까지의 아이디로만 1인당 최대 2매로 구매를 제한 한다. 또한,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하며 동반관람자에 대한 나이 제한은 없다.

‘대극장 올패스’를 구매하면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하여야 하며, 공연 당일에는 반드시 구매자 본인이 학생증이나 신분증 또는 대극장 올패스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는 세종문화회관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면, 구매자 아이디로 자동 발급 된다.

특히, 휴대폰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미성년 학생들을 위해 로그인 수단을 확대, 포털 사이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어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구입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다양한 문화행사, 다양한 혜택들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이 서울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고 공공 공연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10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박희승 의원, ‘ 은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발의
박희승 의원,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발의 -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 명문화, 금지청구권·손해배상 근거 마련 - 박희승,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 반영, 법적 불확실성 제거’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인격권을 명문화하고,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민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개정안은 민법 총칙에 사람의 생명, 신체, 건강, 자유, 성명, 초상 등과 같은 인격적 이익에 대한 권리인 인격권을 명문화하고, 인격권과 결합된 재산권의 일종으로서 자신을 특정짓는 요소를 영리적으로 이용할 권리인 인격표지영리권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 아울러, 침해 행위에 대한 중지 및 침해된 인격적 이익의 회복을 위한 금지청구권을 명시하고,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인격권을 침해한 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 현행 헌법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제10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제17조)를 명문화하여 인격권을 보장하고 있으나, 사법의 영역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사회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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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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